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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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갈 때 주변 인맥 동원 하시나요?
1. ker
'23.1.26 3:10 PM (223.32.xxx.96)아뇨 큰 병 아니면...
2. 친구는
'23.1.26 3:11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그냥 반갑다는 인사한거지
정말 말 안 하고 온 그 행위에 대해서 난리난게 아니에요.....3. 아뇨
'23.1.26 3:12 PM (223.62.xxx.121)소문이 더 싫어요
4. ....
'23.1.26 3:12 PM (211.250.xxx.45)급하고 큰병아니면..........
저도 친구분 그냥 인사하신거같아요5. 저희 엄마
'23.1.26 3:12 PM (202.166.xxx.113)저희 엄마요. 간단한 증상도 멀리 있는 누구누구 아는 병원 가서 꼭 아는체 하고 버스 2번 타고 다시 와요.
그리고 한 두번 간 다음 멀어서 힘들어 못 다니겠다고 투덜투덜 하구요. 담에 집앞에 있는 병원으로 가라고 해도 또 아는 사람 있는 병원으로6. ㅠㅠ
'23.1.26 3:13 PM (119.203.xxx.253)감정 받아달라 이거죠 뭐 ㅠㅠ
돈을 받고 들어줘야되는지 원…7. ..
'23.1.26 3:13 PM (180.65.xxx.27) - 삭제된댓글아니요.
친구 남편 병원은 피해서 안가요.
님한테 대학병원명의 찾아 예약해달라는 사람은 시어머니에요?
동네병원 우선 가시라고 하세요.8. 큰병도
'23.1.26 3:14 PM (14.32.xxx.215)연줄 넣어놓고
가까운 대학병원 갔는데 선생님이 너무 좋아서 그냥 주저 앉았어요
대한민국 최고명의가 친구 오빠였는데 그때 병원장 선거 나가서 바빠서..
그리고 제 주치의가 정말 저 3년이상 더 살려줬다고 생각해요
내 명의는 따로 있더라구요9. ...
'23.1.26 3:16 PM (112.220.xxx.98)큰병걸리면 도움요청할까...
지인병원은 피해서 다닐듯요10. 아는사람있는곳이
'23.1.26 3:32 PM (211.215.xxx.144) - 삭제된댓글더 불편해요 특히 병원.
11. 별일아니면
'23.1.26 3:45 PM (118.235.xxx.101)지인병원가기도 참..
12. 친구는
'23.1.26 3:48 PM (121.163.xxx.181)저 마주치고 바로 남편한테 연락해서
남편이 인사하고 (이런 상황 매우 어색)
조심조심 봐줬어요.
다니던 병원 있으면 거기 갔을텐데
집근처 연휴에 문 연 데가 여기라 갔더니만.13. 큰
'23.1.26 3:49 PM (180.71.xxx.37)병원도 알아서 가요.
14. 그리고
'23.1.26 4:00 PM (121.163.xxx.181)이건 다른 얘기지만,
개업한 사람들은 지인 1명이라도 더 오고 소개해주고 이런 게 고맙거든요.
일부러 멀어도 개업했다고 와주는 친구들도 있구요.15. ㅇㅇ
'23.1.26 4:03 PM (39.7.xxx.110)굳이? 죽을병이나 응급 아니고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