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모든 커뮤에 퍼져있는 글인데
다들 주작중의 주작이라고 평가되고 있는 글 ㅎㅎ
심심하신 분들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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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처제가 와이프 딸 이야기 보셨나요
..... 조회수 : 7,228
작성일 : 2023-01-26 23:22:44
IP : 118.235.xxx.5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주작인데
'23.1.26 11:29 PM (106.102.xxx.203) - 삭제된댓글뭘 얘기하자고 퍼오는건지...
2. ...
'23.1.26 11:35 PM (221.151.xxx.109)진짜 있을 수 있는 일 아닌가요
예전에 사랑과 전쟁에도 나왔던 에피소드인데요
부잣집딸이 고등학교때인가 출산해서
부모님 호적으로 올리고
본인은 결혼정보회사에 등록해서 결혼3. ...
'23.1.26 11:50 PM (221.151.xxx.109)4. 실제로도
'23.1.26 11:55 PM (14.32.xxx.215)있잖아요
만인이 다 아는 분5. ㅡㅡ
'23.1.27 12:00 AM (1.222.xxx.103)헤어져야지 뭐....
6. . . .
'23.1.27 12:08 AM (182.210.xxx.210) - 삭제된댓글학교에 근무하는 친구한테 비슷한 얘기 들었어요
중3 남학생이 2살 많은 고딩 누나랑 관계해서 낳은 아이를 남학생 부모가 당신들 자식으로 호적에 올렸다는...
15년도 더 된 얘기지만 그 부모 대단하단 생각이...7. 드라마있었는데요
'23.1.27 1:45 AM (108.41.xxx.17) - 삭제된댓글위에 드라마로 나오면 재밌겠다는 분이 계셔서 ^^
제가 본 드라마에 있었던 내용인데 드라마 제목이 생각이 안 나네요.8. 남자그릇작네요
'23.1.27 1:48 AM (108.41.xxx.17)저 정도 포용도 못 하고 온라인으로 글 올리는 수준이.
한심해요.9. .....
'23.1.27 7:03 AM (175.117.xxx.126)가능은 할 듯요..
지금은 의사가 서명한 출생증명서가 있어야만 출생신고가 가능하지만
예전에는 가정분만했다고 하고
증인 두어 명 세워서 서류 꾸며 내면 출생신고 가능했어요..
그러니까 병원에서 애를 낳고 애를 데려와서
그 애를 다른 날로 출생신고일 바꿔서 출생신고를 하는 식으로도 가능했다는 말이죠...
부모를 바꾼다거나.. 도 가능..
남자가 매달려서 결혼하겠다 할 때
내가 옛날에 이런 일이 있어서 그냥 혼자 살려고 한다고 솔직하게만 말했어도
그냥 포용하고 결혼하려고 하는 사람 있을 수도 있었을 것 같은데.
애딸린 돌싱하고도 결혼하는 사람 있으니까요..
지금은 거짓 위에 결혼한 것 같아 배신감에 다 뒤집어 엎고 싶은 듯요..10. ㅇㅇ
'23.1.27 8:57 AM (122.35.xxx.2)나도 모르는 아이가 있다는데
그릇 운운이라뇨..
엄연히 사기결혼이구만...11. ...
'23.1.27 1:38 PM (221.151.xxx.109)108님
숨겨놓은 아이가 있는데 포용도 못하고 그릇이 작다니요...
가족 중에 그런 사람이 있나요12. 예전 드라마에서도
'23.1.27 1:47 PM (14.47.xxx.190)있었어요.
13. 고딩
'23.1.28 1:45 AM (116.39.xxx.162)2학년이면 18살인데???
고등학교 때 방학에 맞춰 애를 낳을 수 있나???
고등학생들에게 방학은 일주일 밖에 없던데???
공부하러 학교 나가던데.....
주작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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