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청소하는 습관 어떻게 붙일 수 있을까요

ㄲㄱ 조회수 : 2,826
작성일 : 2023-01-28 21:40:01
혼자 살고 부지런한것도 아니고 하니까
청소를 잘 안하다가
누가 온다그러면 또 챙피한건 있어서
엄청 힘들게 청소하게 되네요….
청소하는 습관 어떻게 기를수 있을까요
IP : 220.79.xxx.11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28 9:44 PM (211.208.xxx.199)

    쓰던 물건은 항상 제자리에 두고
    혼자 사신다니 집 여기저기에
    부직포 먼지떨이개, 돌돌이 등을 두고
    먼지 보일때마다 집어서 쓱쓱 닦으세요.
    그것만해도 눈에 보이는 청소거리는 없어요.

  • 2. ㅇㅇ
    '23.1.28 9:47 PM (124.54.xxx.130)

    오늘은 거실 다음날은 주방 또다음날은 옷방 등등 이렇게 시작하면 되는데 그것도 에너지가 있어야 하게되더리구요. 그런게 하나도 힘들지않는 사람이 있고 알고있지만 너무 움직이기 어려운사람이 있어요.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집에 누구올때 치우는걸로해도되요. 그게뭐라고요.

  • 3. ..
    '23.1.28 9:51 PM (220.87.xxx.229)

    그냥매일매일 정리하고 청소해야지요.

  • 4. 제대로
    '23.1.28 10:12 PM (124.53.xxx.169)

    한번만 정리하고 반짝거리게 한 후
    그다음부터 유지만 하세요.
    아침 눈 뜨자마자 눈 비비면서 습관적으로 밀대들고 쓱쓱
    로봇있지만 복장터져 제가 휙휙 해버려요.
    이방저방 부엌거실 베란다까지 재빠르게 오분이내로 해치움
    길게 오래도록 하는건 제겐 안맞아서..길어지면 스트레스확 받거든요.
    얼룩은 물묻혀 휴지로 지우고 어쩌다 물걸레질 해요.
    화장실은 아침에 아이들 사용하고 나면 머리카락천진데 그것도
    휘리릭 제빠르게 빗자루로쓱쓱 한 후 길고 큰 스쿼지로 물 훑어내리고 문 열어두면 마르죠
    부엌은 좀 신경쓰는데 설거지 안미루고 그때그때 해버려요.
    유리창..이건 정말 하기싫어 미루고미뤄요.못참겠을때 몇개월에 한번싹 욕하면서 ..
    왜 난 이나이에도 뛰댕기면서 빛과같은 속도로 하는가
    널어져있고 지저분한건 더 못견디니 ..
    그리고 날마다 하는 아니 수시로 하는 그것을 길게하면 도중에 하기싫어지고 욕나오거든요.
    대략 이정도 ..날마다 자주, 대신 후루꾸로 .. 얼핏 깨끗해 보이고 먼지 별 없어요.ㅎㅎ

  • 5. ...
    '23.1.28 10:22 PM (112.161.xxx.251)

    로봇 이모님 들이세요.
    사람 이모님이 하는 것보다 더 깨끗이 청소해요.
    귀차니스트면 걸레 빨아주고 말려주는 기능까지 있는 고사양으로 사는 게 좋겠죠.

  • 6. ..
    '23.1.28 10:46 PM (220.76.xxx.247) - 삭제된댓글

    힘드시면 이거라도 해보세요
    일어날땐 뭐라도 들고 일어난다!!
    쇼파든, 책상이든 일어날땐 주변에 컵이든 쓰레기든
    제자리에 안갖다놓은 물건이든
    뭐라도 하나 들고 일어나세요~

  • 7. ..
    '23.1.28 10:51 PM (211.206.xxx.191)

    제대로님 부지런하시네요.

  • 8. say7856
    '23.1.29 12:06 AM (39.7.xxx.68)

    님이랑 저랑 같네요. 제가 이렇거든요

  • 9. ..
    '23.1.29 11:17 AM (182.220.xxx.5)

    매일 시간 정해서 하세요.
    규칙 같은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29119 아이들 연금 넣으시나요? 아이들 2023/01/29 1,131
1429118 내가 결혼식에서 울어 망쳤다는 시모! 50 ㅇㅇ 2023/01/29 14,450
1429117 도움이 절실해보이는 고양이쉼터 4 츄르 2023/01/29 1,260
1429116 그냥 밀가루로 부침개해도 먹을만한가요 15 ㅇㅇ 2023/01/29 3,969
1429115 인구 감소 3 2023/01/29 1,915
1429114 베이비붐세대들은 요양원도 대기표 탈판 16 아이쿠야 2023/01/29 5,149
1429113 진짜 무식한 생각이지만 초고령화 52 무식한 2023/01/28 20,875
1429112 쇼파 식탁 가성비좋은 제품 추천부탁드려요~ 10 ... 2023/01/28 3,271
1429111 생일 음력으로 하세요?? 15 생일 2023/01/28 2,837
1429110 주말 부부할수 있을까요?? 7 주망 2023/01/28 2,337
1429109 대장동 몸통은 윤석열 박영수 52 윤석열이 2023/01/28 4,231
1429108 근육량을 늘리려면 11 Asdl 2023/01/28 4,127
1429107 의자 끄는 소리에 젤 좋은게 뭘까요~? 26 끄는소리 2023/01/28 3,034
1429106 커피가 오전에 갑자기 떨어져서 못마셨는데 19 ㅇㅇㅇ 2023/01/28 6,435
1429105 치매 약이랑 우울증약 같이 처방도 해줄까요? 11 ㅇㅇㅇ 2023/01/28 1,972
1429104 동물의 왕국을 수십 년 만에 봤네요. 4 .. 2023/01/28 1,713
1429103 점심에 해서 저녁까지 두끼 계속먹을수 있는 메뉴 11 음식 2023/01/28 3,759
1429102 회전초밥 가짓수 많고 1 강남인근 2023/01/28 1,110
1429101 독서의자,안락의자 어디 브랜드 3 ㅇㅇ 2023/01/28 1,067
1429100 김치냉장고 안에 얼음 어떻게 녹여요? -- 12 참내 2023/01/28 1,993
1429099 사는 게 녹록치 않네요 10 늦은밤 2023/01/28 5,844
1429098 대학생 딸아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43 불안증 2023/01/28 22,460
1429097 돈을 얼마나 전방위로 써댔으면 인터넷 창업 강의 듣는데 2 흑흑 2023/01/28 3,360
1429096 샤인머스켓 가격이 엄청 저렴 9 오늘 2023/01/28 6,898
1429095 완벽한 퇴행. 14 이건 2023/01/28 6,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