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소멸을 막을 대안은 주요대학을 지방으로 보내는것이 방법인거 같아요.

[음..]

이제는 결혼도 안하고 애도 안낳고

진짜 이런 환경에서 솔직히 누가 결혼하고 애낳고 싶겠어요?

내 한몸 보존하기도 힘들어 죽겠는데

결혼하면 남편, 시가 가족까지 신경써야 하는데

그리고 애낳으면 여자가 죽도록 희생하면서 키워야 하는데

문제는 그 아이가 잘? 커주면 희생에 대한 보람이라도 느끼지

그 아이가 문제를 일으키다면 그거 전~~~부 여자가 떠안아야 하는 이런 사회구조에서

미치지 않고서야 결혼하고 애낳을 수 있겠어요.

이러니 이제는 인구소멸은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고 봐요.

그리고 결혼하고 애 낳게 하려고 국가에서 세금을 아무리 쏟아부어도

돈을 억대로 줘도 집을 해줘도 

결혼 안하고 애 안낳을겁니다.

너무너무 힘드니까요.

저는 아무리 생각해도 sky  대학부터 대부분 대학을

지방으로 옮겨야 한다고 생각해요.

대학을 옮기면 서울에서 지방으로 인프라, 기업 이동할꺼고

그러면 각지역으로 젊은 사람들이 퍼질꺼고

더더더더

중요한건

서울이라는 이 공간에 너~~~무 많은 사람과 비슷한 또래들이 우글우글

경쟁하듯 살다보니

삶의 여유가 없다는거죠.

돈이 없다는것이 아니라

비슷한 또래끼리 모여살다보니 비교하고 경쟁하고 그러다보니

남들이 해서 좋아보이는거 다~하려고 하다보니

부모 돈까지 전부 몰아서 자기에게 쓰려고 난리라는거죠.

이런 사람들을 좀 지방 이곳저곳으로 밀어넣으면 덜 보면 덜 경쟁하고 덜 스트레스 받게 되잖아요.

그리고 대학때부터 부모와 떨어져 살다보면

정신적 독립을 빨리하게 되거든요.

솔직히 혼자 살아본 사람은 다시 부모님이랑 살기 힘들거든요.

그러다보니 대학때부터 떨어져 살다보면 그때부터 독립을 준비하게 되고

또 젊을때 독립하다보니 결혼도 빨리 할 수 있고 자기들끼리 삶의 방식을 모색할 수 있다는거죠.

부모도 마찬가지로 애들 빨리 독립시켜 버리면

자식에 대한 집착을 좀 덜 하게 될 수 있구요.

생활의 여유도 생기고

부부끼리 사는 방식으로 살아야지 자식 결혼할때까지 자식 위주로 살다보면

부부사이도 엉망이 되고 자식에게 집착하고

계속 자식과의 끊을 이어나가기 위해서 돈으로 자식에세 힘을 과시하고

자식은 부모 돈 기대해서 또 그 연을 이으려고 가짜효도 하게 되고

이런 문제를 

그나마 해결하기 위해서는 

부모와 자식을 빨~~리 독립 시키는 그 방법이 최고 인듯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대학을 저~~지방으로 내려 보내서 자기만의 생활 영역을 만들게 해야 한다는거죠.

서울에 대학과 모든 기업고 인프라가 집중되어 있어서

이제는 우리나라는 걍 서울공화국 아니 서울도시국가가 된거 같아요. 

싱가포르같은

마음의 여유는 사람과의 거리가 좀 멀~~~수로 생긴다는거

이렇게 모여서 살다보면 나중에 서로 죽고 죽이고 

이 상태로 될듯해요.

[아뇨..]

서울대를 지방으로 보내도 해결안되요. 그 주요대학들 지방가는 순간 듣보잡되는 게 현재 국민 인식이라서요....

[..]

보낸다고 해도 안되요.
학교 수업 끝나면 바로 KTX타고 다 서울 와서 놀다가 다시 월요일에 잠시 수업 들으러 내려감..
소멸은 못 막아요.

