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많이 읽는 사람이 쓰는것도 잘할거라
참 많이도 읽었는데 그래도 안늘더라고요.;;
저는 글 잘쓰는 사람이 그렇게 부러울수가 없어요.
미사여구 전문용어 가득한 그런 글이 아닌
슴슴하지만 감칠맛 나는 나물반찬 처럼
소박하면서 재치있는 그런 글요.
82에 가끔 그런분들 계시던데 진짜 부러워요.
샘 날 정도에요, 에잇!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가장 부러운 사람이 글 잘쓰는 사람이에요.
재능 조회수 : 1,745
작성일 : 2023-01-26 13:23:08
IP : 223.39.xxx.2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전
'23.1.26 1:23 PM (49.175.xxx.11)말 잘하는 사람, 노래 잘하는 사람 젤 부러워요.
2. ...
'23.1.26 1:26 PM (14.53.xxx.238)노래 잘하는 사람 부러워요.
3. ㅁㅁ
'23.1.26 1:27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저는 춤과 노래가 되는 사람요
4. 글솜씨도
'23.1.26 1:28 PM (112.153.xxx.249)운동신경이나 노래감각처럼
타고나는 부분이 크더라고요5. 저도
'23.1.26 1:46 PM (211.248.xxx.202)유머러스하게 글 쓰는분들 너무 부러워요.
6. 재능있는
'23.1.26 1:55 PM (222.98.xxx.31)분들이 부럽죠.
예술 쪽이라면 더더욱이요.7. Cb
'23.1.26 2:12 PM (118.220.xxx.61)저는 품위있게 말잘하는 사람이요.
작가 김영하씨 말 참 잘하시죠.
일단 머릿속에 든게 많아야겠죠.
험담.타인을 경시하는 말두.비속어.사투린지 아닌지표준어로 안쓰는단어
정말 듣기 싫어요.8. 영통
'23.1.26 2:16 PM (124.50.xxx.206)품위있는 목소리 정확한 발음으로 말 잘하는 여자 부러워요.
9. 세바스찬
'23.1.26 3:20 PM (220.79.xxx.107)글잘쓰는거 부러워요
음악 미술은 다 무관심10. 같은말도
'23.1.26 3:25 PM (222.239.xxx.66)재미있게하는사람요
위트있고 타인을 집중시키는 매력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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