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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시아버지부고를 누가챙기냐했더니

조회수 : 25,070
작성일 : 2023-01-28 16:00:15
졔친구가

니주위는 다이상한사람만 있냐고

시아버지 시어머니도

친정부모랑 똑같은거라고

오히려 나보고 뭐라하네요

그런가요?

다른친구는

친정은몰라도

시아버지까지 챙기는건 아니라하고

IP : 106.102.xxx.177
7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당연
    '23.1.28 4:01 PM (220.121.xxx.197)

    시부모님 부고는 당연히 챙겨야죠

  • 2. ㅇㅇ
    '23.1.28 4:01 PM (118.235.xxx.105) - 삭제된댓글

    그 친구는 그렇게 하라고 하세요
    본인 시부모를 친정 부모와 똑같이 하라고..
    안말린다고..
    다만 남에게 강요는 말 것.

  • 3. ker
    '23.1.28 4:01 PM (180.69.xxx.74)

    절친 자주보는 친구는 챙겨요

  • 4. ....
    '23.1.28 4:03 PM (118.235.xxx.109) - 삭제된댓글

    친한 친구들끼리는 챙겨요
    저는 얼마 전에 친한 직장동료 시부상 갔어요

  • 5. ...
    '23.1.28 4:03 PM (124.57.xxx.151)

    친한사이 아니면 알리는게 민폐죠

  • 6. ....
    '23.1.28 4:03 PM (118.235.xxx.109)

    친한 친구들끼리는 시부모상, 빙부모상 챙겨요
    저는 얼마 전에 친한 직장동료 시부상 갔어요

  • 7. lea
    '23.1.28 4:04 PM (175.192.xxx.94)

    저희 언니보니 친정식구들한테만 알리고 친구들은 남편과 친분있는 친구들에게만 알리던데요.
    코로나 시기 지나면서 아무한테나 다 알리는 문화 사라지고 정말 고인의 죽음을 애도할 사람들한테만 알리는게 맞는것 같아요.

  • 8. ..
    '23.1.28 4:04 PM (211.208.xxx.199)

    님 친부모님상에 남편 손님이 없는것과 같으니
    님이 생각하기 나름이죠.

  • 9. ...
    '23.1.28 4:04 PM (124.57.xxx.151)

    저같아도 절대 안알려요
    끝나고 알리는게 사람 괜찮아 보이더라구요
    친정부모도 끝나고 알릴계획이예요

  • 10. 그런데
    '23.1.28 4:06 PM (175.208.xxx.164)

    남자들은 장인 장모상 다 연락해요. 남편은 연락오면 다 가요.
    좀 연락 안했음 좋겠어요.

  • 11. 시부모상을
    '23.1.28 4:08 PM (106.102.xxx.118) - 삭제된댓글

    연락하는 친구보고는
    남편쪽 하객이 없나보다라고
    느껴집니다

  • 12. ,,,
    '23.1.28 4:09 PM (116.44.xxx.201)

    3-40년지기 절친들도 서로 시부시모상은 건너 뛰었고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 13. 회사에서
    '23.1.28 4:09 PM (210.126.xxx.101) - 삭제된댓글

    장인,장모, 시부,시모상 치른다고 문자 다 날립니다.
    오든말든 상관없지만 전 가지는 못해도 부조합니다.
    할머니 돌아가셨을때 엄마 친구,계모임분들 다 오셨고
    시부상에 제 친구들 왔고요. 저도 친구들 시부모상에
    갔습니다.

  • 14. 직장에서
    '23.1.28 4:10 PM (211.208.xxx.226) - 삭제된댓글

    시댁 처가는 혼자 조용히 다녀오는 분위기
    저도 그럴거구요

  • 15. 친한 사이면
    '23.1.28 4:11 PM (220.93.xxx.30) - 삭제된댓글

    챙기죠.
    제 부모님 돌아가셨을 때 남편 친구들은 다 오셨어요.

