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중딩아이가 쌍수 해달라 하네요 ㅠ

걱정 조회수 : 3,630
작성일 : 2023-01-30 21:15:25
저번부터 주변에 한 애들 있다고 해달라 잊을만하면
얘기 하는데 제가 나중에 고등때 해주겠다 해도
일찍해서 익숙해지고 싶다네요
참.... 엄마 시절엔 기술이 없어서 일찍 하면 안되는데
지금은 기술도 좋아졌다고 저보고 왜이렇게 대화가
안되고 말이 안통하냐고 하는데
진짜 쫓아내고 싶어요
IP : 175.203.xxx.198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1.30 9:17 PM (123.111.xxx.211)

    중3 올라가기 전 겨울방학 때 많이 한대요
    졸업사진 대비해서요 ㅎ

  • 2. 쌍수
    '23.1.30 9:17 PM (119.149.xxx.54)

    중학생들 많이 하고요
    주로 졸업앨범을 위해 중2 겨울방학에 하는 애들과
    중3 겨울방학에 하는 애들로 나뉘어집니다

  • 3. ker
    '23.1.30 9:18 PM (180.69.xxx.74)

    중3에 해주세요

  • 4. ..
    '23.1.30 9:19 PM (58.227.xxx.161)

    쌍수정도는 요즘은 중딩 졸사찍기전에 . 미리준비하던데요

  • 5.
    '23.1.30 9:21 PM (218.38.xxx.12)

    다 따님편

  • 6. 해주세요
    '23.1.30 9:21 PM (122.43.xxx.21) - 삭제된댓글

    외모가 자신감에 영향을 많이 끼치죠
    쫒아내지 말고 해주세요ㅎ
    요즘 다 중학교 때 해요
    졸업사진 예쁘게 나오려면 미리 해야죠

  • 7. 대부분
    '23.1.30 9:23 PM (223.38.xxx.152)

    중학교때 하던데요?
    전 제가 먼저 딸한테 수술해주께~해요.

  • 8.
    '23.1.30 9:23 PM (175.203.xxx.198)

    제가 현실을 몰랐나 보네요 요새는 진짜 빠르네요
    무슨 주근깨 빼달라 쌍수 해달라 공부는 털끝 만큼도
    관심없고 넘 실망 스럽네요 ㅠ

  • 9. ..
    '23.1.30 9:25 PM (59.12.xxx.60)

    이거저거하지않고 딱 매몰만 살짝해주세요 한70만원이예요. 트임.눈매안하니까 한달쯤이면 그냥 자연 쌍거풀같아져요.

  • 10. ㅇㅇ
    '23.1.30 9:25 PM (115.143.xxx.34)

    고딩때 해줄 생각임 중학교때 해주겠어요.
    여자애들 전후 차이가 너무 커요.

  • 11. 아리따운맘
    '23.1.30 9:25 PM (58.78.xxx.3) - 삭제된댓글

    예비중3 큰딸 목요일에 압구정동가서 하고 왔어요
    저도 절개 해야하는 눈이였다면 중3에서 고1올라가는 겨울방학때 해줬을거예요 상담했던 병원중 재수술전문으로 유명한곳
    원장님이 (그래서 수술법은 절개) 1년만 더 있다 하자고 했어요
    비절개로 할거면 같은병원 다른 원장님한테 하라고 했고요
    그리고 너무 11월에 상담 했는데도 3개월 정도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다른곳에서 했네요
    다행히 수술라인은 엄청 예쁘게 반달모양으로 잘 나온거
    같아요 아이 과외쌤도 눈라인이 너무 잘 잡혔다고 했다고 하네요 ㅋㅋ

  • 12. 아리따운맘
    '23.1.30 9:26 PM (58.78.xxx.3) - 삭제된댓글

    예비중3 큰딸 목요일에 압구정동가서 하고 왔어요
    저도 절개 해야하는 눈이였다면 중3에서 고1올라가는 겨울방학때 해줬을거예요 상담했던 병원중 재수술전문으로 유명한곳
    원장님이 (그래서 수술법은 절개) 1년만 더 있다 하자고 했어요
    매몰로 할거면 같은병원 다른 원장님한테 하라고 했고요
    그리고 너무 11월에 상담 했는데도 3개월 정도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다른곳에서 했네요
    다행히 수술라인은 엄청 예쁘게 반달모양으로 잘 나온거
    같아요 아이 과외쌤도 눈라인이 너무 잘 잡혔다고 했다고 하네요 ㅋㅋ

