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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 내한 뮤지컬..

시티리 조회수 : 1,401
작성일 : 2023-01-27 16:40:26


뮤직컬 흥미 없이 1년에 1~2편 보다가 
작년에 노르트람드파리 내한팀 공연 보고 진짜 푹 빠졌어요.

괜히 오리지날이 아녔네요...
무대구성 자체가 다르고 정말 압도적이였고
외국인들만의 특유의 발성도 저에게는 큰 색다름으로 다가왔네요
 돈 하나도 안아까웠어요.

물론 한국 유명배우들이 하는 시카고. 헤드윅. 42번가? 등등도 재밌었어요
근데.. 오리지널 내한팀이 하는건 쫌 또 완전 다른맛의 음식이네요...

이래서 사람은 다양한걸 경험하고 보고 듣고 읽고 해야하나봅니다 ㅠㅠ

내일 캣츠보러 가는데 너무 기대됩니다 ㅠ
IP : 119.196.xxx.13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1.27 4:43 PM (58.231.xxx.14)

    노트르담은 뮤지컬 중 최고 같아요...

  • 2. ...
    '23.1.27 4:56 PM (223.62.xxx.242)

    캣츠 재밌겠어요.. 전 예전에 토요일밤의 열기랑 오페라의 유령 봤었는데 진짜 좋더라구요

  • 3. ..
    '23.1.27 5:32 PM (121.130.xxx.211) - 삭제된댓글

    캣츠는 진짜 호불호가..
    즐거운 관람 되세요~

  • 4. ---
    '23.1.27 6:36 PM (112.169.xxx.139)

    캐츠는 잘 생각하셔요...같이 갔던 8명 모두 졸거나..실망.ㅎㅎㅎ

  • 5. ㅇㅎㅎㅎ
    '23.1.27 6:37 PM (211.221.xxx.43)

    캣츠 저만 잔게 아니였군요 ㅋㅎㅎ

  • 6. ㅇㅇ
    '23.1.27 8:16 PM (106.102.xxx.69)

    캣츠 후기 부탁드려도 될까요?
    3월에 일단 예매는 해뒀는데
    호불호 확실하다해서 많이 궁금하네요

  • 7. 캐츠는
    '23.1.27 11:03 PM (121.129.xxx.115)

    ....
    브로드웨이 오리지널이라고 뭐 딱히 더 좋기가..

  • 8. 음..
    '23.1.28 9:33 AM (119.204.xxx.246)

    노트르담 드 파리는 저도 최고였어요. 몇년전에 한국배우들이 하는 같은 작품봐서 기대 많이 안하고 남편은 왜 똑같은 거 또 보냐 이랬는데.. 같은 작품이 아니었어요.
    캣츠는 며칠전에 보고 왔는데 저는 괜찮았어요.
    그런데 기승전결의 탄탄한 스토리가 있는게 아니라 각각 개성있는 고양이들이 나와서 캐릭터에 맞는 춤과 노래로 표현?하는 뮤지컬이라 좀 지겨울수도 있을거 같아요.
    저는 우리말 번역도 같이 보느라 고양이들 몸짓?을 좀 놓친 거같아서 다음 내한하면 다시 볼 의향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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