[그러면]

그 대학이 지방대 수준으로 내려 앉겠죠.
대안이 못 됩니다

[00“”0]

미국 호주 처럼 연방제 해야 해여
행정수도 경제 수도 문화 수도 이렇게요

그래서 그 지역 마다 특색이 있게
개발 해야죠

그리고 병원 들도 서울로 너무 시설이 몰려요 ㅠ
지방도 좋아져야 합니다

[수도]

이전을 해야죠.

[....]

이전 비용은 누가 대나요

[000]

일본은 그건 잘되어 있어요 그 지방에 각 과 유명 대학이 하나씩 있고 거기에 맞추어 회사들이 있어요 지방에 하나씩 유명한 대학과 기업

일본의 이상한거는
따라가려 하면서 왜 이런점은 안따라 가는지요

[좋은]

좋은 생각입니다.
조카가 지방 기숙고등학교 다니는데
교복가게, 문구점, 세탁서비스, 식자재 구매
그 지역 부동산, 여러 가게들, 고용창출 효과 등
연간 엄청난 돈이 그 지역으로 들어가게 되는데요.
바보같이 그 지방 교육감이 그냥 일반고 만들자고 했더라고요.
경제논리보다 더 중요한게 뭐가 있나요.
세수가 없어서 썰렁한 지역에 뭐라도 있음 좋은데
대학 뿐만 아니라 돈되는 거 지방으로 보내야해요.

[ㅡㅡ]

먹고 살 길 찾아
수도권 몰려드는 건데
대학 옮긴다고..
대학 레벨만 낮아지겠죠.
기업 이전이나 산업 육성하면
억지로라도 가지 않겠어요.

[이전]

보내면 지방대로 전락이라는 분들
지방에 주요대학 보내면 그지역 상권살죠 그럼 일자리도 늘고요 이래서 안된다 저래서 안된다 보단
이제 대학숫자보다 학생수가 급감하고 있는데 대책을 세워야죠

[음..]

이전비용이 많이 들더라도 이전해야 한다고 봅니다.
SKY 대학부터 다른 대학까지 완전 옮겨야죠.

서울대만 옮긴다고 될 일이 아니죠. 그럼 서울대가 최고가 아니라 연대, 고대가 최고가 될 수 있으니까요.
다~옮기고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시울시립대같은 이런 대학 정도만 남겨야죠.

젊은 사람들이 내려가야
인프라가 발전하고 또 새로운것도 생기고
젊은 사람들이 퍼져서 살아야
서로 경쟁안하고 여유로운 상황에서 공부에 집중하고
비교 안하면서 창조적인 생각을 할 수 있도록 해야죠.

이렇게 서울에서 다~~모여 살다보면 경쟁만 하게 되고
창조적인 일들은 못하게 되어 있어요.

창조적인거 생각하다 세월 다~가니까요.
누가 창조적인거 생각할때까지 기다려 주겠어요?

[ㅇ.ㅇ]

저도 동의해요
수도이전 추진하던 노무현 대통령 혜안에 다시금 놀랍니다. 우리에겐 너무도 앞서가는 분이셨어요

[인구]

주요대학 지방으로가서 지방대되면 어떤가요? 지방도 사람사는곳입니다. 그나마 젊은이들 구경 좀 할 수 있겠네요. 인구절벽의 대안은 안될지라도 지방은 조금은 살릴 수 있을듯하네요.

[그게무슨]

스카이 지방으로 보내면 그냥 지방대됨요

[ㅡㆍㅡ]

일자리와 대학을 같이 옮기고 유치해야죠
지방의대 애들도 졸업하면 전부 수도권으로 떠나니
지방의료 붕괴다뭐다 문제 생기죠
일자리가 어쩌면 더 중요할듯

[이미 논의 끝났음]

이미 20년 전인 2004년에 강원도가 서울대에 이전 제의 하고요
부지 무상제공, 도로, 수도, 전기까지 싹 다 깔아 준다고 했는데요
서울대 측에선 들은척도 안 하고 콧방귀 끼다 끝났어요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041102/8123722/1

[음..]

