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 학벌에 대한 가치가 바뀌는 생각
지인으로도 공부 잘 하고 뭐 이런쪽보다
돈많고 잘쓰고 성격좋은 사람
아님 사업하는
이제 극상위로 공부해서 사짜되도 강남에 집한채가 다 인듯 해요. 그냥 딱 중산층.
극히 일부 떼돈벌긴 하지만 어차피 그쪽도 0.000 퍼센트이고.
내 애들 배우자도
막 공부잘하고 집 평범보단
뭐 물려받고 있는집 위주가 좋을듯하네요.
부동산이 너무 올랐고 양극화는 심해져서...
1. 옛날부터
'23.1.29 11:32 AM (211.212.xxx.141)스카이나와도 일반직장인할거면 평준화되어버리는지라
금수저 못이긴다는 생각했었어요2. ..
'23.1.29 11:34 AM (1.235.xxx.154)뭐든 돈이 최고인 시대
예전에도 그랬겠지만3. ..
'23.1.29 11:39 AM (122.44.xxx.198) - 삭제된댓글언니는 평범한데 애가 의대 다녀요. 상상 이상 부잣집서 중매 들어오는데 엄청나요. 예쁜 의사 찾는대요. 신랑감도 전문직이고 부모도 전문직 집에 돈도 많아서 이미 백억 건물 증여했더라고요. 돈 있으면 학벌도 원해요. 둘 중 하나만 있으면 그 세계에선 마이너죠. 분리가 되나요?
4. como
'23.1.29 11:41 AM (182.230.xxx.93)제가 그랬어요. 안정안정 지향하느라...기회 다 놓치고...결국 안정성은 찾았으나 결국 월급쟁이라 해뜰날이 없더라구요.
돈돈돈....적당한 학교 + 부자가 더 나은거 같아요. 돈걱정+스카이+월급쟁이
살아봤지만 별거 없더라구요. 결국 돈이 있어야 애도 공부시키고 집사고 뭐라도 하는 시대이니...5. ㅇㅇ
'23.1.29 11:44 AM (223.62.xxx.210)예쁜 여자 의사는 가치가 있죠.
머리에 외모에 키까지 크면 준재벌까지 가능하죠. 유전자가 대단하니까요
근데 남자는 그냥. 의사는
이제 강남아파트 1채 예요.
부자 여자쪽에서 탐날 조건도 아니고요.6. 사실
'23.1.29 11:45 AM (223.62.xxx.210)강남 아파트 1채도 힘들수도 있어요. 집안이 힘드면요.
그러니 그 아래 대기업이야 말해 뭐하나요
사업 대박나거나 금수저가 이젠 다인 세상.7. 이젠
'23.1.29 11:53 AM (223.62.xxx.210)서울대 라고해도
집안은?해서 평범하면 음 그렇구나 가 되네요
공부 못해도 어디어디 가게있어서 현금 잘 도는집이 더 부러워요. 물려받음 되니까. 부동산도 사놨겠고.8. 그런것
'23.1.29 12:02 PM (175.113.xxx.252)같아요
요즘 거의 대학 교육정도의 교양?은 다 갖춰졌다고 느껴지거든요
그런점에서는 경제적으로 여유와 가정분위기가 중요하다 느껴져요9. 이런 인식이
'23.1.29 12:07 PM (223.62.xxx.210)사교육시장에 영향 끼칠듯 해요
진짜 없는집에서 애가 천재 아닌이상 애교육 올인은 무덤을 파는거죠.
서울대 나와도 집안 노후안되면 다 고만고만하고 결혼상대로도 끼리끼리 되는거10. . .
'23.1.29 12:46 PM (118.220.xxx.27)서울대 나와도 대기업 월급쟁이. 물론 이것도 대단하지만 그냥 4년제대나온 부자가 나아요. 아이 키우는데 돈이 최고네요.
11. 음
'23.1.29 12:50 PM (118.235.xxx.107)예쁜 의사 잘생긴 의사 자체가 귀한데요.
근데 요즘은 사돈자리도 많이 보더라고요.
학벌 재력 등12. 피곤타
'23.1.29 6:00 PM (14.63.xxx.11)일정부분 동의하는데
돈이 다는 아니잖아요?
무식하고 돈만 많고
먹고 살만하고 교양있고
후자가 나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