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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방국립대 다니는 옆집애

잘사는구나 조회수 : 17,389
작성일 : 2023-01-28 13:35:11
동네 아는 선배분 아이 지방의 국립대에 다녔어요
대학원마치고 요번에 미국 컬럼비아 대학에
박사후과정에 들어갔습니다
집안이 넉넉치 않아서서 그부모님이 걱정을 많이했는데
요즘 워낙 국립대 등록금도 싸고 장학금도 잘되있고
연구실 기타등등 지원도 많아서 거의 부모님돈을 받지 않고 혼자 컸대요
미국의 생활비가 비싸서 어찌 지내겠냐고 하니
또 거기가면 가서 길도 열리고 좋은 인연 생기겠죠
하더랍니다.
애가 눈빛도 살아있고 여유도 있어서 느긋합니다
이런거보면 지방국립대 좋은선택이었고
얼마든지 기회가 있다 생각이 듭니다
IP : 122.46.xxx.81
6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포닥
    '23.1.28 1:36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이잖아요...
    그건 그대학 나온게 아니라
    그냥 포닥한거에요

  • 2. ..
    '23.1.28 1:37 PM (122.44.xxx.188) - 삭제된댓글

    저는 지거국 열등감 평생 가네요 ㅜ

  • 3. ..
    '23.1.28 1:42 PM (119.64.xxx.227) - 삭제된댓글

    지거국 열등감이 평생 간다는건 자존감이 심히 낮은거죠 그건 병이라 못고쳐요

  • 4. 115
    '23.1.28 1:44 PM (116.125.xxx.12) - 삭제된댓글

    포닥이 뭐에요?

  • 5. 좋은데
    '23.1.28 1:44 PM (39.122.xxx.3)

    열등감 있는사람은 지저국 나왔기 때문이 아니고 다른쪽으로도 그런거 아닌가요?스카이 아니고선 뭐 다들 학벌 요즘 문과쪽이나 따지고 그나저 취업힘들고. .실속 있게 돈 안들이고 미국받사학위 까지 따면 인서울 나온 그저그런 직장인보다 훨 나은거 아닌가요

  • 6. 그런데
    '23.1.28 1:47 PM (122.34.xxx.60)

    이미 박사를 햏으니 포닥으로 가는거구요, 포닥 생활이 거의 최저생계비 수준으로 돈을 받는거라 힘들다하지만, 어찌됐든 돈 받으면서 연구하는거고, 포닥후 잘 되면 미국에 취업해서 잘 살거니까 주변에서 걱정할 일이 아니죠

  • 7. 박사후과정
    '23.1.28 1:48 PM (125.204.xxx.129)

    포닥은 박사과정 후 연구원(Post-doctoral researcher) 의 영어 줄임말요.
    콜롬비아 대학에 박사과정 마친후 연구원으로 가는가 본데
    포닥은 유급도 있지만 무급도 있어요.

    아무튼 입학의 개념은 아니죠. 그 연구실에 소속되는 것입니다만.

  • 8. 잘사는구나
    '23.1.28 1:49 PM (122.46.xxx.81) - 삭제된댓글

    네 컬럼비아 대학에 갔다는게 아니라 포닥이에요
    지방국립대 나와서 컬럼비아대학 다녀서 잘됬다는
    이야기가 글의 주제가 아니라 뭘하는 지방대학이든
    자존감잃지 않고 자기길가는 살아있는 모습이 예쁘다는
    이야기 입니다

  • 9. 저도 지거국
    '23.1.28 1:51 PM (112.152.xxx.6) - 삭제된댓글

    저는 90년대 초반 지거국 문과 출신.
    서울에서 직장 다니다 보니 컴플렉스 없을순 없는데 어쨌거나 월급은 똑같이 받으니까 그거로 만족해요.

  • 10. 저도
    '23.1.28 1:54 PM (112.152.xxx.6)

    저는 90년대 지거국 문과 출신.
    집에서 학교다녔으니 매몰비용도 최소화됐구요
    졸업후 서울에서 직장 다니다 보니 컴플렉스 없을순 없는데 어쨌거나 월급은 똑같이 받으니까 그거로 만족해요.