사람은 가난한 사람부터 부자까지 연령별로 다양~하게 모여 살아야
서로 여유도 생기고 서로에 대해서 이해력도 높아지고
숨쉴 여유가 있어야 다양한 생각도 하고
역지사지도 하게 되는거지

이런식으로 서울에 집중되어 있다보면
정신병자들만 드글드글 하게 될듯합니다.

왜냐 경쟁에서 이겨야 하니까
그냥 공부만해 공부만해~
다른 아이를 괴롭혀도 공부 잘하는 애니까 봐주고 봐주고
이런 애들이 어른이 되서 의사, 판검사, 고위층이 된다고 생각해 보세요.

사회적 공감능력이 없는 사람들이 고위층이 되면
국민들은 하루하루 더 힘들어져요.

공감능력은 다양한 사람들 만나고 접하고 보고 듣고 해야 생기는거죠.

지인 아들이 몇년전에 군대를 갔었는데
그 아들이 하는말이
"엄마~나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장사하는 집 친구를 처음 봤어~" 라고 하더라구요.

이 아이는 평생 주변에 최소 대기업 다니는 부모님 아니면 의사 판검변같은 전문직
장사가 아닌 건설회사 사정 이런 사람들만 접해보다가
군대가서야 처음으로 부모님 직업이 식당을 하는 친구를 만났다고 하더라구요.

아마 이 아이가 군대를 안갔더라면
평~~~생 부모가 식당하는 집 친구를 접해 볼 기회가 없게 되는거죠.

이렇게 끼리끼리 노는 사회가 되었어요.

끼리끼리 놀면 안되나?

이렇게 끼리끼리만 놀면 다른사람들이 얼마나 불편하게 사는지 도저히 알 수 없게 되는거죠.

가스비 오르면 돈 내면 되잖아?
뭔가 문제지?
돈이 없다고?
돈이 왜없어?
게을러서 , 공부 열심히 안해서 돈을 못버는거지
그런것들은 불편하게 살아도 괜찮아아~이런식으로 생각한다는거죠.

돈이 없는 사람은 걍 게으르고 열심히 공부안해서 그런거니까
그 댓가를 치루는건 당연하다~라고 지들끼리 인식이 되어 있는데
이걸 타파하기 힘든다는거죠.

자기들보다 낮아 보이는 사람은 걍 사람처럼 안보게 되어 있어요.
이걸 우리 다음 세대에 더더 견고하게 만들어주어야 할까요?

우리 50대는 솔직히 사다리 타고 올라갈 기회가 있었잖아요.

우리 다음대세는 없다고 봅니다 이런식이라면

[맞아요]

대학생부터 부모랑 따로 살면 확실히 빨리 독립해요. 연애도 잘 하구요.

[음..]

넓게 넓게 떨어져 살면서 다양한 사람들을 왜 만나야 하냐면
지인 아들처럼 의사, 판검변 , 대기업, 비지니스 하는 사람들 아니면 전~~혀 만나볼 기회가 없고
그런 사람은 티비에서만 볼 수 있으니까
이 아이는 걍 의사, 판검변, 대기업 아니면 다른 직종은 생각해 볼 수 없고
다른 직종은 존재한다고 생각조차 안하는거죠.

만약 실력이 떨어져서 저런 직종에 근무하지 못한다면
이 아이는 또 나락으로 떨어지는거죠.

부모를 잘 못만나서도 나락에 떨어지지만
똑똑한 부모를 만나도 그 부모처럼 못되면 또 나락으로 떨어진다는거죠.

그래서 다양한 직종의 사람과 다양한 군상들이 모여살아야
아~이런사람 저런사람 다~있고
이렇게도 저렇게도 사람 살 수 있구나~를
보여줘야 다양한 생각도 할 수 있고
다양한 삶을 살 수 있게 되는거죠.

요즘 아이들은 다양한 사람을 보고 싶어도 못보는거죠.

