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만 씻을수 있으면 할수 있습니다.
어제 약밥글보고 슈퍼에서 1키로 흑설탕한봉사왓어요.
아침에 쌀세컵 씻어놓고 하루견과 3봉 뜯어서 조금큰애들 잘라놓고. 간장반컵 물두컵. 설탕반컵 . 참기름 한스푼. 잘저어놓고요.
쿠쿠밥솥에 찹쌀넣고 준비한 간장물 넣고 견과류 넣고 취사버튼 누르면 끝~~ 30분후 취사 완료후. 유리반찬통에 꾹꾹 눌러 담고 . 먹을때 뒤집어 썰어 드시면돼요.
생에 첫 역밥을 성공하고. . 급 필받아. 슈퍼가서 대추사고 잣사고 시나몬가루사서 2차약밥 시도.1차랑 똑같이하고 대추앙 잣으로 끼를 부려 멋지게 정식. 급 약식케이크를 만들어. 지인 생일선물로 전해줬어요~
오전에 한걸로 이윳집 어르신께 사각반찬통하나 드리고~
완전 쉬워요. 맛있구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약밥후기~ 난이도 1단계
봄햇살 조회수 : 3,655
작성일 : 2023-01-30 19:50:01
IP : 175.120.xxx.151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난위도는
'23.1.30 7:51 PM (14.32.xxx.215)대체 뭔가....한참 봤네요
2. ㅇㅇ
'23.1.30 7:51 PM (118.235.xxx.231)난이도 입니다
3. 하루견과
'23.1.30 7:52 PM (116.125.xxx.12) - 삭제된댓글어느것 드시나요?
추천좀 해주세요4. ...
'23.1.30 7:53 PM (1.234.xxx.165)자랑하고 싶으셔서 마음이 급하셨나봐요. 오타가 너무 믾아요.
5. ..
'23.1.30 7:53 PM (14.39.xxx.138) - 삭제된댓글정성이 넘치시네요
저도 언제 해먹어보고싶어요ㅠ
레시피 감사합니다6. 음
'23.1.30 7:55 PM (220.117.xxx.26)핸드폰 음성인식 글쓰는데
흥분해서 오타가 나온건가요!7. ...
'23.1.30 7:55 PM (222.112.xxx.17)약식케이크.. 나도 그런선물 받아봤으면 ㅠ
8. ㅁㅇㅁㅁ
'23.1.30 7:59 PM (125.178.xxx.53)오 팁 좋아요 엄지척
9. 새벽
'23.1.30 8:00 PM (211.58.xxx.242)기본적인 맞춤법 좀 챙깁시다.
10. 난 곤란 어렵다
'23.1.30 8:06 PM (39.125.xxx.100)이 용이 쉽다
난이도 어렵거나 쉬운 정도11. 봄햇살
'23.1.30 8:08 PM (175.120.xxx.151)오타 미안요~~
핸폰으로 하다보니... 난위도.. 내가 왜 이럴까요.ㅠㅠ12. ..
'23.1.30 8:10 PM (223.38.xxx.249)쿼티오타이신듯요
쉽다는 약식 한번해봐야겠어요13. 옛날분들
'23.1.30 8:13 PM (39.7.xxx.98)불쌍해요.
1. 불때서 시루 올려 밥 고슬밥 짓고
2. 밤 대추 은행 갈무리한거 씻어서 흙설탕에 버물거려 놓고
계피물 내어 간장과 섞어
3. 고슬밥 함지박에 퍼서 2를 주걱으로 섞은후
다시 시루에 천깔고 앉혀서 물뿌려가며 아궁이 장작 넣었다 뺏다 불조절하며 약밥을 만들었는데
지금은 뭐 마트에 재료 다 있어 한걸음에 사다가 간장설탕계피가루 섞어 약물 만들어서 찹쌀도 불릴 필요없이 씻어서 취사버튼 누름 약밥되니 하루에 몇번도 하죠~~14. 봄햇살
'23.1.30 8:16 PM (175.120.xxx.151)오타는 손은 크고 자판은 작은걸로 ㅠㅠ
그냥 뭘 모르는 사람도 할수 있다~~입니다.15. ....
'23.1.30 8:21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약밥 엄청 좋아해요.
어릴땐 엄마가, 제 생일때마다 약밥해주셨어요. ^^16. 우유
'23.1.30 8:33 PM (218.146.xxx.210)대추 씨를 제거하고 대추는 잘라서 넣고 씨만 물에 넣고 끓여서 밥 물을 하면 달콤합니다.
17. ᆢᆢ
'23.1.30 8:51 PM (223.33.xxx.251)원글님ᆢ팁은 엄청 쉽네요
약밥~~ 찹쌀만 해야하는거지요?