  • 13. 진짜
    '23.1.30 9:27 PM (125.178.xxx.170)

    중고딩들 방학 때 엄청 하더군요.
    그때 해준다 할 때 할 것이지
    이제 22세 딸이 해달라네요. ㅎ

  • 14. ...
    '23.1.30 9:27 PM (106.102.xxx.1) - 삭제된댓글

    기왕 할거고 부작용도 없다면 일찍 하고 자신감 있게 중고딩 보내는게 이득 같아요. 대신 더이상의 시술은 없다고 못박으세요. 그거 약속 하면 해주고 아니면 못 해준다고요.

  • 15. ㅇㅇ
    '23.1.30 9:28 PM (220.89.xxx.124)

    매몰법인가.. 나중에 수정할 수 있는 방식으로만 해주겠다고 하세요

  • 16. 아리따운맘
    '23.1.30 9:29 PM (58.78.xxx.3)

    예비중3 큰딸 목요일에 압구정동가서 하고 왔어요
    저도 절개 해야하는 눈이였다면 중3에서 고1올라가는 겨울방학때 해줬을거예요 상담했던 병원중 재수술전문으로 유명한곳
    원장님이 (그래서 수술법은 절개) 1년만 더 있다 하자고 했어요
    매몰로 할거면 같은병원 다른 원장님한테 하라고 했고요
    그리고 이 재수술전문 절개수술로 하는 이의사는 수술대기중인 환자가 너무 많아서11월에 상담 했는데도 3개월 정도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다른곳에서 했네요
    다행히 수술라인은 엄청 예쁘게 반달모양으로 잘 나온거
    같아요 아이 과외쌤도 눈라인이 너무 잘 잡혔다고 했다고 하네요 ㅋㅋ

  • 17. 딸둘
    '23.1.30 9:33 PM (59.31.xxx.138)

    큰애는 수능 끝나고 했는데
    작은애는 중2 겨울방학때 해줬어요
    상담갔을때 의사가 내가 안해준다고 하면 다른 병원
    또 갈거 아니냐고 하면서 해주더라구요

    저도 처음엔 엄청 반대하고 걱정했는데
    중학교 졸업앨범 사진도 이쁘게 찍었고
    훨씬 이뻐졌어요~
    라인도 크게 안해서 그런지
    붓기도 금방 빠지고 자연스러워요

  • 18. 아리따운맘
    '23.1.30 9:34 PM (58.78.xxx.3) - 삭제된댓글

    그리고 어떤 병원 원장님은 아이가 쌍꺼풀 액이나 테이프 붙인적 있냐고 물어보더라구요 그런건 안했다 했더니 너무 잘했다고
    수술할때 눈 쳐지고 늘어짐 문제 때문에 물어 봤다고 함

  • 19. 해주세요
    '23.1.30 9:34 PM (125.178.xxx.132)

    저는 한다고만 하면 잘하는 병원 알아보고 데려갈 준비가 되어있는데 아이가 안한대요
    해얄것 같은데...쩝...

  • 20. ..
    '23.1.30 9:34 PM (211.178.xxx.164)

    유령의사..

  • 21. 아리따운맘
    '23.1.30 9:36 PM (58.78.xxx.3) - 삭제된댓글

    그리고 요즘은 수술할때
    하나도 안 아픈가봐요
    제가 알기론 예전에는 눈꺼풀에 주시기로 마취약 놓고
    하서 수술이 아픈게 아니라 주시 놓는게 도 아프다고
    그랬는데 요즘은 그냥 수면마취로 끝인거 같아요
    울 아이 수술하고 아프단 소리 한번도 안했어요
    앞트임 매몰 했구요

  • 22. 글쎄
    '23.1.30 9:36 PM (114.222.xxx.223)

    수술한다고 다 이뻐지고 성공하는 것도 아닐텐데
    요즘은 …

  • 23. 아리따운맘
    '23.1.30 9:37 PM (58.78.xxx.3)

