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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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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교사가 핫한거 같은데

ㅇㅇ 조회수 : 4,651
작성일 : 2023-01-28 12:10:48
10년차 30대 중반 교사입니다
저때는 지방교대도 일반고 문과기준 전교 10등 안에들어야하는
때에 교대에 왔네요. 저는 서울교대 나왔구요.
아이들 좋아하고 다양한 분야에 관심 많고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 좋아하는 성향이라면 초등교사는 좋은 직업인거 같습니다. 연봉도 공무원 대비 나쁘지 않구요. 저는 다양한거 배우는 거 좋아하는 성향이라 20대 중반에 교사되어서 대학원도 졸업하고 방학마다 악기에 그림 배우고 외국어 자격증도 여러개따고 돈도 꽤 모아서 시집갔습니다.

교직생활에서 시행착오는 있지만 그건 어느 직업이나 마찬가지일거라고 생각합니다… 불안해하는 교대 학부모님들 많으신것 같은데 티오 급감에 교전원이 도입된다고해도 교대입학한 이상 최대 삼수하면 왠만하면 임용 붙습니다..삼수해도 25살에 교사되는거죠. 저때에 비해 교대입학점수 낮아진건 좀 그렇지만 힘든 임용으로 더 실력있는 선생님들이 들어올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IP : 211.58.xxx.204
6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핫하지는
    '23.1.28 12:13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내용은 공감하지만
    제목처럼 교사가 핫했던 시대는 좀 많이 지났어요.

  • 2. ...
    '23.1.28 12:16 PM (1.241.xxx.220)

    요즘 교권이 바닥이고, 물가도 높아져서 그리 핫하지는 않죠...

  • 3.
    '23.1.28 12:16 PM (124.58.xxx.111)

    인구절벽으로
    산부인과 의사 소아과의사ㅡ 어린이집 교사 ㅡ 유치원 교사ㅡ 초등교사 ㅡ 중등교사 순으로 몰락예정이죠.
    별 쓸모없는 지방대학이나 문과대학 교사대가 몰락하는 건 순리라고 봐요. 그 전에 자식을 많이 낳아야 해결

  • 4.
    '23.1.28 12:17 PM (117.111.xxx.209)

    젊은 분인데 이 결혼을 했다라는 표현이 아니고 시집을 갔다라….

  • 5. …..
    '23.1.28 12:27 PM (118.235.xxx.29)

    심리상담전문가입니다. 교사분들 많이 상담해요. 제 아이는 교사 안시키고 싶어요.. 교대 핫하지 않습니다

  • 6. 마리
    '23.1.28 12:30 PM (58.78.xxx.227)

    원글 제목에서 핫하다고 한 것은 교사라는 직업이 핫하다라는 얘기가 아니고, 요즘 게시판에 초등교사라는 직업이 이슈가 되고 있다라는 말이지요.

  • 7. ..
    '23.1.28 12:43 PM (118.91.xxx.209)

    교사 적성 안맞으면 오래 못해요. 요즘 같아서는 성격이 무조건 좀 강해야하고 스트레스를 자기 안으로 끌어안는 성격이면 병나요. 미성숙한 인간을 다람쥐 쳇바퀴처럼 계속 봐야한다는게 사람을 어떤 방식으로든 돌아버리게 만듭니다.

  • 8. ㅁㅁㅁ
    '23.1.28 12:43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게시판에서 교사 까는 글들이 핫하단 소리죠… 왤케 말귀가 어두우신 분들이 많나…

  • 9. 교대생맘
    '23.1.28 12:44 PM (58.143.xxx.27)

    지금 입학할 애들은 삼수해도 못 붙어요.
    올해 현역 교대 임용시험 통과 50%되네 마네 하는데
    이것도 반토막 이하일 예정이거든요?
    선생님 언제적 이야기 하는 거예요...
    세상 돌아가는 거 차암 모르시네요.

  • 10. 어쩌나
    '23.1.28 12:44 PM (61.79.xxx.168)

    소아과가 사라지고 있다잖아요. 에효..

