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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갑여행

여행 조회수 : 2,931
작성일 : 2023-01-28 12:41:07
환갑여행으로 코타키누발리 태국 괌 을
생각하고있는데
물놀이는 하루정도 하고싶고
유적지나 쇼핑은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선진국을 가고 싶은데 비행시간도 길고
경제적인면도 있어요
혹시 다낭 중국 일본은 갖다와서 안되고
더 좋은곳 있음 추천할곳 있으면 추천도 부탁드려요
IP : 58.127.xxx.22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리
    '23.1.28 12:43 PM (110.70.xxx.207)

    축하합니다.

    누구랑 같이 가시는지
    패키지, 자유?

    알려주시면 도움말 많이 달릴 거 같아요

  • 2. ....
    '23.1.28 12:46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선진국을 가고 싶은데 비행시간은.... 이라면 싱가폴 어떨까요?

    태국 방콕도 좋을거 같긴 한데 유적지, 쇼핑 다 싫고 비행시간 짧은 선진국이라니 어렵네요

  • 3. ...
    '23.1.28 12:47 PM (125.177.xxx.181) - 삭제된댓글

    중국 일본 모든 도시를 다 다녀오셨나?

  • 4. 여행
    '23.1.28 12:53 PM (58.127.xxx.226)

    30대 아들이랑 3인요
    자유여행이고요
    제가 답답한걸 싫어하고 고소공포증도
    있어요
    싱가폴 가고싶은데
    술 담배 좋아하는 남편때문에
    여행비보다 벌금이 더 많을듯 싶어서
    못갈것 같아요
    대만은 물놀이와 쇼핑빼고는
    할것 없나요?

  • 5. ....
    '23.1.28 12:54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대만은 물놀이도 쇼핑도 아니고
    주로 자연경관 관광이나 세계적인박물관인 고궁박물관 관람이 주를 이루죠

  • 6. 여행
    '23.1.28 12:55 PM (115.138.xxx.25)

    딱 제 나이시네요.
    한 달 간격으로 달랏과 우붓 다녀왔는데
    둘 다 너무 좋았어요.
    직항으로 5시간 거리 달랏가시거나
    발리 우붓 추천드려요.
    이국적 색채는 발리쪽이 훨씬 낫고요.
    십만원 후반대면 온수풀에 조식 포함 훌륭했고
    일박 30 근처면 초호화 럭셔리하게 지내다 올 수
    있어요.
    발리 해안가보다 전 우붓이 오래오래 기억에 남아 있어요.

  • 7. 여행
    '23.1.28 1:02 PM (115.138.xxx.25)

    발리는 30대 아들이랑 둘이 갔는데
    쿠타 지역에서 일잁 투어로 바다낚시하고
    스노쿨링하고 저녁에 해안가에서 낙조보면서
    해산물구이 해 먹었어요.
    과일이랑 현지음식 다 맛있었고
    물가저렴한데다 자연이 너무 좋았어요.

  • 8. ker
    '23.1.28 1:11 PM (180.69.xxx.74)

    캄보디아도 좋았어요

  • 9. ker
    '23.1.28 1:12 PM (180.69.xxx.74)

    라오스랑

  • 10. 며행
    '23.1.28 1:35 PM (58.127.xxx.226)

    달랏은 처음들어봤고
    발리도 이국적이고 물가도 싸다하니
    검토해 볼께요
    숙소나 풀은
    어디다녀 오신지
    물어봐도 될까요?

  • 11. 여행
    '23.1.28 1:37 PM (58.127.xxx.226)

    대만도 자연경관이 좋다하니
    한번 더 검색해볼께요

  • 12. 축하
    '23.1.28 2:03 PM (121.144.xxx.108)

    며칠전에 태국 방콕 자유여행 다녀왔는데 왕궁도 가고 맛집도 가고 마사지도 하고 꽤 즐거웠어요.
    호텔수영장은 처음 들어갈땐 춥더라고요.아마 그늘진곳은 더 추울거예요.

  • 13. 여행
    '23.1.28 2:23 PM (115.138.xxx.25)

    다행히 발리 다녀온지 얼마 안되어
    도움 드릴 수 있겠네요.
    쿠타에선 해변에서 가깝고 돌아다니기 좋은
    암나야리조트,
    우붓에선 왕궁과 몽키포레스트를 도보로 이동가능한
    라사사양 리조트,
    그리고 마지막 날은 우붓파드마에서 묵었어요.
    세군데 다 온수풀에 조식이나 경관이 어디 한군데
    흠 잡을데 잆었어요.
    가시게 되면 가성비 맛집도 알려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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