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내 엄마를 보내고 치유해가는 과정 ,,넘 슬프네요
아들이 시집도 냈나본데 기회되면 구입해봐야겠어요
담담하면서도 마음이 아린 그런 내용입니다
43회 ‘바람이 우리를 데려다 주리라’ 편에서는
자연을 담은 영상을 통해 위로와 치유의 메시지를 전하는
민병훈 영화감독의 철학을 만나본다.
대자연속에서 슬프고 아름다운 스토리...
겉으론 씩씩해보이는 개구장이지만 아이의 마지막 시에서 언제나 가슴속에 엄마를 그리워하는 마음이 절절하네요.
기억은 안나지만
스스로 고립을 자처해서
슬픔을 속으로 스며들게 한다며
아들과의 생활에 최선을
다한다고 하는 말에 많은 공감이 갔어요.
제주도가 참 아름답고
두사람의 쓸쓸한 아우라가
참 애잔 했습니다.
슬픔을 극복해가는 모습과
자연의 아름다움이 모처럼
참 좋은 프로그램 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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