  • 11. ㅇㅇ
    '23.1.28 12:46 PM (106.102.xxx.164) - 삭제된댓글

    농해 교대가는 애들은 6수쯤 하면 임용 붙겠죠

  • 12. ..
    '23.1.28 12:47 PM (211.206.xxx.191)

    교사 자게에서 핫하다는 거죠.

  • 13. ㅇㅇ
    '23.1.28 12:48 PM (175.114.xxx.36)

    경제적으로 괜찮고 욕심 없고 워라벨 중시하고 취미 부자들이야 좋겠죠 ㅎㅎ

  • 14. 영통
    '23.1.28 12:49 PM (106.101.xxx.253) - 삭제된댓글

    교사는 이제 공부 아주 잘하는 젊은이가 하기에는 아깝고 기우는 직업입니다. 교재가 3등급 정도 당첨되는 것이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 15. 에효
    '23.1.28 12:50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에효...아주 잘하는 젊은이가 할 직장도 많이 없어요.
    정규직 안 뽑아요. 극상위와 의대 빼고는 앞날이 그다지...

  • 16. 영통
    '23.1.28 12:51 PM (106.101.xxx.253)

    교사는 이제 공부 아주 잘하는 젊은이가 하기에는 아깝고 기우는 직업입니다. 내신 3등급 정도 당첨되는 것이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 17. 교사
    '23.1.28 12:51 PM (116.32.xxx.195) - 삭제된댓글

    해마다 전국 교대 졸업생이 대략 6000명인데...임용정원은 4000명 정도 됩니다..경쟁률 펑균은 1.5대 1정도 이고요,.,서울과 광역시가 경쟁이 높고..그 외 지역(경기도 포함)은 1.1수준이거나 여전히 미달일거고., 이 추세는 그리 쉽게 안꺽입니다..지방으로 갈수록 학교 폐교가 생각보다 어렵습니다..교직에 흥미과 적성있으면 이렇게 매스컴에서 교대 안죻다 할때..그래서 경쟁이 좀 약할때 성적이 낮아도 과감하게 지원할 필요있습니다..그리고 앞으로 적체된만큼 명퇴 신청자도 엄청 많습니다., 저는 서울과 광역시만 고집하지 않는다면 여전히 교대 매력적으로 봅니다

  • 18. 에효
    '23.1.28 12:51 PM (58.143.xxx.27)

    에효...아주 잘하는 젊은이가 할 직장도 많이 없어요.
    정규직 안 뽑아요. 극상위와 의대 빼고는 앞날이 그다지...
    공무원은 직업 안정성만 있고 소득 적고
    회사는 소득은 많은데 안정성이 없고
    치한약수도 전망이 불투명하고
    그래서 의대의대 하는 거예요...

  • 19. 바람
    '23.1.28 12:53 PM (110.70.xxx.207)

    경제적으로 괜찮고 욕심 없고 워라벨 중시하고 취미 부자들이야 좋겠죠 ㅎㅎ 22222

    제딸이 교사 부부, 저 말이 딱 맞아요. 지금도 부부가 동유럽 여행중이에요.

  • 20. 교대맘
    '23.1.28 12:53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교사들 신문도 안 보나봐요. 어디가 미달이고 경쟁률 1.1이에요?
    강원도도 박터져요. 이런 분들이 진학지도를 하니 자꾸 책상다리 긁는 소리를 하죠.

  • 21. dd
    '23.1.28 12:54 PM (61.101.xxx.136)

    교사 좋은 직업 맞죠 요즘은 교대가도 교사될 확률이 낮아지니까 입결이 떨어지고 있지만 생각해보면 초등학교 교사는 잘가르치는 것보다 아이들 사랑하고 관심많이 주는 선생님이 더 중요한것같아요 제 조카가 아이를 너무 좋아하고 선생님이 되고 싶어하는데 그동안은 교대 입결이 너무 높아서 못갈거라 생각했는데요..입결이 좀 낮아지면 갈 수 있을까 하는 기대를 하고 있어요.