    그리고 요즘은 수술할때
    안 아픈가봐요
    제가 알기론 예전에는 눈꺼풀에 주사기로 마취약 놓고
    해서 수술이 아픈게 아니라 주사 놓는게 너무아프다고
    그랬는데 요즘은 그냥 수면마취로 끝인거 같아요
    울 아이 수술하고 아프단 소리 한번도 안했어요
    앞트임 매몰 했구요

  • 24. 저도
    '23.1.30 9:38 PM (121.134.xxx.168) - 삭제된댓글

    중3 겨울방학 시작하자 마자 해줘서 고등1학년 입학시 붓기없고 수술티도 안났어요
    저도 딸 그시기가 넘 빠르다생각했지만 이왕해줄거 환경과 아이들이 대폭 바뀌는 중3겨울이 제일 나을거 같았어요
    결과는 대만족 이유는 딸 외모가 확 예뻐져 성격까지 좋아졌어요

  • 25. 00000001
    '23.1.30 9:39 PM (116.45.xxx.74)

    중3때 찝는걸로 해줬어요

  • 26. 카더라
    '23.1.30 9:39 PM (211.178.xxx.164)

    쌍수 수면마취 하면 움직여서 위험하지 않나요?

  • 27. 이번 설에
    '23.1.30 9:39 PM (125.178.xxx.170)

    몇 년 만에 본 대학생 조카가
    혼자 강남서 몇 군데 알아보고
    130에 했다는데
    너무 이쁘고 자연스럽더라고요.

    째는 거랑 또 뭐 해서 딱 2가지라던데
    깜박했는데 두 가지가 뭔가요.
    자기는 쨌다고 우스면서 말하네요. ㅎ

    몇 달 후 우리딸도 거기서 하려는데
    130이면 가격은 적당한가요.

  • 28. 저도
    '23.1.30 9:41 PM (121.134.xxx.168) - 삭제된댓글

    10년전 압구정동에서 130에 했는데 지금도 그 가격인가요

  • 29. 아리따운맘
    '23.1.30 9:45 PM (58.78.xxx.3)

    제아이는 240줬어요 앞트임 비절개 눈매교정이요

  • 30. ㅡㅡㅡㅡ
    '23.1.30 9:56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기분좋게 데리고 가서 해 주세요.
    중2때 하고 지금 대학졸업반인데
    쌍수한 티 하나도 안나고 너~~~어무 자연스러워서
    처음 보는 사람은 수술한지 몰라요.

  • 31. ....
    '23.1.30 10:01 PM (116.38.xxx.45)

    매몰 찝는 거 쉽게 생각하시는데 이것도 부작용 많아서
    성형부작용카페에 글 많이 올라와요.
    몇년 뒤 풀려서 재수술 하려면 금액은 기본 두배로 뛰구요.

  • 32. ..
    '23.1.30 10:07 PM (59.9.xxx.98)

    저희 아이는 중1겨울방학때 해줬어요. 절개 앞트임 눈매교정했는데 자연스럽고 이뻐요. 어려서 그런지 깔끔하게 아물더라구요.

  • 33.
    '23.1.30 10:36 PM (222.236.xxx.112)

    저 압구정 제림? 인가 거기서 25년전에 매몰했는데 그때도 130이었는뎅 ㅎ

  • 34.
    '23.1.30 11:27 PM (39.119.xxx.173) - 삭제된댓글

    제딸도 중딩때 해줬어요
    지금대딩인데 쌍수한거 자연스러워 아무도 모른다네요

  • 35. 11
    '23.1.30 11:34 PM (58.79.xxx.116)

    예비 고1 딸 보름전에 쌍수했어요
    지방광역시 절개,앞트임,눈매교정 해서 190 요
    같은 시기에 아이 친구는 서울에서 300주고 했대요
    울딸이 해달라고 노래를 부르는걸 지금 해줬는데
    붓기도 잘 빠지고 본인은 엄청 흡족해 합니다ㅎㅎ

  • 36. ...
    '23.1.30 11:38 PM (210.183.xxx.26)

