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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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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씬한 사람 공통점

크크 조회수 : 17,971
작성일 : 2023-01-30 22:38:41
고기랑 반찬은 많이 먹어도
밥을 진짜 작게 먹네요ㅠㅋㅋㅋ
전 맨밥에 김치도 맛있거든요 ㅋㅋㅋ쿠ㅜㅜㅜㅜ
IP : 222.97.xxx.68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ker
    '23.1.30 10:39 PM (180.69.xxx.74)

    조금먹고 배부르다고 일찍 끝냄

  • 2. ㅎㅎ
    '23.1.30 10:40 PM (58.148.xxx.110) - 삭제된댓글

    고기 좋아해요
    밥은 그냥저냥 빵 좋아하구요
    근데 결정적으로 먹는 양이 적어요

  • 3. ㅇㅇ
    '23.1.30 10:41 PM (115.143.xxx.34)

    밥이든 고기든 조금 먹어요.

  • 4. 마른여자
    '23.1.30 10:42 PM (106.102.xxx.177)

    저는 빼주세요

    다 맛있으니

    잘먹는다고 얄밉대요

    친구들이

  • 5. 다이어트
    '23.1.30 10:42 PM (1.240.xxx.179)

    케바켑니다. 타고난체질 플러스 자기관리일뿐

  • 6. 먹을꼬얌
    '23.1.30 10:44 PM (106.101.xxx.105) - 삭제된댓글

    관리하는게 아니고 진짜 배불러 못 먹어요
    억울함

  • 7. ~~
    '23.1.30 10:48 PM (49.1.xxx.81)

    어.. 그러네요..
    예나 지금이나 대식가인데
    반찬을 엄청 먹어도 밥은 딱 한 공기라서
    제가 많이 먹는 걸 사람들이 잘 몰랐어요 ㅎ
    얼마 전 맛있는 밥맛에 눈을 뜬 이후로 확 쪘어요.

  • 8. .....
    '23.1.30 10:52 PM (125.240.xxx.160)

    맨밥에 김치라는 글을 보자마자 침이 ㅜ ㅜ

  • 9. 날씬한데
    '23.1.30 11:10 PM (116.45.xxx.4)

    배도 안 나왔는데 고기 안 좋아하고
    탄수화물 좋아해요.
    떡볶이 젤 좋아하고요.
    공통점은 없어요. 다 달라요.

  • 10. 제가
    '23.1.30 11:28 PM (121.133.xxx.137) - 삭제된댓글

    아무리 배고파 죽겠다고 빨리 밥먹자해도
    저에 대해 아는 사람들은 다 코웃음쳐요
    저래놓고 몇 숟갈 뜨면 아 배부르다하며
    다 남길거라면서 ㅎ
    그래도 배는 고프다고욧

  • 11. 그러게요
    '23.1.30 11:48 PM (118.45.xxx.47)

    저는 고봉밥으로 먹어요.

    식당밥은 무조건 두공기 시켜야 배가 불러요.

  • 12. 시장 안에
    '23.1.31 1:55 AM (221.149.xxx.179)

    생선구이집이 문을 닫았어요.

    요즘사람들이 밥을 안먹는다네요.
    대신 붕어빵으로 업종변경

  • 13.
    '23.1.31 4:18 AM (109.147.xxx.169)

    마른 여자들은 뭘 먹는 걸 본 적이 없어요 ㅎㅎㅎ 맨날 깜박하고 끼리를 거르더군요 ㅠㅠ 전 그게 안되던데

  • 14. 제발
    '23.1.31 4:22 AM (182.213.xxx.217)

    많이 시도때도 없이 먹어놓고선
    배나왔네 살빼네 어쩌구좀..울남편.

    배위로 소풍가게 생겼음.

  • 15. ~~~
    '23.1.31 8:47 AM (106.244.xxx.141)

    맞아요.
    살 빼려면 밥을 적게 먹고 다른 걸 많이 먹잖아요. 탄수화물을 적게 먹는다는 얘기.