  • 22. 교대맘
    '23.1.28 12:54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교사들 신문도 안 보나봐요. 어디가 미달이고 경쟁률 1.1이에요?
    강원도도 박터져요. 이런 분들이 진학지도를 하니 자꾸 책상다리 긁는 소리를 하죠. 그리고 밀려있는 재수삼수 교대졸업생 지역 옮기려는 현직 교사지원생은 어쩌고요?

  • 23. ...
    '23.1.28 12:55 PM (118.235.xxx.180) - 삭제된댓글

    교사 수를 줄여도 기존 교사들은 이렇게 아무 타격을 안 받고
    신규임용티오만 확 줄어 교대생들에게만 불이익이 돌아가니
    교대 입결이 휘청이는 거죠

  • 24. 교대맘
    '23.1.28 12:57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교사들 신문도 안 보나봐요. 어디가 미달이고 경쟁률 1.1이에요?
    전국 평균경쟁률 2.2대1이에요. 전남 2.01대1인데 아시죠? 섬갈수도 있는거
    강원도도 박터져요. 이런 분들이 진학지도를 하니 자꾸 책상다리 긁는 소리를 하죠. 그리고 밀려있는 재수삼수 교대졸업생 지역 옮기려는 현직 교사지원생은 어쩌고요?

  • 25. 교대맘
    '23.1.28 1:04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교사들 신문도 안 보나봐요. 어디가 미달이고 경쟁률 1.1이에요?
    전국 평균경쟁률 2.2대1이에요. 전남이 2.01대1인데...
    강원도 박터져요. 남학생들은 군대도 안가요. 아래로 갈수록 불리해서...이런 교사분들이 진학지도를 하니 자꾸 책상다리 긁는 소리를 하죠. 그리고 밀려있는 재수삼수 교대졸업생 지역 옮기려는 현직 교사지원생은 어쩌고요?

  • 26. 교대맘
    '23.1.28 1:06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교사들 신문도 안 보나봐요. 어디가 미달이고 경쟁률 1.1이에요?
    전국 평균경쟁률 2.2대1이에요. 전남이 2.01대1인데...이게 3대1, 4대1, 5대1... 된다는 건데...
    지금 강원도도 박터져요. 교대 남학생들은 군대도 안가요. 아래로 갈수록 불리해서...이런 교사분들이 진학지도를 하니 자꾸 책상다리 긁는 소리를 하죠. 그리고 밀려있는 재수삼수 교대졸업생 지역 옮기려는 현직 교사지원생은 어쩌고요?

  • 27. 초등교사
    '23.1.28 1:20 PM (125.179.xxx.42) - 삭제된댓글

    임용고시 전국 평균경쟁율 2.2대1이에요22222
    지금 강원도도 박터져요22222

  • 28. ㅇㅇ
    '23.1.28 1:21 PM (106.102.xxx.164)

    지금 가면 6수해야 교사 됩니다

  • 29. 그래봤자
    '23.1.28 1:24 PM (211.36.xxx.244) - 삭제된댓글

    타대학 보다 교대가 훨씬 나아요
    현재 어디보다는 워라벨 좋은 직군이에요
    여기선 무조건 이때다 하고 까고 내리고
    고소하다고 자판 누르는 분들 실컷 까고 내리세요!
    학생들은 다 자기위치에서 현실파악 잘하고 갈 길 잘 갈겁니다
    교사가 너무 좋으면 삼수 사수 해서도 기다리다 교사되고
    못하겠으면 다른거 하겠죠
    너무 걱정들 마세요

  • 30. 22
    '23.1.28 1:30 PM (112.159.xxx.111)

    시집갔습니다만 거슬림
    50대 교산줄.

  • 31. ...
    '23.1.28 1:39 PM (124.49.xxx.9)

    교대가는것도 어렵고 임용시험도 어렵고 붙었다고 해서 임용되기도 어렵습니다. 그리고 교사가 쉬운 직업이 아닙니다. 사람 그것도 아직성인이 안된 사람을 가르치고 지도하고, 가르치는 일 이외에도 업무많고.
    개나 소나 이런 표현 아무데나 붙여 쓰지 맙시다. 개&소도 소중합니다. 개&소 보다 못한 인간도 많아요.

