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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 여쭤봐요

ㅇㅇ 조회수 : 690
작성일 : 2023-01-30 09:55:04
명절에 온 올케가 저는 제방에 있고
울엄마랑 오빠들 모인데서
아가씨는 왜 청약통장하나 안만든데요..묻더레요
아마 왜ㅜ집을 안살고 월세사냐고 묻는거같던데...
청약은 있긴한데...이게 있으면 아파트나 빌라살때
조금 싸게살수있는건가요..
전 분양순위가 올라간다는 정도만 알아서요..
꼭 지금 살고 있는 데서 살아야하냐고 까지 묻는데
서울이고 여기서 태어나 여기서 40년 넘게 살아서
다른 곳은 별로 가고싶은 생각이 없어요..
오빠네는 경기도에 살지만요..

집을 분양받아도 매달 갚아야할 대출금이
아파트트는 매달 200이 넘을거같아
부담되서 집을 안사고 이동네 빌라 괜찮은거 나오면
사려고 뮤주택자 유지하고 있는데...

집을 안사니 깝깝한가봅니다..



IP : 61.101.xxx.6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파트
    '23.1.30 9:58 A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안사면 별 필요 없죠.
    근데 유지는 하세요. 사람일 알 수 없어요.
    아파트 분양 받을수도 있으니까.

    전 집도 있고 해서 필요없다고 어릴때부터 넣은거 없앴는데.
    아놔. 폭삭 망해서 임대라도 알아보려니
    통장 생판 처음부터 다시 불입해야 돼요.
    머리가 아프네요.
    엄마. 미안..ㅠㅠ

  • 2.
    '23.1.30 10:23 AM (211.215.xxx.213) - 삭제된댓글

    있는 청약통장은 계속 유지하세요
    청약에 당첨되면 새아파트를 저렴하게 살 수 있어요.
    새아파트를 사려면 청약에 당첨된것보다 훨씬 더 주고 사야돼요.
    그래서 당첨권을 프리미엄붙여서 팔기도하잖아요.

    저도 청약같은거 잘모르고 거래은행에서 청약통장없으면 하나 만들어준다고해서
    어떨결에 만들었는데 그게 당첨되서 재작년 여름에 분양받은 아파트로
    이사왔는데 너무 좋아요.

  • 3. ㅇㅇ
    '23.1.30 10:40 AM (61.101.xxx.67)

    윗님 어느정도 싸게사신건지...1억?? 보통 아파트 분양받으면 매달 대출 원리금 어느정도느 내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 4.
    '23.1.30 10:53 AM (211.215.xxx.213) - 삭제된댓글

    집값이 막 오르던때는 분양가의 2배정도 되었어요
    예를들면 1억 --->2억
    지금은 하락기라 (예) 1억에 구매한게 일억오천정도 됐어요.
    그러니까 그때 1억에 분양받았지만 지금 그아파트를 사려면 일억오천이상에 사야된다는 말이예요

    1억정도 대출은 크게 걱정안해도 될듯해요
    30년정도 원리금균등할로 받으면 한달에 내는금액이 얼마안돼요.
    중간에 목돈이 생기면 더 갚을수있어요.
    대출금이자는 네이버대출계산기로 계산할수있어요

  • 5.
    '23.1.30 10:55 AM (211.215.xxx.213) - 삭제된댓글

    청약당첨되면 조합이나 건설회사에서 대출같은거 다 알아서 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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