드라마조차 예전 드라마처럼 가족이나 동네 사람들 나오는거 안만들잖아요?

서울의 달, 파랑새는 있다?없다? 이런 드라마는 이제 없잖아요.

이런 사람들이 존재한다는거 아이들은 모를거예요.

아이들은 아이돌, 재벌, 의사 판검변 이런사람들만 존재하는 줄 알꺼고
이런 사람만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거죠.

이러면 우리나라는 정말 답이 없다고 봅니다.

[저도 공감]

지방은 땅도 널럴…
미국처럼 아예 기숙사까지 해서 신입생은 무조건 입소
그 후는 대학타운 이렇게……

영세 사립대 다 폐교시키고
주요대학만 남겨도

거기에 대학문화 중심 소비는 물론이고
젊은이들 창직, 창업 인프라 생길거같아요.
근데 뭐 이것도 하루아침에 될것이 아닌게 문제

[음..]

지금 스카이교수 타학교로 이직하는건 중요하지 않아요.

이건 그 사람 문제구요. 본질은 국가소멸직전이라는거죠.

그리고 해외에서 박사학위 받았는데 한국에 교수 자리가 없어서
해외에서 지내는 인재들도 넘쳐나니까
스카이교수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아셨어요~~~

[저는]

사립대는 어쩔 수 없어도
국립대인 서울대를 사방으로 흩는 것이 방법 아닐까 생각해봤어요.

[ㅡㅡ]

인구소멸은 무슨 인구소멸이예요?
지금도 5천만을 넘어 계속 늘고 있는데

[...]

시간이 많이 필요해요
단순한 문제가 아닙니다
세종시가 출산율올랐다잖아요
카이스트 대전에 있는데 거기보다 의대가려고하고
나라전체가 인식이 바뀌어야하는데
당장 손해보는 일을 안해요

[ㅡㅡ]

세계최고 인구과밀국가
어딜가도 바글바글

[음..]

솔직히 방송에서 의사들 나와서 병원 홍보하면서 돈버는거 보여주는데
누가 과학자 하려고 하겠어요?

울 나라 방송이 특히 드라마가 의사들 멋~~지게 보여주는데
의사하고 싶지 과학자 하고 싶어 하겠어요?

방송이 문제라니까요.

방송에서 의사들 멋지게 검사들 멋지게 매번 드라마에서 보여주니까
의사, 검사 하고 싶어하는거죠.

그리고 의사가 사람죽여도 걍 의사 계속 할 수 있으니까
너무 좋은거죠.

과학자가 사람 죽여봐요. 바로 감옥가지만 의사는 감옥도 안가고 계속 의사하니까


이런것이 사람들을 극단적으로 몰고가게 하는거죠.

[음..]

서울에 모여서 주변 끼리끼리 모여살든지 티비속 사람들만 존재하는것처럼
그렇게 살다보니
직업이 의사, 검사 ,연예인 이 세가지 직종만 존재하는거처럼 되어 있어서 문제입니다.

자연도 보고 친구들끼리 모여서 운동도 하고 그래야 하는데
걍 티비만 보고 있는거죠.

티비보고 헬스 하는거 보면서 헬스장가고
티비보고 여행하는거 보고 여행가고
티비보고 음식 먹는거 보고 음식점가고

전~~부 티비를 보면서 남들 취향 따라가는거죠.

모여살다보니 걍 티비에 너무 의존하면서 사는거죠.
책도 안보고 스스로 생각도 안하고
좀비처럼 사는거죠.

티비속 연예인에 미치거나 돈에 미치거나 둘중에 하나에 미쳐서 사는거죠.
내 삶은 없고 남들 삶 보면서 따라하는 삶? 이게 내 삶인지 남들 모방하는 삶인지 모르고 사는거죠.

좀비처럼

[ㄴㄴㄴㄴ]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사라질 민족이라는데 나라에서는 도대체 무슨 대비를 하고 있기나한건지..
첨단 과학도시 만들고 거기에 학교랑 대기업 쫙 넣고
거기 입주한 학교와 기업들 산학연구 대폭지원해주고
그럼 안되나요

[음..]

