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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년 여성 체형

ㅇㅇ 조회수 : 6,612
작성일 : 2023-01-29 12:32:06
지인이나 친구들 4,50대 여성들 체형을 보면 중간이 없네요.
마르거나 뚱뚱하거나
딱 적당한 보통 체형이 드무네요.
원래 타고난 마름이든지
관리 못한 뚱뚱 이든지

관리한 보통 체형이 제일 드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 주변만 그런가요?
IP : 1.232.xxx.51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29 12:34 PM (211.221.xxx.167)

    네 님 주변만 그런듯해요.
    제주변은 40~50데 대부분이 보통의 체격이에요.

  • 2. ....
    '23.1.29 12:35 PM (175.114.xxx.200)

    그러게요. 주변만 그러신거 같아요. 저도 40대도 제 친구들도 40대인데 다들 적당히 관리하고 살고 운동도 하고 괜찮아요.

  • 3. 그런가봐요
    '23.1.29 12:36 PM (59.6.xxx.68)

    제 주변도 보통이든가 태생적 마름이든가 운동 열심히 해서 마름이든가 하지 뚱뚱한 사람은 없어요

  • 4. ...
    '23.1.29 12:38 PM (218.157.xxx.118) - 삭제된댓글

    키작으면 150~160 사이 는 다들 짤뚱뚱 ㅠ
    저도 갱년기오고 바로몸이 퉁실한 굼벵이가ㅜ되더라고요.

  • 5. 제 주변
    '23.1.29 12:40 PM (222.236.xxx.112)

    뚱뚱한 사람이 없어요. 제가 제일 살집있는 편.
    다 날씬해요. 그럼서 다들 나이들면서 배나왔다고들 하는데 그냥 웃지요. 요즘은 진짜 뚱뚱한 사람 보기 드물어요.

  • 6. ....
    '23.1.29 12:40 PM (223.39.xxx.93) - 삭제된댓글

    님 주변에 그런가보네요
    제 주변은 40초~50초인데도
    55사이즈 사서도 허리 사이즈 줄여입더군요
    운동 열심히하구요

  • 7.
    '23.1.29 12:45 PM (58.78.xxx.3)

    중간체형이 젤 많던데

  • 8. 겉보기엔
    '23.1.29 12:46 PM (210.99.xxx.140)

    보통 같아도 뱃살나오고 허리선 실종된 체형 아주 많을겁니다 40-50대 빡세게 관리안하면.....완경되면 급속하게 변해요

  • 9. ㅇㅇ
    '23.1.29 12:46 PM (221.149.xxx.124)

    제 주변 어르신들 50, 60대 여자들 150~155는 다 날씬하신데요..
    예순 넘으신 저희 어머니도 153인데 40 안되시고요... 보통은 40키로 중반대 이 정도이신 듯.

  • 10. ㅎㅎ
    '23.1.29 12:47 PM (106.101.xxx.35) - 삭제된댓글

    적당한 보통체형이 어떤건가요??

  • 11. 음..
    '23.1.29 12:57 PM (121.141.xxx.68)

    자꾸 관리 못했다고 하는 데

    솔직히 나이드니까 호르몬때문일 수도 있고 다양한 이유로 살이 잘 찌고 안빠지더라구요.
    관리의 차원을 벗어나는 요인들이 분명히 있어요.

    완전 마른분들도 마찬가지구요.

  • 12. 1111
    '23.1.29 1:15 PM (58.238.xxx.43)

    제 주변은 보통에서 통통이 제일 많아요

  • 13. 그래요?
    '23.1.29 1:18 PM (123.212.xxx.149)

    전 보통체형이 많던데요. 40대초중반이라 그런가.. 뚱뚱한 사람은 진짜 드물고요. 마른 사람 좀 있고 중간체형이 제일 많아요.

  • 14. ㅇㅇ
    '23.1.29 1:28 PM (115.143.xxx.34)

    확실히 40대 후반부터는 날씬해도 배 허리는 두꺼워지더라구요.

  • 15.
    '23.1.29 1:31 PM (222.109.xxx.93)

    관리못한 뚱뚱이~~
    보는 뚱뚱이 가슴아프네요
    관리 안해서 그런가 싶어 자괴감이 ~~ㅠㅠ

  • 16. 50초
    '23.1.29 1:36 PM (175.140.xxx.11)

    그러지말고 여기서 풀어봐요
    160에 54 ...통통해요.

  • 17. 50세
    '23.1.29 1:38 PM (125.176.xxx.133) - 삭제된댓글

    제 주변도 마르거나 보통이에요
    요즘 뚱뚱한 사람 드물어요

  • 18. 뚱뚱
    '23.1.29 1:38 PM (112.187.xxx.89) - 삭제된댓글

    기준이 사람마다 다르잖아요.일부는 고도비만만 뚱뚱이라 생각하기도 하고, 일부는 통통=뚱뚱이라고 생각하기도 하죠.

  • 19. ..
    '23.1.29 1:41 PM (112.187.xxx.89) - 삭제된댓글

    기준이 사람마다 다르잖아요.일부는 고도비만만 뚱뚱이라 생각하기도 하고, 일부는 통통=뚱뚱이라고 생각하기도 하죠.
    원글님이 말씀하시는 관리한 보통체형=몸매좋은 날씬, 뚱뚱=통통 이라면 이해가 같듯 합니다

  • 20. 아니오
    '23.1.29 1:52 PM (1.232.xxx.29)

    네 님 주변만 그런듯해요.
    제주변은 40~50데 대부분이 보통의 체격이에요. 222222222

  • 21. ...
    '23.1.29 1:58 PM (39.115.xxx.14)

    저 162 에 51 이다가 완경후 2번째 건강검진에서 키 160 54 그래도 몸무게는 늘이라고 나오는데 그게 근욱량을 늘이라는거죠. 식사량 줄이고 걷기라도 하는데도 배만 나오네요.

  • 22. 없음
    '23.1.29 2:10 PM (58.120.xxx.132)

    중고등학교 친구들 오십 넘었는데 뚱뚱한 친구 없어요. 걱정될만큼 마른 친구도 없고

  • 23. 60넘으면
    '23.1.29 2:23 PM (124.53.xxx.169) - 삭제된댓글

    말라 빈티나거나
    그렇지 않으면 데부분 퉁퉁
    등 허리는 말할것도 없고
    팔도 다리도 굵어서
    너 나 할거없이 동작 정말 안이뻐요
    40십대나 오십대 초중반까지는
    체형이 어떻든 유연성있고 예쁘거나
    그럭저럭 괜찮아요.
    문젠 투박한 사람들이 앞에서고
    이쁜이들이 뒤에 있다는거
    눈베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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