  • 16. ove
    '23.1.31 9:28 AM (220.94.xxx.14)

    성인돼서 쭉 167에 48인 48세인데
    그냥 양이 작아요
    간식먹을 공간이 없어서 밥먹음 간식은 커피뿐이에요

    물만 먹어도 살찐다는 뻥쟁이 162에 80키로 울시누보니
    삼겹살을 꼭 세개씩 넣고 쌈을 싸 우걱우걱 먹어요
    한쌈에 한개넣어야지
    저렇게 먹으니 찌는거에요

  • 17. 저요
    '23.1.31 5:05 PM (115.140.xxx.4)

    밥운 한숟갈 정도를 밥알을 세어가며 먹는 수준
    그런게 반찬은 슴슴하게 해서 많이 먹어요
    계란후라이 소금간 안하고 반찬이랑 먹고
    정제된 탄수화물 쌀밥 밀가루 소화가 잘 안되고
    늘 체하고 배가 불러서 잘 못먹습니다

  • 18. 솔까 쌀이
    '23.1.31 5:32 PM (112.167.xxx.92)

    맛있진 않찮아요 반찬이 맛있지 그니까 쌀밥을 반찬때문에 먹는거지 쌀이 맛있어 식사를 하는건 아니니까

  • 19. 저는
    '23.1.31 5:39 PM (118.68.xxx.250)

    밥이 너무 맛있어요.
    그냥 금방한 흰쌀밥이 그렇게나 맛나답니다.
    살이 좀 빠졌다 싶으면 어느새 밥통앞에 서 있는 저를 발견해요 ㅜㅜ
    조그만 빠지면 탄수화물로 되돌려 놓고 말아요 ㅠㅠ

  • 20. 억지로가 아니고
    '23.1.31 6:06 PM (122.36.xxx.136)

    그냥 밥이 맛있지 않아요
    먹어야하니 먹는것뿐. 어느땐 먹는게 귀찮기도..
    그렇다고 입맛이 없는건 아님

  • 21. ...
    '23.1.31 6:15 PM (222.101.xxx.253)

    날씬한 편인데 밥 고봉밥 먹습니다 물론 고기도 다른 반찬도 많이 먹습니다
    단지 하루에 한끼만 밥 먹고 나머진 빵 하나 커피 한잔만 먹어요

  • 22. ....
    '23.1.31 6:28 PM (123.212.xxx.223) - 삭제된댓글

    친구와 두부김치 안주삼아 한잔 하는데
    김치가 맛있다고 친구는 밥 생각이 난대요.
    저는 두부만 집어 먹다가.. 내가 살이 안찌는 이유를 다시 한번 느꼈어요.
    짜고 매운 김치도 별로고 더군다나 밥은 일절 생각도 안나요.

  • 23. ㅇㅇ
    '23.1.31 6:29 PM (175.207.xxx.116)

    저는 그래서 김장 김치가 싫어요
    어떻게 김치에만 먹어도 맛잇냐구요..
    여기에 맛김, 계란후라이(2개)가 들어가면
    2공기도 먹어요.

  • 24. .....
    '23.1.31 6:30 PM (119.71.xxx.84)

    날씬한데 밥 많이 먹는 사람들 특징이 복부비만인 경우 많아요. 저희 언니랑 엄마 그리고 친구가 그렇거든요. 전쳬적으로 날씬한데 허리랑 복부는 두꺼워요. 옷으로 커버는 수월한 편이라 날씬하게 보이죠.

  • 25. 반찬도
    '23.1.31 7:29 PM (118.235.xxx.15)

    밥이랑 같이 먹어야 맛있지
    반찬만 먹으면 짜서 어떻게 먹나요?


    밥은 안먹고
    반찬만 거덜내는 사람은
    갈증 안나나요???

