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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년시절 지낸 지역이

조회수 : 1,245
작성일 : 2023-01-28 13:31:53

그 지역 온도에 따라 추위 더위 면역
더 생기나봐요
어느 날 코트 입고 출근 했는데
다른직원들이 안춥냐고 패딩입고 출근 했어요
딱 적당한거 같은데
교복은 코트 없이도 눈 밟고 다닌 강원도
다른직원들은 눈 구경 힘든 남쪽 지역

고등학교때 친구가 자기방 보일러 고장나서
12도인데 잠들기 딱 좋다고 자려했는데
엄마한테 등짝맞고 거실에서 잔 애 생각나요
투덜투덜 체온이 좀 높은애는 그럴수 있구나 했어요
IP : 220.117.xxx.2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1.28 1:33 PM (220.117.xxx.26)

    물론 얼죽아 회원입니다
    커피는 아이스죠
    방금 믹스커피 먹고 부족해서
    결국 아이스 사고 왔어요
    후드하나에 외투 없이요

  • 2. 사람나름
    '23.1.28 1:45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태어나서 40년을 하얼빈에서 살고 한국에서 10년째 거주오신 분을 봤는데요, 서울에서 살다보니 서울도 춥다고... 엄청 춥다고 하시네요. 하얼빈에서 왔으니 덜 춥겠다는 얘기를 겨울마다 많이 듣는데 너무 춥다고 하던데요.
    사람 나름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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