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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기도 좋고 경험을 돈주고 사는것도 다 좋은데

ㅇㅅㅇㄲㅈㄹ 조회수 : 2,207
작성일 : 2023-01-30 14:28:54
기본된 양심은 지키고 살았음해요.
집집마다 하나씩은 있을거에요.
여기서도 올라오는 글들..
부모병원비도 돈없다고 다른 형제한테 전부 떠넘기거나
시어머니 팔순도 연봉더 낮은 시동생한테 다 부담시키고
돈없다 입에 달고 살며 애들은 애플전자기기 풀셋에
명품으로 휘감아주고..
그러면서 짠돌이 짠순이 짓하면 남에게 그 피해가 고대로 가는거 우리 다 알쟎아요?
우리 시가에 그런 인간이 둘이나 있어서 그럽니다.
딸기를 트럭째 사먹든 유럽을 한달을 가든 뭐가 문제겠어요?
나중에 돈없다 징징대고 형제 좋은게 뭐냐고 손내밀거나
파산선고해서 국민세금 축내는 짓만 안하면 됩니다.













IP : 125.180.xxx.5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30 2:30 PM (39.7.xxx.202)

    딸기원글은 한판 만원짜리 사먹었단 소리 썼다
    별 소릴 다 듣네요.
    딸기 가지고 시비 걸지.말고
    님네 시집 양심없는 인간들에게 뭐라고 하세요.

  • 2. ..
    '23.1.30 2:32 PM (223.39.xxx.31) - 삭제된댓글

    굳이 제목에 딸기를..

  • 3. ....
    '23.1.30 2:34 PM (222.236.xxx.19)

    원글님 집안 이야기는 원글님 집에서 해결을 해야죠..ㅠㅠㅠ
    딸기원글은 한판 만원짜리 사먹었단 소리 썼다
    별 소릴 다 듣네요.22222

  • 4. ..
    '23.1.30 2:34 PM (223.39.xxx.31) - 삭제된댓글

    딸기둥절
    딸기랑 연관은 왜. ㅎㅎ

  • 5. 저도
    '23.1.30 2:35 PM (119.203.xxx.70)

    님네 시집 양심 없는 인간들이 딸기 펑펑 사 먹어서 병원비 안내는 줄 아세요?

    그들은 딸기 안사먹어도 안낼 사람들은 안내요.

    그들이 돈이 없어서 안내겠어요? 이기적이어서 돈을 안내는 거죠.

    돈 없어도 낼 사람들은 조금이라도 내요.

  • 6. ㅡㅡㅡㅡ
    '23.1.30 2:38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너무 나가셨어요.
    그리고 딸기가지고 왜 이리 난리죠?
    작년 이맘때도 딸기 1키로에 대형마트에서 15,000~18,000원정도 했었어요.
    어제 ㅇ마트에서 1키로에 13,800원인가 팔던데요.
    아낄때 아끼더라도
    애들 먹을 딸기 산게 뭐 그리 잘못이라고.

  • 7. 없는집
    '23.1.30 2:38 PM (58.126.xxx.131)

    그런 집에 팔순 잔치 원하는 노인도 문제 아닌가요...
    그걸 굳이 해주는 돈 없는 자식도....
    무능한 부모가 자식 싸움 일으키는 법..

  • 8. 아이고
    '23.1.30 2:39 PM (222.106.xxx.251)

    요즘 82보면 편협함의 끝판을 보는듯
    주변으로 일반화
    이게 사회생활 인터넷이 전부인
    나이만 든 여자들 특징 될 것같아 무섭네요

  • 9. ....
    '23.1.30 2:40 P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

    진짜 딸기 글쓴 사람은 이글 안봐야 될텐데 이글 정말 그분이 보면 정말 기분나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나가도 어떻게 이렇게까지나가는건지 싶네요 ..

  • 10. ??
    '23.1.30 2:41 PM (222.235.xxx.9)

    모두까기 82 요약본인가??

  • 11. ...
    '23.1.30 2:41 PM (222.236.xxx.19)

    진짜 딸기 글쓴 사람은 이글 안봐야 될텐데 이글 정말 그분이 보면 정말 기분나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나가도 어떻게 이렇게까지나가는건지 싶네요 ..
    저도 222.106님 같은 느낌도 들어요...
    주변으로 일반화.. 사회생활이 인터넷이 전부인 사람들도 있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때 있어요..

  • 12. 온몸에 명품감고
    '23.1.30 2:57 P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

    시집오면서 돈 한푼도 없어서 시부모 살던집 담보대출에 새로산집 대출로 같이 갚을거니까 공동명의 해서 시집온 올케가 샹각나네요. ㅎㅎㅎ
    같이 갚는다더니 살림 힘들다고 직장 구만두고 요가강사 딴다고 몇백 쓰고 일주일에 하루 렛슨 나가면서 그래도 맞벌이라고 집안일 반반한대요.
    이번 명절에 집에와서 차려준 밥만 먹었다는데 절값 받아가고
    명절 스트레스 받았다고 남동생이 신잘 사줬다며 인스타에 올려서 알람 울리네용.
    인스타 친구도 아닌데 제 폰에 전화번호 있으니까 새글 올리면 알람와서 필요없는 정보 너무 많이 주워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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