  • 32. 그거아세요
    '23.1.28 1:47 PM (112.152.xxx.40) - 삭제된댓글

    2대1 3대1 4대1 이거요
    합격한 아이들 1은 진짜 고딩때처럼 성실하고 부지런히
    그보다는 조금 덜하게 (수능처럼 힘들지않아요) 한 아이들이에요
    나머지 불합격한 학생들은 대충 보거나 그냥 걸쳐 놓고 응시원서만
    냈거나 타지역에서 오려고 걸쳐놓은 장수생이거나
    퇴직후 다시 응시하는 오랜 전업맘이거나 거의 그 숫자에요
    수능때처럼 그보다 약하게 좀 공부하멷 초수에 거의 붙습니다
    나머지는 걸쳐놓은 숫자가 대부분이에요
    현실입니다
    교대 들어오면 요즘 아이들 예전과 집안수준도 다르고
    먹고 살려고 오는 아이들 거의 없어요~
    임용 합격후 대기요? 그거 기간제하고 아니면 쉬고 여행다니고
    놀다보면 금방 차례와요
    오히려 애들은 더 놀고 싶은데 너무 발령이 빨리왔다고
    투덜대는 애들 있어요
    교사 하고 싶은 아이들 이글 꼭 보심 좋겠네요
    다른 직업 문과 상위권 중위권 학생맘들 부디
    취업잘하시고 님들 아이들
    모두 잘하시길~~

  • 33. 노노
    '23.1.28 1:55 PM (122.38.xxx.221)

    교사 핫하지 않아요.
    그때야 여자들이 전문직 진출이 많지 않았을때나 그랬죠.

  • 34. 상상아니신지
    '23.1.28 2:00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수능때처럼 그보다 약하게 좀 공부하면 초수에 거의 붙습니다

    전혀 아닌데요. 지금 유치원 임용 서울 전체 8명입니다.
    옛날에 백명 단위였던 거 아시나요...

  • 35. 상상아니신지
    '23.1.28 2:02 PM (118.235.xxx.119) - 삭제된댓글

    수능때처럼 그보다 약하게 좀 공부하면 초수에 거의 붙습니다

    전혀 아닌데요. 지금 유치원 임용 서울 전체 8명입니다.
    옛날에 백명 단위였던 거 아시나요... 지금 입학하는 애들 똑같은 짝이 날게 뻔한데 하다보면 순서가 난다니 안된 애는 열심히 안하는 애라니 참...

  • 36. 상상아니신지
    '23.1.28 2:03 PM (118.235.xxx.119) - 삭제된댓글

    수능때처럼 그보다 약하게 좀 공부하면 초수에 거의 붙습니다

    전혀 아닌데요. 지금 유치원 임용 서울 전체 8명입니다.
    옛날에 백명 단위였던 거 아시나요... 지금 입학하는 애들 똑같은 짝이 날게 뻔한데 하다보면 된다니 안된 애는 열심히 안하는 애라니 참...지금 언제적 이야기 하시는 거예요. 현역 절반 이상 안돼요.

  • 37. 상상
    '23.1.28 2:05 PM (118.235.xxx.119)

    수능때처럼 그보다 약하게 좀 공부하면 초수에 거의 붙습니다

    전혀 아닌데요. 지금 유치원 임용 서울 전체 8명입니다.
    옛날에 백명 단위였던 거 아시나요... 지금 입학하는 애들 똑같은 짝이 날게 뻔한데 하다보면 된다니 안된 애는 열심히 안하는 애라니 참...지금 언제적 이야기 하시는 거예요. 작년부터 현역 절반은 안되고 점점 더 확률이 낮아져요.

  • 38. ...
    '23.1.28 2:11 PM (124.49.xxx.9)

    수능때처럼 그보다 약하게 좀 공부하멷 초수에 거의 붙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님 이걸 님이 어찌 아시나요?

