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모님 상에 상주인 자식도 부조를 하나요?
자식중 한명이
자식들도 부조를 해야한다 좀 크게 해라?
라고 하는데 맞는건가요?
1. .........
'23.1.26 12:44 PM (211.250.xxx.45)듣느니 처음인데요??????
2. ..
'23.1.26 12:45 PM (118.235.xxx.43) - 삭제된댓글듣도 보도 못 한 소리네요
3. 너나
'23.1.26 12:45 PM (211.206.xxx.191)하라고 하세요.
4. 웃기는
'23.1.26 12:45 PM (211.234.xxx.86)소리.
상주가 부의의 대상인것을요.5. 장례비 모자를까
'23.1.26 12:46 PM (39.7.xxx.158)장례비 모자랄까 걱정하는 것 같아요. 그렇게 안해도 경비 엔분의 일하니 걱정말라ㅜ하세요. 별 소릴 다 듣네요
6. 안해요
'23.1.26 12:46 P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자식들이 부조하는거 첨 들어요
7. 원글이
'23.1.26 12:47 PM (118.235.xxx.116)진짜 말도 안되는 소리 맞죠? 남동생이 장례식비는 다 자기가 내겠다(저것도 아빠 엄마 이름으로 들어온 부의금에서 다 커버됨)
누나들은 엄마한테 좀 크게 부조해라 길래 이건 뭔 개소리 인가 싶고 엄마한테 이렇게 하는 집이 있냐? 하니 자식이 부조 하기도 한다고 .. 진심 황당해서 여쭤봐요8. ..
'23.1.26 12:48 PM (118.235.xxx.246)절연한 경우 말하는 건가..
9. ???
'23.1.26 12:48 PM (112.153.xxx.249)별 미친 소리 다 듣겠네요
10. ㅋㅋ
'23.1.26 12:48 PM (14.55.xxx.228)부모상에 누이들 형제들 돈 뜯어 내려고
별 소리를 다하네요11. ..
'23.1.26 12:50 PM (211.36.xxx.186) - 삭제된댓글굳이 따지자면 어머니는 상주가 아니고 자식들이 상주인데 상주가 어머니에게 부조를 하라구요?
12. 원글이
'23.1.26 12:50 PM (118.235.xxx.116)그니까요 어차피 장례식 치르는 비는 부의금 들어온거에서 다 커버 되는데 지가 내는척 큰소리+ 그리고 누나들이 엄마한테 부조하면 그거 돈 가져가고 또 그걸 쉴드 치는 엄마 휴..
13. 엥
'23.1.26 12:50 PM (223.62.xxx.177)상주란 말 뜻을 모르나
14. 상상
'23.1.26 12:51 PM (211.248.xxx.147)상주인데 무슨...
15. .....
'23.1.26 12:51 PM (211.221.xxx.167) - 삭제된댓글아들놈이 완전 망나니네요.
부모님 상에 가족들 상대로 사기를 치냐 ㅉㅉ16. 병딱같은 소리
'23.1.26 12:51 PM (112.167.xxx.92)누나들이 알아서 하니 말도 안되는 주둥아리 닥치라고 해야죠 차피 부모 부의금으로 커버하는데 왜 지가 나서나요 나서길ㅉ 나서도 상식적인걸해야지 엉뚱한 소리나 지껄이고ㅉ
혹 부조금으론 모자를시 자식들 주머니에서 보탠다지만 이미 부모 부의금으로 커버되는구만 엉뚱한 소리 쳐하는지ㅉ17. ....
'23.1.26 12:52 PM (211.221.xxx.167)아들놈이 잘목 카웠네요.
부모님상에 가족들 상대로 사기를 치냐 ㅉㅉ18. 당신말이맞소
'23.1.26 12:53 PM (39.7.xxx.43) - 삭제된댓글답답한 소리 하는거 보니 장례 끝나고도 힘들겠네요
19. ㅉㅉ
'23.1.26 12:54 PM (115.21.xxx.164)아들이 참 못났네요
20. ....
'23.1.26 12:55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직계는 부조 안 합니다.