  • 26. 저기요
    '23.1.31 7:59 PM (223.62.xxx.1)

    반찬도 거덜 안내고 알아서 먹습니다
    오히려 반찬 거덜내고 식탐 부리는 사람이 밥을 많이먹죠
    마르고 날씬하고 한건 체질이 아니더라도 이유가 있고
    뚱뚱하고 비만인 사람도 이유가 있죠
    갈증은 많이 먹는 사람들이 느끼죠
    밥먹고 물먹힌다고 하고 띵띵 부어서 살이 되는거죠
    참나 ㅋ

  • 27. ㅋㅋ
    '23.1.31 8:07 PM (115.140.xxx.4)

    반찬 거덜내는 사람은 밥을 좋아하는 사람이죠
    거덜이라니 말하는 표현 진짜 ㅋㅋㅋ

    그리고 많이 먹는 사람이 물도 더 마셔요
    목막히고 짜다고 왜저래

  • 28. ㅎㅎ
    '23.1.31 8:26 PM (118.45.xxx.47)

    거덜에 왜 발끈하지? ㅎㅎㅎ

  • 29. ㅇㅇㅇ
    '23.1.31 9:39 PM (203.251.xxx.119)

    저녁만 적게 먹든지 안먹어도 살 빠짐

  • 30. 계란후라이도
    '23.1.31 9:42 PM (218.38.xxx.12)

    비린내 난다고 안먹던데요

  • 31. 반대경우
    '23.1.31 9:44 PM (110.47.xxx.89)

    어릴때 부터 말랐던 제 친구는 밥은 한공기 다 먹는데
    반찬을 정말 조금 먹더라구요.
    저는 밥은 적게, 반찬 많이 먹는 타입인데 평생 과체중 ㅠ

  • 32. 진짜
    '23.1.31 9:45 PM (115.86.xxx.36)

    비만인 직장동료 같이 점심 먹으러 가서
    찌개나 전골 볶음류 2인분 시켜서 중간에 놓고 덜어먹으면
    저는 밥 반도 못먹었는데 그 많은 반찬을 다 먹어 치워버려요
    순식간에 씹지도 않는것 같아요
    만둣국 먹으러 갔는데 그 뜨거운 왕만두를 자르지도 않고 한입에 넣고 삼켜버리더군요
    저도 늦게 먹는 편은 아닌데 제 밥 반이상 남았을때
    밥 다 먹고 모든 반찬을 다 먹어버려요

  • 33. 평생
    '23.1.31 10:45 PM (89.217.xxx.171)

    160에 46
    어린 땐 소식가 였지만 30 넘으면서는 결코 적지 않은 양을 심져 밤에도 아무 때나 뭐든 먹고 운동도 안 하고 그래도 몸무게 무변....다만 간식은 특히 단 음식은 별로 안 먹었고요.
    근데 드뎌 50 되니 50을 넘고 뱃살이 찌더군요.
    운동은 오십견을 호되게 앓고 40후반부터 시작했고 50 넘어선 밥양 반공기~최대 2/3 공기에 저녁 식사 이후엔 되도록 9시 이후엔 절대 안 먹고 아침엔 블랙커피외엔 안 먹고나니 다시 47 유지중.

    마르려면 무조건 체질이 따라줘야 하는 것같아요
    그런 체질이 아니시면 늘 피나는 노력이 필요한듯...

  • 34. ..
    '23.1.31 11:29 PM (116.39.xxx.162)

    40대까지는 많이 먹어도 살 안 쪘어요.
    우리 가족들이 살 찐 사람이 없는데...
    나는 50대 접어 드니 많이 먹으면 찌네요.
    적게 먹고, 틈틈이 운동해야 하네요.
    먹고 싶은 거 다 먹고 싶어요. ㅠ.ㅠ
    근데, 어떤 사람은 나이 들어도 살이 하나도 안 찌는 사람이 있어요.
    체질인 사람들...

  • 35. 112.85
    '23.2.2 6:39 PM (223.62.xxx.234)

    당신 말투가 정말 없어 보여요
    거덜난다니 ㅋㅋㅋㅋ 무식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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