  • 39. 아마
    '23.1.28 2:14 PM (118.235.xxx.119) - 삭제된댓글

    전에 누가 임용봤나부죠. 3-4년전하고도 분위기 확 다른데

  • 40. 아마
    '23.1.28 2:15 PM (118.235.xxx.119)

    전에 애나 누가 임용봤나부죠. 3-4년전하고도 분위기 확 다른데
    지금 예비고3한테 자소서 이야기하는 사람도 있더니 에휴

  • 41. 그럼 윗님들
    '23.1.28 2:21 PM (211.36.xxx.191) - 삭제된댓글

    수능때처럼 그보다 약하게 좀 공부하멷 초수에 거의 붙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님 이걸 님이 어찌 아시나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님은 시험이 2대1 3대1이 힘든거 뭐로 어떻게
    누가 시험봤고 붙어봤고 다 아세요?
    먼저 얘기하시고 반박하시죠

  • 42. 정말이지
    '23.1.28 2:33 PM (211.36.xxx.13) - 삭제된댓글

    이번 임용시험 붙고 준비하는 현실 부모님들은 입꾹 다물고 있는데
    지나가는 사람들 신나게 까내리네요
    그래서 속이 후련하신가요?
    님 아이 어디 갔고 뭐하는데요? 왜 남의 자식들 지금 입시철에
    확실하지도 않은 카더라 내생각만 써서 올리시는건지요?
    내 자식이 중한만큼 남의자식들도 중해요
    꿈이 있는 아이들을 위해 성인이 되서 이렇게 애들
    까내리고 열씸히 하는 쌤들 이때다 하고 비아냥 대지 마시라구요
    님들 아이들 다 잘되셨나요?
    말씀좀 하시고요 지금 애들 키우고 교육하는거 힘들어요
    혼란 주는 말은 삼가해주세요
    아이들은 순수해요 직업은 내가 좋아하고 희망하면 하는거에요
    이런글에 득달같이 까내리고 카더라 소식 전하고 댓글쓰면
    마음 편하고 좋으신가요
    그런 마인드로 우리나라좀 살려보시죠?
    이번 저희아이 학교 문과 1~2등이 교대 수시 갔어요
    추가로 정시도 어제 상위권아이가 붙었다고 등록하더라구요
    꿈과 현실사회는 별개에요
    어머님들 댓글 신중히 달아 주세요
    다음번은 어느 직종인가요? 다들 신나신거같아요

  • 43. 아마
    '23.1.28 2:34 PM (118.235.xxx.119) - 삭제된댓글

    조카가 인서울 모여대 유치원 임용 2번째 도전했는데 떨어졌고요.
    올해 2명 됐답니다. 그 전에는 50%됐어요.
    저희 아이 교대 다니는데 윗 선배들하고 대화 안하나요.
    뉴스를 보세요. 경쟁률이 급상승하면 허수만 많아지나요.
    뽑는 인원이 주는데

  • 44. 아마
    '23.1.28 2:36 PM (118.235.xxx.119) - 삭제된댓글

    조카가 인서울 모여대 유치원 임용 2번째 도전했는데 떨어졌고요.
    올해 2명 됐답니다. 그 전에는 50%됐어요.
    저희 아이 교대 재학생인데 윗 선배들하고 대화 안하나요.
    뉴스를 보세요. 경쟁률이 급상승하면 허수만 많아지나요.
    전교 1, 2등 교대 가는 학교가 무슨 특목곱니까, 갓반고예요?
    뽑는 인원이 주는데

  • 45. 아마
    '23.1.28 2:40 PM (118.235.xxx.119) - 삭제된댓글

    조카가 인서울 모여대 유치원 임용 2번째 도전했는데 떨어졌고요.
    올해 2명 됐답니다. 그 전에는 50%됐어요.
    저희 아이 교대 재학생인데 윗 선배들하고 대화 안하나요.
    뉴스를 보세요. 경쟁률이 급상승하면 허수만 많아지나요.
    전교 1, 2등 교대 가는 학교가 무슨 특목곱니까, 갓반고예요?
    임용뽑는 인원이 주는데
    지금 교사된 애들 이야기하는 거 아니잖아요. 임용붙었는데 교대든 초교든 레벨이든 무슨 상관이에요. 뒷 애들이 문제지
    그러니까 교대 나왔으니 대접해달라는 것 같은데 현실부정하는 거 보니 한숨만 나네요.