  • 11. 잘사는구나
    '23.1.28 1:55 PM (122.46.xxx.81)

    네 컬럼비아 대학에 갔다는게 아니라 포닥이에요
    지방국립대 나와서 컬럼비아대학 다녀서 잘됬다는
    이야기가 글의 주제가 아니라 뭘하는 지방대학이든
    자존감잃지 않고 자기길가는 살아있는 모습이 예쁘다는
    이야기 입니다
    거의 최저시급에 가까운 유급이지만
    한국보다는 조금조건이 좋고 새로운걸 해보는
    모습이 가상한거죠

  • 12. 목표가
    '23.1.28 2:02 PM (175.193.xxx.206)

    입시 목표를 국립대로 키웠는데 서울대 갔으면 엄청시리 좋겠지만 아무튼 지거국10개중 한군데로 갔어요. 일단 아이는 만족도가 크네요. 저야 등록금 절약되어 좋지만 무엇보다 아이가 만족도가 크니 다행이에요.

  • 13. ...
    '23.1.28 2:03 PM (220.122.xxx.137)

    포닥은 아무나(?)안 받아줘요. 포닥을 콜롬비아로 간다는건
    박사논문 수준도 좋고 교수들이 챙겨 준다는 말입니다.
    자리 어렵지 않게 잡을 확률이 크네요.

  • 14. ----
    '23.1.28 2:06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글쎄요... 포닥 가신건 축하드리지만... 그런 사람이 너무 많아서... 학위가 더 고학력일수록... 사실 학교 학부간판이 제일 중요해서 자리잡으시려면... 학석박 지거대에서 하셨으면... 포닥이 중요한게 아니라 일반 직장보다도 서울대나 적어도 카이 나오는게 중요해요...

  • 15. ---
    '23.1.28 2:07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글쎄요... 포닥 가신건 축하드리지만... 그런 사람이 너무 많아서... 학위가 더 고학력일수록... 사실 학교 학부간판이 제일 중요해서 자리잡으시려면... 학석박 지거대에서 하셨으면... 포닥이 중요한게 아니라 일반 직장보다도 서울대나 적어도 카이 나오는게 중요해요... 지거국에서 학석박해서 어디 자리를 쉽게 잡겠어요. 서울대 학사 석박포닥 아이비에서 해도 자리들을 못잡는데. 지방대엔 자리 없고요.

  • 16.
    '23.1.28 2:07 PM (118.235.xxx.119) - 삭제된댓글

    포닥이랑 박사랑 혼돈되시는 모양이네요.
    포닥은 엑스트라예요.

  • 17. 0000
    '23.1.28 2:08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글쎄요... 포닥 가신건 축하드리지만... 그런 사람이 너무 많아서... 학위가 더 고학력일수록... 사실 학교 학부간판이 제일 중요해서 자리잡으시려면... 학석박 지거대에서 하셨으면... 포닥이 중요한게 아니라 일반 직장보다도 서울대나 적어도 카이 나오는게 중요해요... 지거국에서 학석박해서 어디 자리를 쉽게 잡겠어요. 서울대 학사 석박포닥 아이비에서 해도 자리들을 못잡는데. 지방대엔 학생이 없어 자리 없고요. 연구원이나 해외에 자리 잡으심 잘 되는 편인거고. 지거국 교수들이 챙겨줘봤자... 어디 자리를 쉽게 잡는다는 말이심?

  • 18. 컬럼비아대학
    '23.1.28 2:09 PM (118.235.xxx.210) - 삭제된댓글

    포닥.. 너무 잘된건데요?

  • 19. ..
    '23.1.28 2:10 PM (211.221.xxx.212)

    이과 쪽이라면 좋은 곳 포닥하고 미국에서 자리 잡을 수도 있고 국내에도 연구원 할 수 있어요. 아이가 긍정적이고 성실한 거 같아요. 지금 삶이 미래의 모습이어요. 잘 살고 있는 젊은이라고 생각됩니다.

  • 20. 아유
    '23.1.28 2:10 PM (118.235.xxx.119)

    포닥 보다 박사가 100배 1000배 더 중요합니다.

  • 21. 포닥은
    '23.1.28 2:18 PM (223.33.xxx.10)

    가능하면 안 하죠
    학석박 탄탄한데 포닥은 안 하죠
    이것도 저것도 안 될 때 시간벌기에 이용하긴 하죠

  • 22. ㅡㅡ
    '23.1.28 2:18 PM (118.221.xxx.12) - 삭제된댓글

    서울도 인구가 많은 만큼
    등록금싼 국립대도 그만큼 많아야 하는데
    꼴랑 서울대 1개만 세워놓고
    국립대의 싼등록금 혜택에서 완전 소외시켜버렸죠
    수도권은 지방과 비교조차 민망할 정도로
    세금도 많이 낼텐데.

