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모가..
연락을 끊어주어서..
아주 잘된것 같아요..
예전엔 명절이다 뭐다 남편한테 수시로 전화해서
뭐 해먹었냐는 둥 뭐 하냐는 둥 전화해서
이간질이 엄청 잦았는데요.
(거기에 오지라퍼 시누이까지 합세)
작년에 아주 쌍으로 무식한 행동 한 후? 연락이 일체 없어요 ㅎ
갑자기 집으로 들이닥칠일도 없고요 ㅎ
좋은 운이 오면
알아서 인연정리가 된다던데..
그런가 봐요 ~ 처음엔 속상한 마음만 가득했는데
굳이 나에게 함부러 하는 인연을 잡을 필요도 없겠다 싶은게..
갑자기 감사해지네요 ㅎㅎ
앞으로도 쭉 연락 없으면 너무 좋을거 같아요 ~~
1. 시모입장
'23.1.29 5:00 PM (180.224.xxx.22) - 삭제된댓글시모라하시면 진짜 싫었던 제가 앋.ㄹ이빨리장가가는바람에 시모입장이되었네요
그래서 아예 연락안하고살아요 가끔 보게되는일이 생기는게 생일 또는 집안결혼식같은잔치 등
이더라구요 그때마다 서로 얼나나 반갑게 살갑게 하는지 서로서로 좋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명절은 신정으로하고 구정땐 따로쉬기로 연락하지말라고했어여
친척들이 난리굿 전 쌩깝니다 내새끼들 내가알아서한다는데 참 옆구리쑤시더군요
며느리교육잘못시키는거다 잡아길들여야한다등등
저보고 마음이 넓은 시어머니라고 ㅋㅋㅋ 그만큼 당한것들 되물림 안하겠다는데 왜그리난리인지
요번 명절에 도 여행보내고 남편하고둘이만 시댁모임다녀왔거든요
시부모님도 돌아가셔서 안계신 시댁모임 왜가야하는지 .... 새댁안데려왔다고
아마 지금도 씹고있을듯하네요2. ㅇㅇ
'23.1.29 5:08 PM (58.126.xxx.131) - 삭제된댓글며느리를 최하위 계층으로 인식하는 시모들이 있죠
그들은 멀리하는게 답입니다.
나를 그 정도로만 대하는 자들은 안 보는게 낫죠
그들도 죄를 짓는 거고 내 정신건강에도 안 좋고요3. 아
'23.1.29 5:08 PM (125.191.xxx.200)맞아요 ㅎ 며느리 교육 타령 하는 사람치고.
제대로 된 사람없ㄷㅓ만요. 그냥 서열정리 하고 싶은거져.
저희 지금 시모도 위에 시모와도 사이가 안좋았어요.
옛날 생각은 안하고 본인들은 마음~
넓은 시어머니 행세 하고 있지만?
솔직히 그 딸이나 그 시모나 인성이 좋으면…
왜 며느리가 그런지 좀 생각했으면 좋겠어요..
요즘 며느리들이 몸만 오고 일도 안하는 옛날 며느리들과는
다르죠.. 두세배는 육아 일에 치여 사는데…
시모 대접 바라는 것은 좀 지나친듯..4. 그동안
'23.1.29 5:10 PM (39.7.xxx.171)명절에도 안가셨나봐요? 잘하다 안하면 절대 시가에서 먼저 연 안끊는데
5. …
'23.1.29 5:14 PM (125.191.xxx.200)그동안님
절대 시가에서 연 안끊긴요~ ?
그러니까 일반적인 시모가 아니란거죠 ~
제발 끊어달라고 시누랑 난리인데요.. ㅎㅎ
지금 집도 빚 다 못갚아 전세인데..
저희야 아쉬울게 없죠~~6. 오죽하면
'23.1.29 5:16 PM (175.223.xxx.247)연 끊을까요 ㅜ
7. …
'23.1.29 5:17 PM (125.191.xxx.200)그러니까요 오죽하면님^^
무식한 시모라 그래요~~8. 유식한 며느님
'23.1.29 5:27 PM (125.25.xxx.189)함부러 X
함부로 O9. 내 귀한 딸이
'23.1.29 5:29 PM (115.21.xxx.164)어디가서 헛소리 듣고 있음 얼마나 열불나겠어요 시짜붙으면 며느리에게 참아라 하는게 얼마나 이기적인건데요 자기딸에겐 참으라고 안할걸요
10. 딸이
'23.1.29 5:38 PM (125.191.xxx.200) - 삭제된댓글오우 윗님 맞아요 ㅎㅎ
자기 딸한테는 참으라고 안해요 ~
참고로 저희 시모 딸은 재혼까지 해서 남의 아들 몰래 돈 뻬서
시가식구들 먹여살려요 ㅎㅎ 아들 가진 시모님..