  • 46. 아마
    '23.1.28 2:43 PM (118.235.xxx.119)

    조카가 인서울 모여대 유치원 임용 2번째 도전했는데 떨어졌고요.
    올해 2명 됐답니다. 그 전에는 50%됐어요.
    저희 아이 교대 재학생인데 윗 선배들하고 대화 안하나요.
    뉴스를 보세요. 경쟁률이 급상승하면 허수만 많아지나요.
    전교 1, 2등 교대 가는 학교가 무슨 특목곱니까, 갓반고예요?
    임용뽑는 인원이 주는데
    지금 교사된 애들 이야기하는 거 아니잖아요. 임용붙었는데 교대든 초교든 레벨이든 무슨 상관이에요. 뒷 애들이 문제지
    그러니까 교대 나왔으니 대접해달라는 것 같은데 현실부정하는 거 보니 한숨만 나네요. 현역 00년생 정도 임용수 그대로일 예정인데 걱정하나요?최근 임용숫자 감축한다고 방송에 얼마나 나왔나요?

  • 47. ..
    '23.1.28 2:56 PM (39.118.xxx.220)

    전교 1. 2등이 교대요? 어디 지방이신가..입시 전문가들이 지방의 맹목적인 교대사랑 좀 지양하라고 해마다 하는 말입니다.

  • 48. ㅇㅇ
    '23.1.28 4:50 PM (116.37.xxx.182)

    지방일반고 문과 전교 10등이면 잘하는것도 아니구만요.

    솔직히 문과가 공부떨어지는 애들이 많이 가는거라
    1학년때 전교80등 하던애가 문과갔더니 전교 8등했다는..

  • 49. 여기서
    '23.1.28 7:34 PM (211.36.xxx.191) - 삭제된댓글

    유치원이 왜 나와요??
    유치원은 예전부터 경쟁률 늘 비슷했구요
    초등이라구요 원글도 초등교사이고 교대얘기에요
    할머니들 내용좀 똑바로 읽으세요~

  • 50. 아마
    '23.1.28 7:37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저기요. 할머니 아니고 교대생 부모고요
    유치원이 왜 나오냐면요.
    나이가 어린 순서대로
    병설 유치원 임용이 제일 먼저 줄거든요.
    그 적은 인원 고스란히 줄어서
    초등으로 타고 올라오는 겁니다.
    유치원 임용 주는 만큼 준다고요.
    출생아 수 줄어서 임용인원 줄이는데
    진짜 부모가 생각이 너무나 짧아서 어이 상실이네요.

  • 51. 아마
    '23.1.28 7:39 PM (118.235.xxx.73) - 삭제된댓글

    저기요. 할머니 아니고 교대생 부모고요
    유치원이 왜 나오냐면요.
    출생인 수가 적어서 나이가 어린 순서대로
    병설 유치원 임용이 제일 먼저 줄거든요.
    그 적은 인원 고스란히 줄어서
    초등으로 타고 올라오는 겁니다.
    유치원 임용 주는 만큼 준다고요.
    출생아 수 줄어서 임용인원 줄이는데
    진짜 부모가 생각이 너무없어 어이 상실이네요.

  • 52. 아마
    '23.1.28 7:39 PM (118.235.xxx.73) - 삭제된댓글

    저기요. 할머니 아니고 교대생 부모고요
    유치원이 왜 나오냐면요.
    출생아 수가 적어서 나이가 어린 순서대로
    병설 유치원 임용이 제일 먼저 줄거든요.
    그 적은 인원 고스란히 줄어서
    초등으로 타고 올라오는 겁니다.
    그 다음 중고등 대학교요.
    유치원 임용 주는 만큼 준다고요.
    출생아 수 줄어서 임용인원 줄이는데
    진짜 부모가 생각이 너무없어 어이 상실이네요.