아니 솔직히 왜 다~이뻐져야 하나요?
얼굴에 뭘 안하면 옆에서 가만 두지 안잖아요?

너는 왜 너를 꾸미지 않니~
하면서 얼굴에 뭐좀 해라 살을 빼라 운동을 해라
진짜 왜 전~~부 다른사람들 하는거 해야하는 걸까요?


아파트만 봐도 학군이 좋은 아파트에는 연령대가 비슷하잖아요.
비슷한 또래 아이들,
비슷한 또래 부모들

이런 사람들이 같이 살다보면
비교를 안하고 싶어도 걍 길만 걸어가도 비교가 되는거죠.
내가 비교 안해도 남들이 벌써 비교하고 내 귀에 들리는거죠.

나만 안한다고 될 일이 아닌거죠.

모든것이 비교하기 좋게 아파트에 또래 자식, 또래 부모
자식은 부모들을 비교하고
부모는 자식들을 비교하고
이러면서 서로 미워하고
갈등하고

이제는 부모가 자식 비교하는것 만큼
자식이 부모 비교하면서 유전자 타령 하잖아요?

이러니 세대간 갈등은 심해지고 비용때문에 독립은 어렵고
그냥 싫어도 지지고볶고 같이 살면서
죽을때까지 가족끼리 갈등하면서 살아야 하는거죠.

완전 비극입니다.

그래서 가족끼리 죽고 죽이고 사는 사건이 많이 발생하는거죠.

비교하면서 서로 가슴에 못박으면서도 못 헤어져서
사는거죠.

[맞아요 그런데]

Sky 학생, 학부모, 기득권이 반대해서 지금까지
못하고 있어요.
오랜만에 정답 글 하나 올라왔네요

[.......]

ㅡㅡ
'23.1.27 12:12 PM (118.221.xxx.11)
인구소멸은 무슨 인구소멸이예요?
지금도 5천만을 넘어 계속 늘고 있는데

...........

사회에 아무 관심없는 분인가요... 인구구조 문제 지금 심각하다고 몇년째 난리인데..

[단순하십니다]

뭘 다 이전하면 해결되나요
스키이가 내려가면 남아있는 대학들 커트라인이 더 높아질걸요?
이미 지방 거점대보다 듣보잡이었던 서울 인근 대학이 더 상승세잖아요 제 생각에 차라리 스카이 잘보내는 고등학교 혹은 좋은 대한학교를 지방에 만드는게 낫겠네요

[음..]

왜 우리나라가 전세계에서 명품이 가~~장 잘팔리는 나라겠어요?

그정도로 브랜드 네임을 좋아한다는거잖아요.
누가봐도 명품이네~하는거


SKY 대는 걍 명품이잖아요. 왜냐 잘나고 똑똑한 사람들 SKY나왔으니까
신설대학을 아~~무리 최고 점수만을 뽑는다고 해서
위 선배가 없는데
즉 클래식 명품이 없는데
그게 명품이 되겠어요?

왜 서울대겠어요?
서울대 나온 사람들이 고위직이나 회사 CEO들 많으니까 선후배 인맥이잖아요.

[아]

메이져 의대출신 의사는 지방 가면 인건비가...

[12]

이전비용이 많이 들더라도 이전해야 한다고 봅니다.
SKY 대학부터 다른 대학까지 완전 옮겨야죠.

서울대만 옮긴다고 될 일이 아니죠. 그럼 서울대가 최고가 아니라 연대, 고대가 최고가 될 수 있으니까요.
다~옮기고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시울시립대같은 이런 대학 정도만 남겨야죠. 22222

[..]

공기업들 지방이전 했잖아요.
지금 어떤가요.
그 결과를 보면 대충 일수있겠죠

[음..]

하나씩 찔끔찔금 내려가면 안되는거죠.
확~~~내려가야 한다는 겁니다. 파격적으로 내려가야 한다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