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질건조글, 댓글들 읽어보니 코코넛오일도 괜찮다고들 하셔서요. 사실 저도 병원에서 처방한 질정이나, 홀몬제 성분크림들이 싫어서 집에 있는 올리브유 발라보니 좋더라구요.
걷기만해도 스치고 따갑고 심하면 피도 스치고 했는데 올리브유 바르고는 그런증상들 사라졌어요.
그런데 은근 걱정되네요. 이거 안좋을까요?
예전에 엄마가 올리브유를 얼굴에 사용하던생각은 나는데, 질쪽에 사용해도 괜찮겠죠? 피부과나 산부인과 관계자분이 잘 아실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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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건조에 오일도 괜찮다면?
푸드 조회수 : 2,792
작성일 : 2023-01-29 17:27:23
IP : 116.40.xxx.1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3.1.29 5:40 PM (118.235.xxx.67)차마 오일이나 바세린 바르는건 못하겠고
질에센스라는게 있더라고요. 그거 주문해서 써보려고요.
질건조가 이렇게 불편한건지 전혀 예상도 못했어요.
질 건조? 오히려 보송보송하고 더 좋은거 아닌가 했었는데..2. 그래도
'23.1.29 5:50 PM (121.176.xxx.164)젤 예민한 부분인데 일단 병원 가보시는 게 낫지 않을까요?
3. 푸드
'23.1.29 6:11 PM (116.40.xxx.16)병원에 갔었어요. 질정이 불편해서요.
윗님 질에센스는 어디서 검색해야할까요?4. ..
'23.1.29 6:23 PM (118.235.xxx.67)그냥 인터넷에서 검색해봤어요..
뭐 살지 아직 정한건 아니고요^^;;
어제 글 제가 올렸는데 코코넛오일 글 보고
검색해봤는데 병원 문의글도 나오고
그렇게 쓰시는분들이 계시긴한가봐요.
바세린보다는 안전한것 같아요.
근데 용기가 안나네요.. 질 안쪽으로 질정처럼
코코넛 오일을 넣는다는거겠죠? 음..
사실 질건조는 병원 가봐야 아무 도움이 안되서
그냥 적응해서 살거나 시간 더 지나 둔감해지길 기다려야 하는건지 딱히 해결책은 없는것 같아요..
호르몬 치료는 친가에 유방암 가족력이 있어서 할 수 없고요..
다음에 질에센스나 코코넛오일 사용해보고 괜찮으면 사용기 올릴게요~5. ㅇㅇ
'23.1.29 6:45 PM (106.102.xxx.162) - 삭제된댓글전 질정으론 아니고 치질심할때 코코넛오일 넣어요^^;;
제가 코코넛오일정 만드는법-
코코넛오일을 녹여서 그 비타민 알약 들어있는 플라스틱 틀 있자나요
플라스틱 얇은거 한판에 8알이나 10알정도씩 들어가있는거
약다먹으면 플라스틱틀을 소독솜으로 닦고
거기 붓고 냉장고에 얼려서 다먹은 약통에 넣어 필요할때 씁니다~6. 잴
'23.1.29 6:49 PM (105.112.xxx.161)팔지 않나요 ?
오일은 다시 금방 건조해 질걸요7. ..
'23.1.29 8:16 PM (180.231.xxx.63)우주미끌이 검색해보세요
8. 푸드
'23.1.29 10:46 PM (116.40.xxx.16)네, 검색해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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