  • 16. 냥이맘
    '23.1.28 4:23 PM (122.46.xxx.81)

    네번 다치러봤어요
    우린 딸만 셋있는 집이고 저는 직장다니고
    큰언니는 혼자고 둘째언니는 남편이 공무원인 전업이고
    저는 직장다녀요
    아들이 없으니 공무원하는 형부와 남편 지인들이 많이 방문해 줬는데 큰언니 작은언니 아는사람이 적어서
    제 직장동료와 남편 형부쪽에서 친구들이 많이와
    위로 해주는데 좋았어요
    전 그래서 친구 누구 시댁이라고 해도 남편하고 꼭 같이가고 조문해요

    남자들은 빙부빙모상에 친구들이 많이 오더라구요

  • 17. 챙기던데요
    '23.1.28 4:24 PM (61.84.xxx.145)

    회사에서도 장인장모상까지는 해요

  • 18. ..
    '23.1.28 4:26 PM (180.231.xxx.63)

    남자들은 장인장모상 부고하는데
    여자들은 시부시모 안알려요

  • 19. 요즘
    '23.1.28 4:29 PM (223.38.xxx.104)

    장인,장모상 알린다고요?
    아닌것 같던데..
    회사에 부고 나면 남편이 가거나 조의금 보낼때 말해주는데
    친구들뿐 장인,장모 부고받은 적도 없고 장인,장모상에 부의금 보내는것 못봤는대요.

  • 20. 음..
    '23.1.28 4:32 PM (121.187.xxx.200)

    본인이 안 부르는 건 괜찮지만 주변에서 누가 불렀다고 뭐라고 하는것도 아닌 것 같아요.
    보통 시부, 시모, 장인, 장모상 다 부르지 않나요?
    회사에서도 그러고 저랑 친구들도 친구 시부상에 다녀왔었어요.

  • 21. 요즘
    '23.1.28 4:32 PM (223.38.xxx.31)

    회사(대기업)는 공고는 나던데 장인,장모상에 부의는 안하던데 다른 곳들은 하나요?

  • 22. ........
    '23.1.28 4:33 PM (211.234.xxx.248)

    지인중에 시아버지 부고는 알리고
    친정부모님 부고는 안알린 사람 있었어요.
    친정부고는 좀 시간지나고 말하길래 속사정이 있나보다 했네요.

  • 23. ㅇㅇ
    '23.1.28 4:33 PM (211.234.xxx.216)

    친구가 사이도 안좋았던 시부상이라고 아주 신신당부하면서 장례식장도 안정해졌는데 단톡방에 계속 언제올거냐 묻고 압박하고 정말 정떨어질정도였어요. 시간이 너무없어서 시간쪼개 아침에 갔는데 시동생이 부의금 받으면서 다른데 전화하면서 쳐다도안보고무슨 빌려준돈 받는거처럼 손내놓고있고....그이후 자기 시부상에 동네 아줌마 온사람 안온사람 나눠서 용서가안되네어쩌네... 진짜 진상 그런진상이 다있는지... 누가 오는걸로 자기 위신이 세워진다 생각드나봐요

  • 24. 여자쪽
    '23.1.28 4:37 PM (175.223.xxx.146)

    부모나면 상가 가보세요. 다 사위 지인입니다
    82쿡에 현실과 동떨어진 댓글 얼마나 많은데요
    82쿡에 올라온 얘기 하면 다 너는 어디서 그런 이상한것만 듣고 오냐합니다. 그리고 82쿡에서도 조언 한거 따라 하면 너 바보냐? 하며 바보취급해요

  • 25. 시부모
    '23.1.28 4:39 PM (123.199.xxx.114)

    장인 장모 다 챙겨요.

  • 26. 직장문화
    '23.1.28 4:42 PM (182.220.xxx.133)

    코로나 지나면서 돌잔치 처가 시댁은 안 알리는 분위기예요. 직계만 하던데요.

  • 27. 시부모
    '23.1.28 4:42 PM (175.223.xxx.112)

    안챙기는분들 친정부모 상당하면 남편 지인 안부르는거죠?