  • 23. ////
    '23.1.28 2:22 PM (182.216.xxx.114)

    컬럼비아대 얼마나 가기 힘든지 다 아시는거죠?
    포닥이 그만큼 어렵지는 않고 박사도 학부만큼 어렵지는 않은거니
    비교는 불가지만 그래도 성실히 열심히 한건 사실이에요.
    그런데 학석박 탄탄해도 포닥은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요즘은 워낙 학력 인플레가 심해서요.

  • 24. 해별
    '23.1.28 2:32 PM (112.187.xxx.95)

    연구실이라니 이과 얘긴데
    포닥을 가능하면 안 한다니
    이쪽 정서 전혀 모르는 분이 말 거드셨네요.
    미국 대학 눈에 한국 대학 큰 편차 없습니다.
    레퍼런스보다 지원자 케파가 거의 전부죠.

  • 25. 입다다
    '23.1.28 2:45 PM (211.36.xxx.152)

    연구실이라니 이과 얘긴데
    포닥을 가능하면 안 한다니
    이쪽 정서 전혀 모르는 분이 말 거드셨네요. 22

    내 말이요.

    여긴 얼마나 아는척이 쩌는지 아주 끝내줘요.
    그렇게도 끼어들고 척을 하고 싶을까.

  • 26. ㅡㅡㅡ
    '23.1.28 2:46 PM (58.148.xxx.3)

    오 듬직하게 자란 아이네요.

  • 27. ...
    '23.1.28 2:46 PM (152.99.xxx.167)

    포닥 안한다는 분 너무 무식하네요
    진짜 논문실적은 포닥때 쏟아져요
    박사가 얼마나 자기논문을 쓸수 있나요 지도교수 영향력이 더 크죠
    포닥때 진짜 포텐 보여줘야 좋은데 자리잡습니다.

  • 28.
    '23.1.28 2:47 PM (125.176.xxx.57)

    어디서든 아이하기 나름이군요

  • 29.
    '23.1.28 2:54 PM (220.83.xxx.142) - 삭제된댓글

    포닥을 가능하면 안한다니 모르면 답을 달지마세요

  • 30. .......
    '23.1.28 2:55 PM (14.45.xxx.200)

    오...컬럼비아 포닥... 앉아서 그냥 가는데 아니던데 진짜 잘되길 바랍니다

  • 31. ㅎㅎㅎ
    '23.1.28 3:24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미국 대학 눈에 큰 편차가 없다니 아주 잘 알던데요.
    아시아 그 나라 최고대는 서울대 동경대 북경대 이름부터 수도고요.

  • 32. ㆍㆍ
    '23.1.28 3:24 PM (112.161.xxx.169) - 삭제된댓글

    모르는 건 가만 있자구요ㅜ
    포닥이 뭔지 모르는 분부터
    포닥 알해도 된다는 분이 없나
    컬럼비아, 아이비리그예요
    포닥 가기 쉽겠나요?
    잘 되기 바랍니다222

  • 33. ㅎㅎㅎ
    '23.1.28 3:25 PM (58.143.xxx.27)

    대학 눈에 한국 대학 큰 편차가 없다니 아주 잘 알던데요.
    지원자, 아웃풋 매해 보는 걸요?
    아시아 그 나라 최고대는 서울대 도쿄대 베이징대 이름부터 수도고요.

  • 34. ㅎㅎㅎ
    '23.1.28 3:29 PM (223.38.xxx.70) - 삭제된댓글

    지방대가 가성비는 정말 굿이죠.
    저는 지거국 91학번. 같은 부서로 3번 만난 회사 동기 중에는 콜럼비아에서 학부부터 박사까지 한 친구도 있어요.
    걔나 나나 같은 부서들에서 비슷한 업무 하고, 같이 깨지고, 같이 술 먹고 오바이트 하고, 어차피 비슷한 시기에 같이 승진하고...
    저는 학원, 사교육 문턱도 밟아본 적 없고 제가 졸업한 학교가 장학금이 많아 등록금도 한번 안내봤는데, 그 동기는 졸업할 때까지 부모님이 수억 쓰셨겠죠. 저는 과외로 용돈벌이 했는데 걔는 알바 경험도 없는 것 같더라구요.
    저는 가난한 형편에 돈 안들고 공부할 수 있게 해준 제 모교에 감사하고, 항상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 35.
    '23.1.28 4:00 PM (211.246.xxx.64)