  • 53. 아마
    '23.1.28 7:44 PM (118.235.xxx.73) - 삭제된댓글

    저기요. 할머니 아니고 교대생 부모고요
    유치원이 왜 나오냐면요.
    출생아 수가 적어서 나이가 어린 순서대로
    병설 유치원 임용이 제일 먼저 줄거든요.
    그 적은 인원 고스란히 줄어서
    초등으로 타고 올라오는 겁니다.
    그 다음 중고등 대학교요.
    유치원 임용 주는 만큼 준다고요.
    출생아 수 줄어서 임용인원 줄이는데
    진짜 부모가 생각이 너무없어 어이 상실이네요.
    유치원 임용경쟁률이 뭐가 비슷했나요?
    좀 찾아 좀 보세요. 올해 인원수 팍 줄였어요.
    초등 유아 같이 기사나는데 그거 한번 안보고
    지금 지적하는 거예요?

  • 54. 아마
    '23.1.28 7:44 PM (118.235.xxx.73) - 삭제된댓글

    저기요. 할머니 아니고 교대생 부모고요
    유치원이 왜 나오냐면요.
    출생아 수가 적어서 나이가 어린 순서대로
    병설 유치원 임용이 제일 먼저 줄거든요.
    그 적은 인원 고스란히 줄어서
    초등으로 타고 올라오는 겁니다.
    그 다음 중고등 대학교요.
    유치원 임용 주는 만큼 준다고요.
    출생아 수 줄어서 임용인원 줄이는데
    진짜 부모가 생각이 너무없어 어이 상실이네요.
    유치원 임용경쟁률이 뭐가 비슷했나요?
    좀 찾아 좀 보세요. 올해 인원수 팍 줄였어요.
    대부분 초등 유아 같이 임요 기사나는데 그거 한번 안보고
    지금 지적하는 거예요?

  • 55. 아무
    '23.1.28 7:45 PM (118.235.xxx.73) - 삭제된댓글

    저기요. 할머니 아니고 교대생 부모고요
    유치원이 왜 나오냐면요.
    출생아 수가 적어서 나이가 어린 순서대로
    병설 유치원 임용이 제일 먼저 줄거든요.
    그 적은 인원 고스란히 줄어서
    초등으로 타고 올라오는 겁니다.
    그 다음 중고등 대학교요.
    유치원 임용 주는 만큼 준다고요.
    출생아 수 줄어서 임용인원 줄이는데
    진짜 부모가 생각이 너무없어 어이 상실이네요.
    유치원 임용경쟁률이 뭐가 비슷했나요?
    좀 찾아 좀 보세요. 올해 인원수 팍 줄였어요.
    대부분 초등 유아 같이 임용기사나는데 그거 한번 안보고
    지금 지적하는 거예요?

  • 56. 아무
    '23.1.28 7:50 PM (118.235.xxx.73) - 삭제된댓글

    저기요. 할머니 아니고 교대생 부모고요
    유치원이 왜 나오냐면요.
    출생아 수가 적어서 나이가 어린 순서대로
    병설 유치원 임용이 제일 먼저 줄거든요.
    그 적은 인원 고스란히 줄어서
    초등으로 타고 올라오는 겁니다.
    그 다음 중고등 대학교요.
    유치원 임용 주는 만큼 준다고요.
    출생아 수 줄어서 임용인원 줄이는데
    진짜 부모가 생각이 너무없어 어이 상실이네요.
    유치원 임용경쟁률이 뭐가 비슷했나요?
    좀 찾아 좀 보세요. 22년 인원수 팍 줄였어요.
    그 지난해 대비 20%적게 뽑았다고요.
    대부분 초등 유아 같이 임용기사나는데 그거 한번 안보고
    지금 지적하는 거예요?