  • 28. 이상하지만
    '23.1.28 4:44 PM (1.227.xxx.55)

    남자들은 장인장모상 부고하는데
    여자들은 시부시모 안알려요
    22222222222222

  • 29. ....
    '23.1.28 4:46 P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

    시부모 저희 친구들 보니까 다 챙겨주던데요 ...그리고 저희 올케도 그 성격에 아마 친구들 시부모님은 시부시모상 챙길것 같구요.. 진짜 안봐도 비디오예요.. 그러니 그친구들도 다 챙겼을것 하지만요..

  • 30. 챙겨요
    '23.1.28 4:46 PM (119.69.xxx.110)

    직장에서도 친구들에게도 친정 ㆍ시댁 똑같이 챙깁니다

  • 31. ...
    '23.1.28 4:47 P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

    저희 올케 친구들 보니까 저희아버지 돌아가셨을때 다 챙겨주던데요 ...그리고 저희 올케도 그 성격에 아마 친구들 시부모님은 시부시모상 챙길것 같구요.. 진짜 안봐도 비디오예요.. 그러니 그친구들도 다 챙겼을것 하지만요
    그리고 175님 의견에 공감요... 현실이랑 동떨어지는거 진짜 많아요 ..

  • 32. ㅇㅇ
    '23.1.28 4:54 PM (119.69.xxx.105) - 삭제된댓글

    친정 부모님상때 남편 손님이 진짜 많이 왔어요
    직장에서 이름만 아는 사람까지 다오고 친구들 지인들 다오고요
    형부들 손님도 진짜 많이 오시고요
    다들 대기업이라

    친정부모님 두분 돌아가시고 나서 시부모님 상당했는데
    저는 전업이라 별로 부를 사람없어서 친구들 동창들한테만
    알렸어요
    제친구들도 자기 시부모님상때 알렸거든요
    저희 부모님상때 왔기때문인지
    서로들 친정 시가 상관없이 부르고 오고 갔어요

    어차피 며느리 손님은 얼마 안되서 티도 안나요
    사위 손님은 숫자가 많아서 안부르면 확티나죠
    남편 친구들 장인장모상에 조문 가는거 당연하게 생각해요
    부부동반으로 오는 사람들도 많았어요

  • 33. ...
    '23.1.28 4:54 P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

    시부모를 친구들이 평생 만난적도 거의 없는데 굳이 챙겨야하는지 이런 시부모 부고 문자 돌리는게 더 황당해요
    사업이나 일때문에 엮인 비즈니스 관계면 모를까 이런건 진짜 없어져야할 이상한 관습이에요

  • 34. 친구들
    '23.1.28 5:01 PM (119.202.xxx.32)

    시모 시부 상가도 다 챙겼어요. 친구들 여럿이 함께 조문 갔어요. 그렇게 며느리 친구들이 와서 예를 지키는 것이 시집식구들한테도 좀 더 당당해지는 부분이 있어서 친구한테도 좋더라고요.

  • 35. ㅇㅇ
    '23.1.28 5:03 PM (119.69.xxx.105) - 삭제된댓글

    시부모 장인 장모를 알아서 조문 가는게 아니고
    상주를 위로 하거나 인사하러 가는거죠
    시부모나 장인장모도 부모니까요

    알아야 가는거면 친구나 지인부모를 직접 아는 사람이 몇이나되나요
    본적도 없는 사람이 태반이죠

    우리나라는 결혼식도 당사자 몰라도 혼주 보고 가는거고
    장례식은 상주보고 가는거죠

  • 36. ...
    '23.1.28 5:04 PM (59.8.xxx.198)

    저는 부고 받으면 다가요~

  • 37. ..
    '23.1.28 5:05 PM (58.79.xxx.33)

    회사는 장인장모 시부시모 부고 다 합니다

  • 38. ...
    '23.1.28 5:06 PM (59.8.xxx.198)

    윗분 말씀처럼 결혼식장에는 지인 아들딸들 얼굴 알고 가나요?
    혼주보고 가는것이죠. 시부모상에도 며느리도 상주가 되니 가는거죠.