    포닥이 뭐냐는.글부터

    포닥을 안한다는 글까지 ㅋㅋㅋ
    @@

  • 36. ...
    '23.1.28 4:11 PM (14.34.xxx.154)

    지거국 출신에 포닥을 콜럼비아로 가는거면...
    미국에서 잘 풀릴 길이 많습니다.
    이공계열이면 한국의 출신대학보다,
    미국내에서 연구의 질로만으로도 앞날이 창창해요
    그 학생이 정말 열심히 잘 산거에요

  • 37. 커피향
    '23.1.28 4:25 PM (1.244.xxx.154)

    포닥을 안 한다는 글을 쓰신 분은
    예전, 그것도 아주 오래 전 얘기를
    하고 계시네요.

  • 38. ..
    '23.1.28 4:57 PM (104.28.xxx.58) - 삭제된댓글

    인서울 나왔다고 다 잘되는게 아니죠
    남편 지방대나오고 유학 후 사업 잘되었고
    인서울 중간정도 대학 나온 분 외국서 작은 식당하시는데
    남편더러 어디 나왔냐고 묻고 자기는 어디출신이라며 인서울자랑ㅎㅎ
    전공살려 식당하시는거 아닐텐데
    인서울 자부심이 뭐길래 그러나 싶었네요

  • 39. 포닥
    '23.1.28 7:01 PM (116.32.xxx.131)

    가야쥬~~~~특히나 이공계라면~~~
    포닥은 돈받고 가는게 대부분이니 생활하는데 별 문제는 없을건데 그 이후가 더 문제인거죠~
    그렇지만 이제껏 알아서 잘해온 분이니 잘 해내갈것이고 응원해주면 됩니다

  • 40. 사탕별
    '23.1.28 8:32 PM (58.235.xxx.70)

    부럽네요 고등아이가 있는 저로서는 그렇게 여유있고 스스로 잘하는 아이들 둔 부모가 젤 부러워요

  • 41. 참으로
    '23.1.28 9:06 PM (58.141.xxx.86)

    포닥 아무나 가는 줄 알고 댓글들 다네요.

  • 42. ㅡㅡ
    '23.1.29 3:46 AM (110.70.xxx.61)

    그래도 포닥이 뭐냐 솔직히 묻는 글은 이해해요
    근데 무슨 포닥은 안하는 거라는 글은 참나...

    끼고는 싶고 무조건 까고봐야
    자기가 뭐 우월한듯 성에 차는 부류
    역으로 여러 댓글로 까이고 있는데
    본인 재등판 해서 안한다는 근거나 좀 대보시든가

    입사 때 지방박사가 최종이 아닌
    무려 콜럼비이대학을 최종 발판지로 한
    인재로 평가 받는거죠

  • 43.
    '23.1.29 3:50 AM (109.147.xxx.169)

    미국으로 포닥 아무나 갈 수 있는거 아니에요.

  • 44. 지나다가
    '23.1.29 5:54 AM (67.170.xxx.153)

    열심히 잘해왔나보네요. 전공이 어떻게 되나요?

  • 45. ….
    '23.1.29 5:55 AM (121.162.xxx.174)

    포닥이 뭐냐는 건 모를 수도 있죠
    하지만 포닥을 안한다는 건.. 음.. 시새움인가??

  • 46. ㅎㅎ
    '23.1.29 6:26 AM (125.177.xxx.151)

    포닥은 거의 필수에요.ㅎㅎ
    모르면 그냥 계시지..

  • 47. ..
    '23.1.29 6:27 AM (125.177.xxx.181) - 삭제된댓글

    겨우 주변 한 케이스 보고 지거국 추천하나요? ㅋㅋㅋ

  • 48. ㅇㅇ
    '23.1.29 7:34 AM (175.207.xxx.116)

    그래도 포닥이 뭐냐 솔직히 묻는 글은 이해해요
    근데 무슨 포닥은 안하는 거라는 글은 참나...2222

  • 49. 포닥
    '23.1.29 8:04 AM (39.7.xxx.88)

    포닥 모를수도 있지

  • 50. ..
    '23.1.29 8:07 AM (222.106.xxx.5)

    요즘 국내박사로 좋은데서 포닥한 사람
    교수 자리 잡기 쉬워요. 이공계 핫한 분야에서요.

