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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말이라 늦잠자고 싶은데요

아웅 조회수 : 2,355
작성일 : 2023-01-29 10:28:24
주말부부 남편은 아무리 늦게자도
6시반 기상
밥하고 된장찌개
시금치 나물,소세지 버섯볶음 하네요.
전 또 미안해서 일어나고...
아침 안 먹는데 자꾸 먹으라고 해서
죽 데워 먹으니
저더러
맛난거 해 주니
라면 끓이는 못된 남편 같대요.허허...
IP : 180.228.xxx.130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YJS
    '23.1.29 10:31 AM (211.209.xxx.136)

    남편이 저걸 다 한다구요?@.@
    완전 부럽네요.
    게다가 주말부부..
    전생에 이순신장군이라도 되셨을듯

  • 2. ....
    '23.1.29 10:34 AM (211.58.xxx.5)

    자랑글인가요~~~

  • 3.
    '23.1.29 10:35 AM (121.159.xxx.222)

    전업아니시죠?
    일하는 여자분이면 아침6시반기상시키는 남편ㅡㅡ
    진짜 싫을거같은데
    이따나가 사먹자 깨우지마라 잠좀자자소리나올듯 ㅜㅜ
    전업이면 와...
    전업인데 주말에 밥도해주고
    부러워 배아파죽을거같아용ㅜㅜ

  • 4.
    '23.1.29 10:44 AM (180.228.xxx.130)

    전업이예요.
    같이 영화보고 2시쯤 자는데
    전 못 일어나요.
    제가 미안해서 일어나니
    울 딸이 정말 좋아해서 하는거니..
    자기랑 같은 mbti라 잘 안대요.
    엄마 푹 자래요.

  • 5. ㅁㅁ
    '23.1.29 10:52 AM (58.230.xxx.33)

    저희는 같이 늦잠자고 일어나, 저는 쉬고 남편이 밥 하구요.

  • 6. 어제
    '23.1.29 11:00 AM (183.97.xxx.102)

    친구도 주말부부인데..
    주중에 아들 둘 케어하며 일하는 아내에게 미안해서 주말 이틀은 손에 물도 못 묻히게 한데요.
    세탁, 청소, 밥하고, 아이들 어릴땐 놀이터라도 데리고 나가고, 요즘은 학원 라이드 하고...

  • 7. ....
    '23.1.29 11:01 AM (211.221.xxx.167)

    이래서 성향이 맞아야해요.
    아침 안먹는 사람한테 먹으라고 강요하는것도 힘들죠.
    또 정성스레 상 차린 사람은 안먹어서 서운하고 ㅎㅎ
    남편이 아침이 안넘어가는 원글을 인정하고
    아침강요 안하면 좋울텐데요.

  • 8. 이런거보니
    '23.1.29 11:10 AM (218.147.xxx.8)

    저는 다시 태어나야 할 듯..줴기럴

  • 9. 왜 미안해요
    '23.1.29 11:19 AM (59.6.xxx.68)

    남편분이 더 자라는데 본인이 왜 미안해하고 일어나시는지…
    저희는 토요일은 같이 먹고 일요일은 각자 해결해요
    저는 7일 내내 6시에 일어나는 사람이라 일어나 씻고 책읽고 일찍 아침 먹고 남편은 유일하게 일요일이 늦잠자는 날이라 실컷 자게 두면 알아서 일어나 브런치 해먹어요
    오늘 아침도 좀 전에 버터두른 후라이팬에 빵 굽고 계란후라이 만들어서 치즈와 사과 슬라이스 얹어서 샌드위치 만들어 먹던데요
    거기에 커피 내려서 카푸치노 만들어 시나몬 뿌리고^^
    부녀간의 오붓한 시간 갖게 두셔도 좋겠네요

  • 10. ..
    '23.1.29 11:28 AM (61.77.xxx.136)

    늦잠자고싶은데 새벽부터 아침밥해놓고 먹으라하면 그것도 고문이죠. 그걸 억지로 맞출필요없잖아요ㅠㅠ
    그냥 난 아침잠 소중하다고 더 자고일어나세요~
    그걸 서운해하면 남편분이 이기적인거에요.

  • 11.
    '23.1.29 11:29 AM (119.193.xxx.141)

    주말이라 늦잠자고 싶은데 원래 잠이 없어요
    항상 일찍 깨서 피곤한데 밥해야 되네요
    님이 부럽네요
    잠많은 남편은 아직도 자요

  • 12.
    '23.1.29 11:36 AM (180.228.xxx.130)

    서운해 안해요.
    제가 괜히 미안해서 그래요.
    일찍 일어나 밥하니 같이 하고 싶은데
    몸이 안 일어나요.
    아침밥 꼭 먹어야 한다는 울엄마 같아요.
    근데 전 아침 먹으면 체해요.
    젖은 손이 애처롭다고 만져주며
    커피 내려줬어요.
    착한 남편이 좋아하네요

  • 13. 아. 짜증나
    '23.1.29 11:39 AM (1.242.xxx.109)

    저는 다시 태어나야 할 듯..줴기럴 22222

  • 14. 부러우면
    '23.1.29 11:39 AM (124.49.xxx.209)

    지는건데..ㅋ
    아침실컷차려주고 쉬면 자긴 왜안먹냐고 묻는 남편있음돠~
    남편아 난 17년동안 아침안먹었잖냐.도대체 언제 아냐!!!

  • 15. 아 윗님
    '23.1.29 12:02 PM (220.75.xxx.191)

    제 남편은 삼십년 되도록
    여름에 수박 사와서 잘라놓고
    엄청 달다고 먹자고해옷
    저 어릴때 수박먹고 심하게 체해서
    수박 안먹는다고 천번은 말했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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