  • 39. ㅇㅇ
    '23.1.28 5:11 PM (119.69.xxx.105) - 삭제된댓글

    부고 받고 오는 사람보다 친구나 지인통해 알음알음 오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즉 억지로 오는게 아니라 알게되면 자발적으로 가는 문화라는거죠
    왜 이런거 알리냐 민폐라는 사람은 안가면돼요
    부고는 직장에만 내뜻과 상관없이 낸거구요
    부고 못봐서 몰랐다가 뒤늦게 알게된 사람들은
    나중에라도 조의금 챙겨주더라고요 다 자발적이죠
    서로 챙기고 싶은 사람끼리 하는걸 왜 민폐니 하면서 욕하는지
    각자 그사람과의 거리늘 생각해서 알아서 하는거죠

  • 40. ㅇㅇ
    '23.1.28 5:13 PM (58.122.xxx.186)

    친구남편이랑 인연있고 좀 친했던 경우만 챙겨요. 제 시모상에 친구들 조문은 안 받을 거에요. 친구들과 제 남편은 거의 초면이라 굳이; 그리고 부모상에 남편친구동료도 안 부를 거고요.

  • 41. ㅇㅇ
    '23.1.28 5:22 PM (223.62.xxx.106)

    시부모는 남인데 왜 알려요?

  • 42. 전 안알려요
    '23.1.28 6:18 PM (223.38.xxx.78)

    친부모 부고도 알릴까말까 고민하는 사람이라...
    솔직히시부모와 사이가 좋아 애틋해서
    주변에 경조사 알리는 사람 드물더군요
    하객이나. 조문객 숫자 눈치보여서 혹은
    내가 뿌린것 생각나서 연락 꼭 하는 사람이
    대부분이었어요
    남자들은 꼭 알린다고요? 직장같은 경우는
    휴가를 내야 하니까 알리는경우. 많고
    그냥 별 생각없이 알리는 경우 많고요.
    반대로 남자들이 장인장모상 가는 경우는
    연락받고 안가기 꺼려서 부담스러워도 가는
    경우도 의외로 꽤 많아요

  • 43. ....
    '23.1.28 6:25 PM (180.69.xxx.152)

    시부모 상때 30년 베프 딱 한명에게만 알렸고(나중에 욕 먹을까봐, 차비로 부의금만큼 챙김)

    제 친정부모님 상때는 어떻게 하면 남편 회사에도 알리지 않고 조용히 넘어갈까...벌써부터 궁리중입니다.

    솔직히 회사 직원들끼리야 당연히 챙기지만, 그 외에는 남편에게 장인,장모 부고까지 오면 짜증납니다.

  • 44. 에휴
    '23.1.28 7:21 PM (221.140.xxx.139)

    회사에서 경조사 기준이
    본인 부모하고 배우자 부모하고 같아요.

    유리천장 타령할 일이 아니라
    세상 관계가 남성 중심일 수 밖에 없음

  • 45. 양성평등
    '23.1.28 7:37 PM (211.234.xxx.88)

    회사에서 양쪽 다 챙긴지가 오래됐어요.
    저는 프리랜서라 일적으로 아는 사람은 많지 않지만
    친구들의 친정부모, 시부모 상 다 챙기고 있어요.

  • 46. 우리
    '23.1.28 7:57 PM (61.254.xxx.115)

    삼사십년 지기 친구 모임 시부모상은 서로 알리지 말기로 합의봤어요 요즘은 골드미스도 많은데 시부모상 수능 결혼 돌 챙기자면 끝도없는데 골드미스들만 손해잖아요 솔직히 시부모 알지도 못하고 슬프지도 않구요 부모만 챙기기로 했습니다 수능도 서로 챙기지 말자고 얘기가 됐어요 저부터 수능떡 안받았습니다

  • 47. ...
    '23.1.28 8:47 PM (118.37.xxx.38)

    제 남편과 면식있는 친구에겐 알렸어요.
    부부끼리 다 친구인 경우도 있고요.
    절대 안알리는건 뭔가요?
    서로서로 위로하고 부조하는거죠.