  • 51.
    '23.1.29 8:08 AM (1.225.xxx.157)

    글의 요지는 지거국이 나쁘지 않다는거고 어디가든 지가 할 탓이라는거라 포닥이 중요한게 아닌거죠만 당연한 말씀을 쓰신거에요. 지거국 한 명이 컬럼비아 포닥갈때 서울대는 수십명가니까요. 부모들은 확률이 높은쪽에 애가 진학했으면 하는거고요. 지거국출신이 포닥을 미국으로 간다는건 인강보고 의대가기처럼 누구나 할 수 있으면서도 누구나 할 수는 없는 그런거라 일반적인 평범한 애들이 지거국가서 미국유학길이 쉽게 열린다고 잘못 읽힐까 두렵네요 글의 의도는 그런게 아니겠지만

  • 52. ...
    '23.1.29 9:29 AM (210.123.xxx.144)

    근데 지거국 공대 나와서 카이스트나 대학원 위주 학교로 많이 진학하던데요. 그냥 인서울 공대보다 더 인정한다고 카이스트 교수에게 들었어요.

  • 53. 학벌
    '23.1.29 9:59 AM (108.18.xxx.77)

    이렇게 간판과 학벌로 알지도 못하는 젊은이를 일단. 편견 깔고 품평회하듯 하니 사람들이 포닥 가면 들어오지를 않죠 가서 얼심히 해서 노력대로 인정받고 잘 사시면 좋겠네요 저는 여기서 흔히 말하는 명문대 전문직인데 명문대 나온 저 잘난줄 아는 또라이들 보다 저런 젊은이가 훨 나아요

  • 54.
    '23.1.29 10:05 AM (117.111.xxx.52)

    읽지않고 댓글 쓰는 사람들이 많은가봐요.
    다 써있는데도 자기 마음대로 정보를 바꾸거나
    잘모르면서 댓글다는 사람들 뭔가요?

  • 55. ..
    '23.1.29 10:08 AM (182.220.xxx.5)

    해외 유학 간다면 인서울 사립대 보다 지거국이 훨씬 유리합니다. 국립대니까요.
    국립대가 여러가지로 기회가 많아요.

  • 56. 전공
    '23.1.29 10:27 AM (210.2.xxx.210)

    그런데 전공이 뭔가요???

    포닥이라는 걸 보니 이공계 같은데....콜롬비아대는 IT쪽으로 많이 가는 곳은 아닌데

    순수 자연과학이나 바이오쪽인가요?

    최저시급이면 렌트비 감당하기도 어려운 지역이라서 고생이 좀 많겠습니다.

  • 57. ..
    '23.1.29 10:34 AM (118.235.xxx.41) - 삭제된댓글

    고생이 많으면 어떤가요? 다들 그렇게 포닥하고 자리잡아요. 온라인 상의 전혀 모르는 타인이어도 남 잘되는것 깉으면 어떻게든 까고 싶어하는군요

  • 58. ㅇㅇ
    '23.1.29 11:03 AM (119.203.xxx.59)

    여기 심보 고약한 못된 여자들 참 많네요.
    남의 자식 잘됐다면 온라인이라도 그게 그렇게ㅡ배아프고 싫은가봐요 ㅋㅋ
    210.2 아는척은 하고싶고 심보는 배배꼬였고 ㅉㅉ

  • 59.
    '23.1.29 11:14 AM (223.62.xxx.173) - 삭제된댓글

    학벌 연연안해도 되요.
    중심 잡고 공부하면
    지방의대 졸업하고 명문의대 인턴 거치며 버젓이 본교출신 실력으로 제치고 정교수도 되고요.
    지방대 실력있다 싶으면 학교에서 밀어줘 단계 밟이 모교교수 남기도 해요.
    서울대 입학 후 한숨 돌리고 쉬고 자랑하다
    나중에 길을 잃고 방황하는 사람 한둘인줄

  • 60. ㅇㅇ
    '23.1.29 11:41 AM (1.252.xxx.85)

    포닥이 뭐냐고 물으면 어때서요

  • 61. 냉정하게
    '23.1.29 2:45 PM (175.193.xxx.206)

    요즘 스카이 나오면 취업이 보장 되는 시대가 아니에요. 다 알면서 생각이 너무 고착화 되어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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