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세요
대신 조금만 드시면 되죠
운동 더하면 됩니다
방법은 이미 아는데 운동하기 싫은 욕구가 빵 먹고싶은 욕구보다 더 큰 거죠
먹세, 먹세, 젊어서 먹세,
늙어지면 못 먹나니..2 2
이게 내 몸속에 들어가서 하는 일을 생각하면
이걸 못 먹는다고 해서
지옥이라고까지 할 정도는 아닌 듯..
천국인 줄 알았으나 지옥이었고
지옥인 줄 알았으니 천국이었던
나이드니 밀가루음식 조금만 먹어도 그게 다 살로가네요 그래서 좋아하는 떡 빵 맘대로 못먹어요 ㅠㅠ
고등학교 때 야자하고 돌아와, 목침만한 식빵 하나 다 먹고,
대학 다닐 때도 팥빵이나, 크림빵 앉은 자리에서 5-6개 먹고,
아기 낳고는 주먹만한 스콘이며, 쿠키 엄청나게 먹었는데.
지금은 어림도 없어요.
살찔까봐 두렵기도 하고
속도 편하지 않아요.
다 한때니, 뭐든 좋아한다면 싫컷 해보시길 바랍니다. ㅠㅠ
저는 몸매를 네려놓고 맛있게 먹고 옷살때 후회합니다.
전 먹어요. 필라 끝나고… 요가 끝나고…
소금빵. 깜바뉴샌드위치. 모찌 식빵 사와서 먹어요.
좀 살쪄도 괜찮아요… 연예인도 아닌데요.
피티 한날은 햄버거에 맥주도 한잔 합니다.
목침만한 식빵... 빵터짐 ㅎㅎㅎㅎㅎㅎㅎㅎ
아침에 드세요
비싸면 말도 안 해요.
2개 천원짜리 붕어빵도 얼마나 맛있는데
그거 좀 3개 정도 먹으면 얼마나 좋아.
그리고 커피도 그래요.
그렇게 맛있는 카페라떼 하루 3잔 정도 마시면 얼마나 좋아요.
카페인 왕민감 해서 반 잔도 감지덕지. ㅠㅠ
돈 있으면 뭐하누.
난 명품도 관심 없는데. ㅠ
보면 식빵 덩어리가 움직이는 걸로 보여요. ㅎㅎ 빵중에서 식빵이 제일 맛있어요. 특히 신라명과 샌드위치 식빵 최고!!
제가 쓴 줄 알았어요 ㅠㅠ 고지혈 될까말까 전당뇨 될까말까 하는 수치를 받고 운동과 음식조절 중입니다. 필라테스 왜 이렇게 힘들죠. 운동 후 무첨가 단백질 음료 한 잔으로 달랩니다. ㅠㅠ
조금 일찍 드세요
저도 오늘 헬스장 다녀오면서,
고민고민 하다가 동네 분식 떡볶이랑 김말이를 먹었어요
컵 떡볶이 ㅡ 아이들 먹는 천원짜리 소량을 먹었어요 스트레스가 확 풀렸어요
가끔은 먹어야죠 ㅎㅎ
위염에 알러지 지만 에라 모르겠다
한번씩 커피 빵 먹어요
76세할머니왈
맛있을때 많이 먹어둬라
입맛없을때가 온다
그러면서 절 부러워하시던데
,,,,,
저 이쁜 옷 너무 많아서, 오래오래 입으려고,
저 이쁜 옷 너무 많아서, 죽지도 못할 것 같거든요. ㅎㅎ
운동 열심히 하고요.
또 공복이 주는 쾌감이 있어요. (너 변태였냐 ㅎㅎ)
그래서, 호텔 부페 간날은 디저트 굉장히 많이 먹고 와요. ㅎㅎ
아, 신라 파크뷰 가고 싶다. 아, 아리아 가고싶다. ㅠㅠ
밖에서 파는 빵은 설탕덩어리에요
빵 곡류로 가루내서 직접 만들어보면 설탕이 얼마나 많이 들어가는지 알 수 있어요
저도 당뇨라서 카뮤트로 갈아서 오븐에 구워 먹어요 밀가루가 혈당에 치명적이네요
원글님 심정 이해가 가네요. 젊어서는 돈없어 맛있는거 못먹고 나이들어서는 지병땜에 못먹고. 이런게 인생인가 싶네요
자제해야하고 어쩔 수 없지만
살 때문이라면 조금씩은 먹겠네요
조금 날씬하게 보이는것보다
좋아하는 맛있는걸 먹을때 더 행복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요.
한번뿐인 인생인데 행복한게 좋아요
이미 충분히 드신것 같은데요?
목침식빵에 크림빵 대여섯개라니..
전 어릴때는 자제했는데 이젠 인생 뭐 있나?? 걍 먹습니다.