  • 48. 꽃가게
    '23.1.28 11:47 PM (14.52.xxx.71)

    비혼세대 점점 늘어가는데 솔직히 시부모상까지 다 챙기라 하면 민폐 맞죠

  • 49. 아니
    '23.1.29 12:04 AM (182.229.xxx.215)

    절친이어도 시부모상은 그냥 지나고 그런 일이 있었다고만 할 거예요
    회사는 오히려 일로 얽힌 사이니까 와주는 거고요

  • 50. ...
    '23.1.29 12:26 AM (117.53.xxx.56)

    제 시부상때 절친이라 알렸는데도 쌩까더니 지 시부상때 계좌번호 있는 부고장 보내더라구요
    10만원 보냈습니다
    근데 결혼식때도 전 가고 축의금도 내고 게는 안오고 물론 축의금 또 안내고
    저렇게 알뜰살뜰 사는데 왜 지금도 지지리궁상으로 사는지

  • 51. 친정부모도
    '23.1.29 12:32 AM (118.235.xxx.207)

    정말 친한 오래된 친구에게만 알렸어요. 시부모상엔 안부를겁니다.회사는 또 다르죠.서로 부르는 분위기면 부르고 아님 마는거고.

  • 52. 우리 남편
    '23.1.29 12:40 AM (124.53.xxx.169)

    직장 말고 동창들이나 사적인 관계에서
    처갓집 부고 알려오면 어이 없다고 짜증 내던데.. 바빠서요...
    본인은 시조부 시부 그리고 우리 엄마 아버지 장례때 친했던 동창들에게도 알리지 않았거든요.

  • 53. ...
    '23.1.29 12:58 AM (1.241.xxx.220)

    알려도 안오고 싶음 안와도 전혀 뭐라하진 않는데
    알리는거 자체가 민폐다? 본인이 고민하게 만들고, 나쁜 사람 만드는 것 같아서 미운건가요?
    회사에서는 양쪽다 알리도록 되어있어요.
    회사 복지 차원에서도 양가 동일함.

  • 54. 각자 알아서
    '23.1.29 1:11 AM (121.190.xxx.215)

    일단 저는 알리지 않았고 제 주위도 알리는 사람 거의 없는데 가끔씩 단체톡에 뜨긴 하더라구요.
    그럼 대체적으로 톡으로 애도만 표하는 분위기에요.

    각자 알아서 주위 사람들 상황봐서 가던, 안가던 하면 되는거라 생각해요.

  • 55. 00
    '23.1.29 1:13 AM (1.242.xxx.150)

    본인한테나 다같은 부모겠죠. 남들한테 알리는건 좀 자제했으면 해요. 부담스러워요

  • 56. ..
    '23.1.29 7:20 AM (223.38.xxx.49)

    부모 사부모 아이들 혼례까지.
    도대체 몇 번의 부조를 받아 먹으려고~~

  • 57. ..
    '23.1.29 7:21 AM (223.38.xxx.49) - 삭제된댓글

    업무적으로 지내는 남자의
    알지도 못하는 와이프의 부모들까지 챙기나요?

  • 58. ..
    '23.1.29 7:22 AM (223.38.xxx.49)

    업무적으로 지내는 남자들의
    알지도 못하는 와이프의 부모들까지 챙기나요?

  • 59. ...
    '23.1.29 8:16 AM (218.39.xxx.59)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591167&page=1

  • 60.
    '23.1.29 8:48 AM (122.36.xxx.75)

    여자들 끼리 모임에서도 시부모상은 안 알리고 안챙겨요
    그런가 보다 하던데요..

  • 61. 50대
    '23.1.29 9:29 AM (211.245.xxx.245)

    교우상조문자에 빙부,빙모상은 와요
    시부,시모상은 못봤는데 여자교우가 드물어서인것같아요
    모임에서 시부시모상은 알려오죠 상치루는중이라는걸 알리는거니까요
    조문할지말지는 내가 정하고 뒷감당도 하면 되구요
    가까운 경우는 부조합니다 빙부빙모상에 하듯이.

