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도면 반팔에 칠부바지 입고살아요
추위를 타나요
25도면 난방 안하고 살겠어요 제겐 더운 온도(갑상선 저하증도 있어서 추위타는 몸 ㅋ)
잘 때만 조금 돌리고 잘 정도
부럽네요
근데 난방비는 많이 나왔네요
엄청 따뜻하게 사시는데
옷을 많이 입으시네요.
저희는 22도 맞추고 적당히 살아요.
25도면 여름날씨네요.
기계에표시된 25도가 집집마다 온도차가 천차만별이예요. 숫자로 알 수 없음.
가능하겠네요.
그래서 난방비 부담 안 되서 좋다는 건가요?
개스비 올라도 나는 살만하니 괜찮다는건가요?
한소리 들을 거 같다면서 글 쓴 의도가 뭔지 궁금하네요.
집안에서 목에 손수건 멘다니…ㅋㅋ
나이는 오십대 중반요.
추운게 너무너무 싫어요.
외국여행 갈때도 미니 전기요 갖고다녀요. 일행이 부러워하던데요ㅎ
글 요지가 뭔가요?
내의까지 입어도 그온도맞춰야되는군요
추위 많이 타나봐요
어쩌겠어요.. 25 27맞추고 반팔입고살면 이상하지만 내의에 긴팔입고 실내화신을정도면..
요지랄게 없어요. 어떤 댓글이 달릴까 조마조마하며 올려봤슴다.
추위를 많이 타시나보다 싶네요.
저는 내복 안입고 저 차림인데 저희집은 23도에요.
저는 학교 다닐때부터 전교생 3천명 중에 추위 제일 많이 탄다고 교감선생님이 인정하신 추위귀신이거든요.
이번 달 가스비 13만 8천원 냈어요.
30년된 아파트에요.
난방비 부담 안되기는요 엄청 되지요.
대신 고가품 하나도 없고 쇼핑 같은거 별로 안하고 삽니다.
난방온도가 아니고
춥다고 환기안하고
요리할때 나온 온기가 계속 누적된거 ?
아니면 그 온도에 추울리가 ..
된 아파트
그냥 25도 24도 맞춰놓는데
별로 돌아가지 않더라고요
바닥은 따뜻하고
추위를 타서 따뜻하게 하고 사는 편인데
그냥 얇은 실내복 입고 살아요
결론은
4만원 안나왔어요
28평이고용
손님들이 집이 엄청 따뜻하다고 해요
20년 된 아파트 사는데 실내온도 18도예요.
2시간에 한번씩 보일러 돌리는데
지난 번에 가스비 23만원 냈어요.
실내온도 25도면 날아다닐겁니다.^^
아... 추위를 너무 타서 27도까지도 설정해놓고 내복입고 지낸다는 글이신거죠? 내용 첨에 읽곤 뭔말인지 몰랐음요.
뭐 사람마다 몸 상태가 다른데 욕 들을게 뭐 있겠어요?
27도 맞춰놔도 실제로 27도까지 도는건 아니고
다른 온도계로 재보니 25도정도까지만 돌아가는거 같아요.
ㅎㅎ폭염 최저25도넘으면 열대야라 하죠?
더워 땀나서 물론 전기장판 밤새 켜놓고 담날 아침 8시에 끄는데
자면서 더워 전기장판을 끌때가 많던데 25도면,반팔 입어야해요. 땀나서
추워님
2014년쯤에, 아무리 보일러를 돌려도 15도인 집에 살았었는데요
그때 저를 살려준건 깔깔이였어요.
혹시 깔깔이 모르시면 한번 사보세요. 아시면 패스.
온도계 위치 따라서 실제 실내온도와 편차 많아요. 이분댁 온도계는 25도지만 정밀하게 측정하면 22도나 23도 아래 일거에요
이동식 온도계예요.
지금 볕이 좋으니 26도 정도네요. 딱 좋아요.
고양이가 창 아래서 볕에 지지고 누워 있어요.
조절패널 27도 맞춰놓는다는건
27도 맞춰놓고 보일러가 돌다 꺼지다 돌다 꺼지다
한다는건가요?
네
근데 25도 되면 꺼지는거 같아요.
아~
따뜻하게 하고 사시네요
저는 난방을 아예 꺼놔요
실내온도 16도 되면 추워서 그때 틀거든요
17도 되면 꺼요 아주 추운날은 18도 까지ㅋ
수면바지 입고 위에는 실내복 긴팔 면티
위에 뽀글이 조끼 하나 입구요
17도만 되도 바닥 따뜻 공기 훈훈 딱 좋아요
한파에는 아침저녁 두번 틀고
낮기온 영상일땐 하루한번 틀구요
현실성있어요.
23도여도 좋지만 사실상 25도가 맞죠.
아파트가 따듯해서 부럽네요.
저희는 남향살다(방위,별것없다생각) 동동남향으로 왔는데
뭘해도 시베리아예요.
따뜻?훈훈할라치면 집안공기가 쎄해요.
아랫집은 늘 빈집상채라 낮엔 바닥이 춥고...
보일러돌려도 돌릴때만 딱..
그래서 윗님을 난방비 얼마 나오세요?
저희 언니는 이 겨울에 8천원 낸다해서 뒤로 넘어갔습니다.
파파팔..팔천원요?
너무 따듯하게 지내셔서 추위에 더 약해진거 아닐까요?
27도 설정은 생각해본 적도 없어요.
저는 21도 설정.
집에서 패딩조끼 입고 수면양말 신고 지내요.
공기가 건조하지 않으니 지내긴 나쁘지 않은데
가끔 맨발로 짚어도 바닥이 따끈한 느낌 나며 좋겠다 싶어요.
너무 따듯하게 지내셔서 추위에 더 약해진거 아닐까요?
— 맞아요 그런거 같아요.
추우면 암걸린다는 소리만 금과옥조처럼 부둥켜안고 살다보니ㅎㅎ
18도 얘기 볼때마다 조금 반성하는 마음이 들어요.
추위를 체질적으로 많이 타시는 분인거 같아요
저희집은 볕이 잘들어서 난방이 안돌아가도 낮에는 오늘같은날 27도까지 올라가거든요. 전 반팔 반바지 필수이고 너무 갑갑해서 창문도 한개정도 열어놔요. 다 개인차라고 생각하고 케바케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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