이나마 병 생기거나 늙어 소화력 떨어짐 못 먹겠죠.
원글님이 삶에 대한 열망이 그정도인데 최고부자 이건희는 얼마나 불로장생을 꿈꿨을까요? ㅋㅋ
근데 댓글보니 그간 님이 드신 빵의 양이 엄청나긴했네요.
궁금한게 지금은 날씬하신지.
저도 집에서 스테퍼 하루에 15000씩 밟고 먹고싶은거 다 먹긴하거든요. 살찔틈을 주지말자~~먹으면 무조건 스테퍼로 자동이동합니다.
ㅋㅋ 젊을때라도 많이 드셔보셨네요
먹어본 사람이 더 그리운거겠지만
전엔 별생각없이 먹었는데
살찌는건 별 신경안 썼고
이번에 고지혈증 나오니 생각이 안나네요
남편님은 그렇다 치고..
원글님은 넘 엄살이다..
저는 인생 뭐 있나 하면서 그냥 먹어요. 공덕동 근처에 사는데 여기 빵집이 많아서 유혹이 장난 아니에요. 이번주에 콜레스테롤 피검사하러 가야 되는데 두렵네요.
맞아요.젊고 건강할때 많이먹고 운동하면됩니다.저 아파보니 산해진미가 눈앞에 있어도 먹지도 못하고 먹고싶은 생각도 안생기던걸요.돈이 있으명 뭐합니까?? 기운없어 쓰러 가지도 못하는게..겨우 가는곳이 병원인데요. 그냥 오늘하루 재미나게 살고 운동도 열심히하며 살자가 내 인생의 모토입니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434153 | 이율이언제나 떨어질까요 1 | oo | 2023/02/01 | 1,028 |
| 1434152 | 합정동 메세나폴리스 맛집 6 | ... | 2023/02/01 | 1,232 |
| 1434151 | 수시 대입 컨설팅 23 | less | 2023/02/01 | 2,271 |
| 1434150 | 부족한 것만 보이는 부모의 마음 - 예비중1 8 | 딸아이 | 2023/02/01 | 901 |
| 1434149 | 이런 말을 들었다면, 서운하세요? 25 | 음 | 2023/02/01 | 4,392 |
| 1434148 | 미국에서 렌트카 3 | 미국 | 2023/02/01 | 558 |
| 1434147 | 심은하 복귀 환영이요 2 | 수잔 | 2023/02/01 | 889 |
| 1434146 | 외국본사 직장상사에게 메일답변쓸 때 8 | 궁금 | 2023/02/01 | 820 |
| 1434145 | 아이 교육 환경을 위한 주말 부부 어떨까요? 18 | 아름 | 2023/02/01 | 1,593 |
| 1434144 | 중고 밍크 어떤가요? 7 | ㅇㅇ | 2023/02/01 | 1,645 |
| 1434143 | 울 아이 4급 나올까요? ( 병역검사) 8 | 담주 | 2023/02/01 | 1,297 |
| 1434142 | 이재명, 대북송금후 北에 공문. "나를 초청해달라&qu.. 55 | ㅇㅇ | 2023/02/01 | 2,477 |
| 1434141 | 영국볼튼대학 1 | 편입 | 2023/02/01 | 727 |
| 1434140 | 심은하는 다 늙어서 왜 이제서야 복귀인가요 32 | 이해불가 | 2023/02/01 | 5,612 |
| 1434139 | 코트샀소 51 | 2월 | 2023/02/01 | 5,376 |
| 1434138 | 은둔형 외톨이 취준생 딸 어떻게 도와야할까요 19 | 구르미 | 2023/02/01 | 4,732 |
| 1434137 | 새벽배송 접었어요 12 | 아쉽지만 | 2023/02/01 | 5,966 |
| 1434136 | 인테리어, 원래 하다가 중간에 길게 쉬나요? 21 | ㅁㅁ | 2023/02/01 | 2,031 |
| 1434135 | 천일염 소금 사려는데... 4 | 천일염 | 2023/02/01 | 1,423 |
| 1434134 | 시금치 무침 냉동 보관하면 안되겠죠? 6 | 1인가구 | 2023/02/01 | 1,588 |
| 1434133 | 천주교 고백성사 4 | 궁금이 | 2023/02/01 | 1,250 |
| 1434132 | 어젯밤 이야기 3 | 조심 | 2023/02/01 | 1,081 |
| 1434131 | 국어 표현 여쭘 5 | .. | 2023/02/01 | 503 |
| 1434130 | 2022년 수험생이 밀레니엄때보다 훨씬 적죠? 4 | 학부모 | 2023/02/01 | 801 |
| 1434129 | 후쿠시마 인근 해수를 싣고 와서 우리나라에다 배출했대요. 35 | 아이고 | 2023/02/01 | 2,96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