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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인데 냉동실이 꽉 찼어요~~

사랑감사 조회수 : 4,569
작성일 : 2023-01-28 19:05:53
수없이 버리고 나서야
뭐든 냉동실에 1인분씩 소분해서 얼리는 습관을 들였는데요

결과적으로 냉장고는 여유있고
냉동고는 꽉 찼어요

그런데 냉동고에 가지각색으로 벼라별게 다 있는데
이상하게 잘 안먹게 되네요
그나마 가장 잘 먹는건 국 이에요


시금치국, 배추국 등등
국은 그나마 잘 먹어요
얼음덩어리 그대로 밤에 꺼내두면 아침에
뜨끈히 먹을수있어 좋아요

그런데 그외 고기나 생선 해물
각종 전, 빵이나 떡, 도너츠 호빵
에그타르트, 깐 알밤.. 등등은 별게 다 있는데
이것들우 그냥 그대로인거 같아요

녹여먹는게 번거로워 그런걸까요?
아님 아무래도 에프를 사야 할까요?

아무튼 냉장 보다 냉동을 훨씬 유용하게 쓴다는건
십년도 넘게 헤메고서야 깨달았네요

전생이 다람쥐였는지
냉동실 칸칸마다 예쁘게 소분하고 이름표 적어서
가지런하게 정리해 놓는건 잘 하네요

누가 제 냉동실 보면 제가 우울하고 무기력한줄
전혀 눈치 못챌거 같아요 ㅋ

아무튼 저 얼음덩어리 속에서
오늘은 뭘 파내먹을까 하며 꽉찬 냉동고 뒤적이다
글 올려봤습니다
IP : 175.223.xxx.22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ㅑㅐ0ㅑㅐ-0
    '23.1.28 7:07 PM (220.117.xxx.61)

    시장 안가도 되고 너무 편하긴해요.

  • 2. ...
    '23.1.28 7:08 PM (115.138.xxx.141)

    에프말고 오븐겸용레인지 사세요.

  • 3. ..
    '23.1.28 7:08 PM (121.130.xxx.211) - 삭제된댓글

    냉동이 많으면 에프 유용해요.
    1인가구 가장 필요한 가전은 전자렌지랑 에프같아요.

  • 4. ...
    '23.1.28 7:16 PM (180.70.xxx.60)

    전 냉동 잘 안먹어져서
    냉동실은 먹을것이 없네요
    어쩌다 발굴해내면
    다 버려져요

  • 5. ....
    '23.1.28 7:17 PM (1.241.xxx.172) - 삭제된댓글

    에프 얼른 사세요

  • 6. 알뜰하시네요
    '23.1.28 7:17 PM (14.52.xxx.22) - 삭제된댓글

    냉파데이를 정해둬야 합니다
    냉동실 파먹는 날!

  • 7. 냉동실은
    '23.1.28 7:17 PM (220.75.xxx.191)

    꽉 찰수록 전기가 절약된다는데
    울집은 얼음밖에 음슴ㅋ

  • 8. ker
    '23.1.28 7:17 PM (180.69.xxx.74)

    들어가면 안먹고 버리게 되서
    가능한 조금만 사고 먹고 버려요

  • 9. 냉동실도
    '23.1.28 7:27 PM (106.102.xxx.135)

    주기적으로 관리하셔야 해요
    냉동실 음식 위주로 식단 짜서 소비하고
    주기적으로 정검하여 버릴 건 버려요

  • 10. ..
    '23.1.28 7:28 PM (123.214.xxx.120)

    전 냉동실에 있는거 하나 골라 냉장실로 옮겨놔요.
    그럼 다음날부터 그거 중심으로 식단 짜서 다 먹어요.

  • 11. 에프
    '23.1.28 7:28 PM (124.54.xxx.35)

    있으면 전 .빵 도너츠 떡 호빵이 다 기가막힌 디저트로 변신가능하겠네요.
    고기나 생선은 식비를 타이트하게 잡으면 다 꺼내먹게 되구요.

  • 12. 원글
    '23.1.28 7:30 PM (175.223.xxx.22)

    생각해봤는데요
    제가 먹고싶은거 예측이 어렵나봐요
    기껏 낼 먹을꺼 냉장실에 옮겨놓으면
    담날 일이 생기거나 밖에서 먹거나
    갑자기 먹을게 생기거나
    그거말고 다른게 먹고싶어지거나..등등
    글케 되더라고요

    아무튼 정기적으로 들여다봐야겠네요

    전 그게 먹고싶어질때까지
    냉동실을 일부러 들여다본적은 없었어요

  • 13. 나두나두
    '23.1.28 7:34 PM (221.140.xxx.139)

    저도 그래요 ㅋ
    라벨지에 칸칸 정리에 ㅋ
    한번에 많이 사서 그렇더라구요

  • 14. 나두나두
    '23.1.28 7:36 PM (221.140.xxx.139)

    원글님, 냉동실 밖에 목록표 없으시면 추천이요.

    보드마카로 냉동 해둔 것 적어놓고
    꺼내서 먹으면 지우고 그래요.

    자꾸 눈앞에 품목이 보이면 무의식적으로
    다음 메뉴 그 중 하나로 하게 되더라구요

  • 15. 올해는 씸플하게
    '23.1.28 7:39 PM (39.7.xxx.252)

    어느정도 파먹엇는데 구정에 들어온게 많아서 다시 꽉찻어요ㅜ

  • 16. ..
    '23.1.28 7:46 PM (59.31.xxx.34)

    그거 파먹는 것도 나름 재미있어요.

  • 17. 원글
    '23.1.28 7:47 PM (175.223.xxx.22)

    오 목록표도 쓸수있는거네요!
    저는 정리만 엄청 하고는
    완전 까먹었거든요
    목록표 있음 좋겠어요
    날 잡아 쫙 꺼내보고 써볼께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18. ...
    '23.1.28 7:47 PM (218.234.xxx.231)

    저도 그래요. 냉장실은 비었는데 냉동실은 꽉 참.

  • 19. . .
    '23.1.28 7:52 PM (39.7.xxx.162) - 삭제된댓글

    나두나두님 댓글처럼
    냉장고 안에 뭐 있는지 겉에 메모 붙여두면 유용하다고하더라구요
    재료일 경우 목록 표기된 영수증을 그대로 붙여놓고
    소진된 내용물은 줄 그어 표시하면 편하다는 팁도 여기에서 본 기억이 나요

  • 20. . .
    '23.1.28 7:55 PM (39.7.xxx.162)

    나두나두님 댓글처럼
    냉장고 안에 뭐 있는지 겉에 메모 붙여두면 유용하다고하더라구요
    재료일 경우 목록 표기된 영수증을 그대로 붙여놓으면 구매일도 보이고
    소진된 내용물은 줄 그어 표시하면 편하다는 팁도 여기에서 본 기억이 나요

  • 21. ker
    '23.1.28 8:37 PM (180.69.xxx.74)

    냉동실이 2칸이라 ㅡ나머진 딸 물건
    뭐가 있는지 다 아니까 관리가 쉬워요

  • 22.
    '23.1.28 8:45 PM (122.46.xxx.81)

    저랑 반대네요 저는 냉동실음식을 안먹기로 결심한 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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