  • 57. 아무
    '23.1.28 7:58 PM (118.235.xxx.73)

    저기요. 할머니 아니고 교대생 부모고요
    유치원이 왜 나오냐면요.
    출생아 수가 적어서 나이가 어린 순서대로
    병설 유치원 임용이 제일 먼저 줄거든요.
    그 적은 인원 고스란히 줄어서
    초등으로 타고 올라오는 겁니다.
    그 다음 중고등 대학교요.
    유치원 임용 주는 만큼 준다고요.
    출생아 수 줄어서 임용인원 줄이는데
    진짜 부모가 생각이 너무없어 어이 상실이네요.
    출생아수 2017년부터 30만명대거든요.
    최근에 20만명댑니다.
    유치원 임용경쟁률이 뭐가 비슷했나요?
    좀 찾아 좀 보세요. 22년 인원수 팍 줄였어요.
    그 지난해 대비 20%적게 뽑았다고요.
    대부분 초등 유아 같이 임용기사나는데 그거 한번 안보고
    지금 지적하는 거예요?

  • 58. 윗님
    '23.1.28 8:02 PM (211.36.xxx.191) - 삭제된댓글

    국공립 유치원은 초등보다 학교수도 적어요
    전문대졸 학점은행제 교육대학원이수 등 자격조건 달면 유치원
    병설교사 시험 볼수 있어요
    교대임용고시와 교대생과 완전 다르다구요! 할머님~~

  • 59. 윗님
    '23.1.28 8:03 PM (211.36.xxx.191) - 삭제된댓글

    교대생 부모님 맞으세요? ㅎㅎ

  • 60. 아무
    '23.1.28 9:05 PM (118.235.xxx.73) - 삭제된댓글

    쯧쯧 말귀를 못알아듣네요. 임용인원수를 왜 줄입니까?
    지금 교대 하락의 원인은 임용인원수 하락이에요.
    뻔히 출생아수 주는 거 아는데...
    그리고 제 나이가 할머니 아니긴 한데요.
    혹시 교대생 부모신가요?연령에 대한 헤이트 스피치하는
    부모의 자식은 교육자로 적절합니까?

  • 61. 아무
    '23.1.28 9:06 PM (118.235.xxx.73) - 삭제된댓글

    쯧쯧 말귀를 못알아듣네요. 임용인원수를 왜 줄입니까?
    지금 교대 하락의 원인은 임용인원수 하락이에요.
    뻔히 출생아수 주는 거 아는데...
    그리고 제 나이가 할머니 아니긴 한데요.
    혹시 교대생 지망생이나 이번 합격자 부모신가요?
    연령에 대한 헤이트 스피치하는
    부모가 자식 교육자로 만드시려고요?

  • 62. 아무
    '23.1.28 9:10 PM (118.235.xxx.73) - 삭제된댓글

    쯧쯧 말귀를 못알아듣네요. 임용인원수를 왜 줄입니까?
    지금 교대 하락의 원인은 임용인원수 하락이에요.
    뻔히 출생아수 주는 거 아는데...
    그리고 제 나이가 할머니 아니긴 한데요.
    혹시 아이가 교대 지망생이나 이번 합격자 부모신가요?
    연령에 대한 헤이트 스피치하는
    부모가 자식 교육자로 만드시려고요?
    제가 찡찡대는 이유는 이제라도 정원줄여서
    아이 후배들 고통에 안 넣기 위해섭니다.

  • 63. 아무
    '23.1.28 9:20 PM (118.235.xxx.73)

    쯧쯧 말귀를 못알아듣네요. 임용인원수를 왜 줄입니까?
    지금 교대 하락의 원인은 임용인원수 하락이에요.
    뻔히 출생아수 주는 거 아는데...
    지금 병설교사 지원 자격이 아니라
    출생아수 하락에 따른 임용임원 감축에
    대한 이야긴데 논점에서 비켜가시네요.
    그리고 제 나이가 할머니 아니긴 한데요.
    혹시 아이가 교대 지망생이나 이번 합격자 부모신가요?
    연령에 대한 헤이트 스피치하는
    부모가 자식 교육자로 만드시려고요?
    연령, 성별, 지역 헤이트 스피치는 비도덕적란
    거 모르시고 여러 번 쓰신 것이 아주 일상이신 것 같네요.
    제가 찡찡대는 이유는 이제라도 정원줄여서
    아이 후배들 고통에 안 넣기 위해섭니다.
    교대는 사범대랑 달리 졸업 후
    타 직장갖기 어렵습니다.
    초등대상 학원강사는 교대 안 나와도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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