  • 62. --
    '23.1.29 9:50 AM (14.32.xxx.227) - 삭제된댓글

    전 독신이라 자체적으로 시부모상은 패스합니다.
    자식 결혼도 한두 번 단체알림으로 받아봤지만 패스합니다.
    아주 친한 친구 자식이라면 이야기는 다르지만요.

  • 63. ===
    '23.1.29 9:54 AM (14.32.xxx.227)

    전 독신이라 자체적으로 시부모상은 패스합니다.
    아주 친한 친구 시어머니상도 연락 받았지만 친구 남편 손님이 아주 많은 경우라 안 갔어요.
    그런데 친구입장에서는 좀 민망했으려나 하는 생각은 드네요.

    자식 결혼도 한두 번 단체알림으로 받아봤지만 패스합니다.
    아주 친한 친구 자식이라면 갈 생각 있고요.

  • 64. ㅇㅇ
    '23.1.29 10:18 AM (223.62.xxx.228) - 삭제된댓글

    시부모 상은 안 알린다는 말 여기서 처음 들어봐요.
    그외도 82에서 들은 말 하면 진짜 이상한 사람들 있네 란 취급 받아요.

  • 65. .....
    '23.1.29 10:34 AM (125.240.xxx.160)

    전업주부들은 시부모상 서로 안알려요.
    간혹 알리는 사람있으면 오히려 이상하게 보던데요.

  • 66. 12
    '23.1.29 11:23 AM (175.223.xxx.139)

    비혼세대 점점 늘어가는데 솔직히 시부모상까지 다 챙기라 하면 민폐 맞죠 222

  • 67.
    '23.1.29 2:24 PM (180.65.xxx.224)

    시부모 장인장모는 좀 건너뜁시다.
    자기 부모만 챙기면 되지
    평상시에 자주 찾아가지도 않으면서 장례식은 왜그렇게 챙겨먹으려하는지

  • 68. ㅁㅇㅁㅁ
    '23.1.29 3:02 PM (125.178.xxx.53)

    시부모는 잘 안알리고 알아서 하는 분위기가 강하죠

    남자들이야 그냥 안면만 있어도 다 챙기는 분위기라 장인장모상이고 뭐고 다 알리고 다 가고 하더라구요

  • 69. 경조사가 너무 많아
    '23.1.29 3:43 PM (121.167.xxx.97)

    경조사가 너무 많아요 결혼하면 본인 부모에 배우자 부모, 자녀결혼.. 1사람이 6차례예요. 시간 들여야 하고, 빈손으로 가나요? 간소화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배우자 부모때는 안 알려요. 저도 그랬어요.
    요즘 미혼도 많아서 전 아이들 결혼때도 안 알리려고요.
    그럼 1인당 2차례 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본인은 받고 상대방에 대한 예의는 안 챙겨요.
    그냥 가족장으로 하는 분위기로 바뀌어야 할듯요.

  • 70. 안가요..
    '23.1.29 3:45 PM (221.138.xxx.71)

    저도 이 주제로 주변인들과 이야기 좀 나눴습니다.
    시부모 부고는 그냥 안가기로 얘기 끝냈습니다.
    경조사 너무 많아요.
    내 친척 챙겨다니기도 바쁜데 친구 시부모부고까지 챙기라구요??
    적당히 해야 되요. 이젠

  • 71. 부주
    '23.1.29 4:05 PM (39.7.xxx.72)

    다들 부주때문아닌가요?
    작은금액하고 서로챙겼으면좋겠는데

  • 72. ..
    '23.1.29 4:17 PM (61.254.xxx.115)

    비혼에 골드미스도 많은데 무슨 시부모상까지 바라고 알리나요 남자들도 단체문자긴 하나 장인장모상 문자오는거 짜증스러워합니다 절친 아니고서야~

  • 73. 친한 사람들
    '23.1.29 4:30 PM (49.1.xxx.95)

    친구들은 챙기죠.. 시부모님들 잘 모르는 사람들은 안챙겨도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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