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방 꿈꾸다 깼는데
제가 옆에 딸을 태우고 운전해서 가고 있었어요.
경찰이 도로위에 몇 명 보이구요.
교통사고났나? 생각하다 갑자기
제가 앞의 차를 아주 살짝 추돌
그 순간 그 차가 앞의 차를 살짝 추돌 추돌하여
제 앞의 3대가 스윽 미끄러지더니
다리난간 바로 앞에서
딱 멈추는 거예요. 그 아랜 강? 바다?
(그 순간 옆에서 딸이 정말 다행이다라고...)
그리고 3대가 쭉 운전하여 다른 길가에 세우더니
운전자가 저를 향해 인상 팍 그리면서 오더군요.
3대 중 2대는 등록된 차가 아니라하고
나머지 1대만 일반적인 승용차.
인터넷에서
교통사고내서 사람이 죽으면 엄청 길몽
저처럼 추돌 사고만 내는 건
현재 하는 일에 대하여
앞으로 문제와 갈등이 생긴다고 해요
.
딱 한군데에선 실수로 교통사고나는 건
머지않아 변화가 생기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 잘하는 거라네요.
제가 2주 뒤 아주 중요한 발표를 기다리고 있거든요.
그래서 불안. 초조해서 그런건지?
아님 한블리를 너무 많이 봐서 그럴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꿈이 정말 맞나요? 음...
ㅜ.ㅜ 조회수 : 1,718
작성일 : 2023-01-28 06:42:22
IP : 124.58.xxx.11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꿈
'23.1.28 6:54 AM (41.73.xxx.69)눈 뜨자마자 꿈해몽 찾아보고 난리인데 ㅋㅋㅋ
맞는게 별로 없어요
안좋은 꿈인것 같음 언행 조심하려고는 해요
남 험담 스탑 ! 더 많아 친절하고 착하게 굴려고 노력함2. ㅁㅁ
'23.1.28 7:06 AM (124.58.xxx.111)자기 몇시간 전에 한블리 많이 봤긴 했거든요.
요즘 자꾸 한블리봐요 ㅜ.ㅜ
암튼 위 댓글님처럼
제가 더 겸손하며 조신하게 살아야겠어요.
갑자기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지워야겠단 생각도 드네요.3. ...
'23.1.28 7:20 AM (1.242.xxx.61) - 삭제된댓글보통 심리몽이라고 불안 초조하면 하던데 꿈을 꾼다고
숫자가 말해주는게 있을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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