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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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부동산 가격과 실거래 신고가격이 달라요
1. 음
'23.1.28 2:17 PM (118.235.xxx.119)직접 안 가면 모르는 것 같아요.
주변에 보니까 전세가가 떨어지다 도로 오른곳있거든요.
근데 황당하게 거래는 02. 계절
'23.1.28 2:18 PM (121.139.xxx.230)원글님이 원하는 가격을 부동산에 말하세요
그가격 정도에 사고싶다
그가격 정도 물건 나오면 연락달라고하세요3. ~~
'23.1.28 2:18 PM (223.39.xxx.178) - 삭제된댓글시세는 집주인이 내놓는가격일거고 실거래가는 신고해야하니 실제거래가격이겠죠.
시세야 뭐ᆢ많이 부르고 나중에 깎아서 팔겠지요.4. 음
'23.1.28 2:24 PM (122.46.xxx.81)네이버 부동산 매물보다 -5천정도 부동산에 매수의향
의뢰하면 적정가에요
소형아파트 한채 더살까 몇개월 전부터 시세보고 있는데요
제가 찍은 아파트가 전세가 3억8천에 매매가 6억7천정도
네이버 매물에 올라왔는데
잘아는분이 전세가곱하기 1.6배가 적정가라고
그때까지 기다리라고 하더군요
1.6배면 5억9천까지 기다리라는 이야긴데
며칠전 실거래가가 6억 찍혔어요
분명 다음거래가는 5억5천인데 기회인것도 같고
하락폭이 생각보다 무섭기도 하고
기회만 보고 있어요 일단 더떨어지는 추세라고
조금더 기회보자고 해서 지켜보고 있어요
요즘집값 무섭게 하락중은 맞아요5. 항의
'23.1.28 2:39 PM (122.38.xxx.122) - 삭제된댓글두가지 이유가 있어요.
1. 네이버 부동산에 올라온 시세는 일명 아가리 호가라고 불리우는 매도자들이 원하는 가격일 뿐이죠. 말 그대로 집주인 맘대로 받고 싶은 금액.
2.부동산에서 네이버에 저렴한 가격에 올리면 해당 아파트 주민들이 집단으로 항의 전화와 불매운동 등등 엄청나게 괴롭힘 당해요. 그래서 진짜 거래되는 저렴한 매물들은 네이버에 안올리고 그냥 자기들이 갖고 있어요. 그래서 진짜 집 사고 싶으시면 부동산에 직접 방문하셔야 해요. 전화로 문의해도 안 알려줘요. 진짜 구매자가 아니라 인근 아파트 주민이 스파이 짓 하려고 전화하는 경우도 많거든요.6. 찐 매수자
'23.1.28 2:53 PM (14.50.xxx.190)님이 원하는 적정가 제시하고 직접 부동산에 문의하세요.
찐 매수자다 싶으면 부동산에서 매도자 설득하더라고요.7. 휴..
'23.1.28 3:46 PM (58.228.xxx.108) - 삭제된댓글다행이네요 올해 전세 이사가야 해서 미리 시세좀 확인하는데 여전히 비싼거에요.
좌절중이었는데 .. 5월에 직접 물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