ᆢ밥할때 물 양을 잘 잡아야하겠죠?18. 땡기네요 ㅎ
'23.1.30 8:54 PM (112.147.xxx.62)대추없어도 약식 잘 되나요?
간장은 시중에서 파는 진간장 사면 되는거예요?19. 읭?
'23.1.30 8:56 PM (211.36.xxx.112)찹쌀 세컵에 간장 한컵이요?
간장이 엄청 많아 보이는데요20. 나도
'23.1.30 9:02 PM (211.218.xxx.160)나도어제했어요
대추없이약식되고요
대추씹히는맛이 싫어 일부러안넣었어요
찹쌀4컵이면 물은750미리
간장한스푼반
흑설탕한컵반
시나몬가루1큰술
견과류 다진거
백미고압취사로 밥하면
너무잘되었어요
불리지않아도되었구요21. 봄햇살
'23.1.30 9:24 PM (175.120.xxx.151)간장은 햇살담은 조림간장이고. 견과류는 요일견과라고 요일별로 종류가 달라요. 혹시 하얀색 요거트맛? 그런거 나오뺀 빼고하세요. 설탕은 단걸 싫어해서 레시피한컵에서 반컵으로 줄였어요. 시나몬 가루는 향이나 맛은 별로 안나고 색이 더 진해졌어요. 시나몬가루는 없어도 될듯해요.
밤이 없어서 고구마를 깍둑썰기해서 모서리를 좀 돌려서 밤모냥 흉내냈는데 약밥 섞으면서 뭉개졌어요.22. 봄햇살
'23.1.30 9:26 PM (175.120.xxx.151)집에 탐터 쌍화차가루 있는데 담엔 그거넣고 한번해볼려구요.
23. ᆢ
'23.1.30 10:14 PM (1.238.xxx.15)아이고 맙소사 쌀 씻어요
24. ..
'23.1.30 10:54 PM (14.38.xxx.227) - 삭제된댓글1. 불때서 시루 올려 밥 고슬밥 짓고
2. 밤 대추 은행 갈무리한거 씻어서 흙설탕에 버물거려 놓고
계피물 내어 간장과 섞어
3. 고슬밥 함지박에 퍼서 2를 주걱으로 섞은후
다시 시루에 천깔고 앉혀서 물뿌려가며 아궁이 장작 넣었다 뺏다 불조절하며 약밥을 만들었는데
지금은 뭐 마트에 재료 다 있어 한걸음에 사다가 간장설탕계피가루 섞어 약물 만들어서 찹쌀도 불릴 필요없이 씻어서 취사버튼 누름 약밥되니 하루에 몇번도 하죠~~25. ..
'23.1.30 10:55 PM (14.38.xxx.227)대추씹히는맛이 싫어 일부러안넣었어요
찹쌀4컵이면 물은750미리
간장한스푼반
흑설탕한컵반
시나몬가루1큰술
견과류 다진거
백미고압취사로 밥하면
너무잘되었어요
불리지않아도되었
1. 불때서 시루 올려 밥 고슬밥 짓고
2. 밤 대추 은행 갈무리한거 씻어서 흙설탕에 버물거려 놓고
계피물 내어 간장과 섞어
3. 고슬밥 함지박에 퍼서 2를 주걱으로 섞은후
다시 시루에 천깔고 앉혀서 물뿌려가며 아궁이 장작 넣었다 뺏다 불조절하며 약밥을 만들었는데
지금은 뭐 마트에 재료 다 있어 한걸음에 사다가 간장설탕계피가루 섞어 약물 만들어서 찹쌀도 불릴 필요없이 씻어서 취사버튼 누름 약밥되니 하루에 몇번도 하죠~~26. ..
'23.1.30 10:58 PM (211.208.xxx.199)간장이 한 컵이나 들어가요?
저도 방금 약식해놓고 앉았는데
쌀 두컵 반,물 1.5컵, 흑설탕 6큰술, 진간장 3큰술, 참기름 1.5큰술, 소금 0.5작은술, 밤 10개, 잣, 대추 약간,
호두약간, 크렌베리 조금.
꽃게님과 혜경쌤 레시피를 적당히 섞어서 했는데요.
간장 한 컵에 깜놀해요.27. 점둘님~
'23.1.31 12:33 AM (39.119.xxx.80)컵은 200ml 계량컵인가요, 종이컵인가요??
숟가락도 계량스푼 인거죠???28. ㄹㄹ
'23.1.31 12:52 PM (27.35.xxx.186)전기압력솥말고 그냥 일반 전기밥솥도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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