이런 며느리는 피하세요 ㅎㅎ
그나저나..
딸이 없는 시모가 많은건지.
아님 딸이 그래도 참는건지ㅋ11. 딸이
'23.1.29 5:40 PM (125.191.xxx.200)오우 윗님 맞아요 ㅎㅎ
자기 딸한테는 참으라고 안해요 ~
참고로 저희 시모 딸은 재혼까지 해서 남의 아들 몰래 돈 뻬서
시가식구들 먹여살려요 ㅎㅎ 아들 가진 시모님..
이런 며느리는 피하세요 ㅋㅋ
그 며느리는 일도 안한답니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429418 | 여름이 그나마 좋은점 5 | ... | 2023/01/29 | 2,747 |
| 1429417 | 물가가 너무 올라서 올해 간헐적 단식을 쭉 7 | 신천지야 | 2023/01/29 | 3,595 |
| 1429416 | 저 내일 면접봐요. 19 | ., | 2023/01/29 | 3,132 |
| 1429415 | 먹고싶은게 너무 많아요 ㅠㅠㅠㅜ 2 | ㅇㅇ | 2023/01/29 | 2,433 |
| 1429414 | 세탁기 이름에 따른 차이가 있나요? 4 | 흐음.. | 2023/01/29 | 1,237 |
| 1429413 | 선생님들께 질문드려요 2 | ㅇㅇ | 2023/01/29 | 1,067 |
| 1429412 | 강혜정은 요즘 통.. 36 | 왜 안나오나.. | 2023/01/29 | 22,997 |
| 1429411 | 윤석열 공약, 전기요금 동결.jpg 8 | 한 스푼 | 2023/01/29 | 1,913 |
| 1429410 | 칙칙한얼굴에 잡티 얼굴에 뭐해야 할까요? 3 | 40대피부관.. | 2023/01/29 | 2,891 |
| 1429409 | 걸어서 환장속으로 넘 재밌던데요 | 00 | 2023/01/29 | 2,064 |
| 1429408 | 학부모 입장에서 조언 부탁드립니다. 15 | ... | 2023/01/29 | 5,776 |
| 1429407 | 이런 경우는 어떻게 표현을 하는게 좋을까요 3 | 별걸 다 질.. | 2023/01/29 | 979 |
| 1429406 | 면 라벨에 자수로 이름 새겨주는 곳(온라인) 있나요? 6 | ㅡ | 2023/01/29 | 1,398 |
| 1429405 | 고1 자녀 휴대폰관리 어떤걸로 하세요? 7 | 관리 | 2023/01/29 | 1,522 |
| 1429404 | 머리는 좋은데 공부를 좋아하지 않는 아이 28 | 공부고민 | 2023/01/29 | 5,573 |
| 1429403 | TV가 진짜 볼게 없네요 10 | @@ | 2023/01/29 | 4,813 |
| 1429402 | 일타 스캔들에서요 12 | .... | 2023/01/29 | 7,527 |
| 1429401 | 정시합격 긴 시간 어떻게 기다리셨어요? 12 | ㅇㅇ | 2023/01/29 | 4,088 |
| 1429400 | 못먹는 과일 12 | 과일 | 2023/01/29 | 3,348 |
| 1429399 | 냉장고 2년된 멸치 5 | 냉장고 | 2023/01/29 | 2,980 |
| 1429398 | 82쿡 사랑합니다. 18 | ㅋㅋㅋ | 2023/01/29 | 2,702 |
| 1429397 | 올케어반 있어요? 6 | 현실에 | 2023/01/29 | 4,682 |
| 1429396 | 다이소도 가격이 다 오른거맞죠? 1 | 내린건뭐니?.. | 2023/01/29 | 3,742 |
| 1429395 | 꾸지뽕? 열매가 있는데 먹는방법 알려주세요 2 | . | 2023/01/29 | 690 |
| 1429394 | 배에 힘주고 다니니까 좀 낫네요.^^ 3 | 배에 힘주고.. | 2023/01/29 | 2,83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