    아이 친구가 중3 올라가는 겨울방학때 했는데 코로나 영향으로 아무도 쌍수한지 모른대요
    제가 셤감독하다 보고 아이 엄마한데 물으니 아이들 전부 모른다고 비밀로 해댤래서 혼자 알고 있어요 ㅎ

  • 37. 중3
    '23.1.31 12:58 AM (222.106.xxx.79)

    겨울방학에 해줬어요
    압구정에서 매몰 100으로
    마취크림으로 거의1도 않아픈듯했어요
    도수높은 안경이라 단추구멍같다고 아이참붙이는거 꼴보기싫어 그냥해줬는데..뭐 결과적으로 잘한듯요
    매몰법 풀린다고 걱정들하시는데 저20년 넘었는데 전혀요

  • 38.
    '23.1.31 7:28 AM (112.207.xxx.34)

    제 아들 중3인데 이번 겨울에 수술해ㅆ어요. 자신감을 생각하면 아이가 심적으로 준비되면 빠를수록 좋은것같아요.

  • 39. 90년대 후반
    '23.1.31 9:58 AM (220.71.xxx.62)

    초딩 1학년 해주는 부모도 봤는데
    성인이 된 지금도 보면 이상해요.
    안 예쁨.

    원글님 딸은 중학생이니 해도 될 것 같아요.

  • 40. 댓글들에 놀람
    '23.4.17 2:53 PM (211.251.xxx.129)

    미루라 하실줄 알았는데 대부분 찬성이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30158 담요같은 긴치마 입었어요 5 ... 2023/01/31 2,154
1430157 화장실 시멘트 줄눈 얼룩은 안 지워지나요? 3 .. 2023/01/31 1,683
1430156 임신을 했는데 부모님이 너무 좋아하고 설레하세요 14 .... 2023/01/31 7,014
1430155 넷플릭스 피지컬 3 루시아 2023/01/31 3,870
1430154 밀가루 없이 키토 베이킹 해보고 싶어요 5 ... 2023/01/31 1,240
1430153 요즘 너무 맛있게 먹고 있는 거… 15 .. 2023/01/31 7,430
1430152 찹쌀떡같은 내 고양이 17 나옹 2023/01/31 3,350
1430151 친정엄마가 너무 우울해하세요. 9 ㅜㅜ 2023/01/31 5,573
1430150 이거 진짜일까요 후쿠시마 바닷물 한국방류 19 .. 2023/01/31 3,640
1430149 이혼한 부모님 사망시 유산분배 24 유산 2023/01/31 7,804
1430148 데비 마이어스 그린박스 어때요? 10 2023/01/31 1,959
1430147 일본여행 안가는 대학생이 없네요 21 일본 2023/01/31 6,217
1430146 일본은 에이즈 많지 않나요? 12 궁금해서 2023/01/31 3,926
1430145 대학생 딸아이랑 진짜 살기 싫어요 95 . 2023/01/31 28,618
1430144 이혼하려는데 전세금 반 나누기로 했어요 5억에 제가 가진 현금 .. 11 2023/01/31 6,195
1430143 여수 카페 추천 부탁드려요^^ 8 리메이크 2023/01/31 1,598
1430142 띄운 비지 맛있나요 6 ㅂㅂㅂ 2023/01/31 870
1430141 새벽배송 중앙닭강정 먹을만한가요 6 ... 2023/01/31 2,065
1430140 너무 좋은 오너를 만났는데 헤어지게되어서요 2 선물추천 2023/01/31 2,497
1430139 김포에 사시는 분들, 마켓커리 낮배송은 몇 시쯤 배송되나요? 1 급한 질문 2023/01/31 554
1430138 낮에는 멀쩡하다 자려고 누우면 이명 ~ 1 이명 2023/01/31 1,464
1430137 요즘 식욕이 폭발합니다 ㅠㅠㅠㅜ ㅇㅇ 2023/01/31 1,217
1430136 들어가고 싶은데 못들어가고 있어요 ㅠㅠ 9 궁금 2023/01/31 4,460
1430135 50대 짧은 컷트가 하고 싶어요 28 2023/01/31 5,837
1430134 강아지 데리고 외국가려면 어떤 준비해야할까요? 6 2023/01/31 1,3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