21. 누나들
'23.1.26 12:55 PM (122.32.xxx.116)돈 내놓으라는 소리네요
22. .......
'23.1.26 12:56 PM (211.250.xxx.45)이집도 장례마치고 좀 시끄럽겠네요
23. 코로나
'23.1.26 12:59 PM (221.165.xxx.250)시누가 코로나로 외국에 있어 부모님상에 못오니 비행기값해서 보냈어요
손님 중 시누손님 부주는 다시 보냈거든요
계산이 애매한데 장례비조로 보낸것같아요24. 그건
'23.1.26 1:02 PM (222.116.xxx.12) - 삭제된댓글장례비를 내라는 거네요
지가 다 하긴 할건데 좀 체면은 지가 다 내는데 누나들도 거들라 이거지요25. ㅇㅇ
'23.1.26 1:05 PM (39.7.xxx.110)누나는 가족이 아닌가요?
26. ㅇㅇ
'23.1.26 1:11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편드는 엄마는또뭐여?
27. ... ..
'23.1.26 1:11 PM (121.134.xxx.10)남동생이 장례식비는 다 자기가 내겠다(저것도 아빠 엄마 이름으로 들어온 부의금에서 다 커버됨);;
ㅡ ㅡ ㅡ ㅡ ㅡ ㅡ
장례비용 자기가 냈다하고
남은 돈과 다른 분들 부조금까지
자기가 꿀꺽하겠다고 비상하게 머리쓰네요
ㅡ ㅡ ㅡ ㅡ ㅡ
여기서 누이들은
우리 부모님이기도 한데 왜 동생이 계산하냐
투명하게 모두 참여하겠다 하세요.
어머니 말씀은 들은 척도 마시고요28. 상주가
'23.1.26 1:14 PM (203.142.xxx.241)부조하진 않죠. 그런데 집안마다 좀 다른게,, 저희 부모님이 외할머니 돌아가셨을때 부조를 했거든요. 20년쯤 전인데, 그때는 집안마다 다르며 사위의 입장에서는 부조를 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그때 그게 이상해서 모 커뮤니티에 물어봤을때 댓글중 그런게 있었어요
29. .....
'23.1.26 1:25 PM (211.225.xxx.144)친정부모님께서 부모상에는
딸은 부조를 해야한다면서
친정부모가 돌아가시면
딸인 저는 부조하라고 하셨어요
저는 말이 안된다고 했더니
우리나라는 딸은 출가외인이라서
부조하는것이 풍습이라 했습니다
저의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돌아가셨을때
저의 아버지한테 장인어른 장모님상인데
다 부조를 하셨습니다
예전에도 82에 부모상은 부조 안한다고
하는데 제친정부모님들은ㅠㅠ
친정부모님은 제사 같은것은 고집 안하십니다
친정부모님은 본인들이 떠나가면 아들 며느리
힘드니까 제사 지내지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재산은 당연히 큰아들한테 많이 다른 자식은 조금30. 12
'23.1.26 1:28 PM (1.253.xxx.101)저 40대인데~외할머니 돌아가셨을때 엄마랑 이모들 다 부조 하셨는데 , 외삼촌은 하셨는지 모르겠어요
손녀인 저보고도 하라고하고~~
시 외할아버지 돌아가셨을때도 시어머니랑 시이모님도 부조하셨어요...이것도 시 외삼촌은 하셨는지는 모르겠고요~~친할머니 돌아가셨을땐 너무 어릴때라 기억이 안나네요31. 윗님
'23.1.26 1:30 PM (1.235.xxx.28)그건 옛날 얘기이고 지금 2023년에 출가외인라는 말은 어울리지도 않고요.
원글님은 어차히 지금 부모님 손님으로 들어온 부의금으로 된다하니 겉으로는
그냥 형제들이 나눠서 장례 치르는 식으로 하고 남은 돈은 어머니 다 드리세요.32. 사위한테 부조
'23.1.26 1:41 PM (125.132.xxx.178)사위랑 딸한테 부조금 내라고 할라치면 장례식에 사위랑 딸보고 오는 문상객은 안받아야죠. 그 앞으로 온 돈도 고스란히 딸이랑 사위한테 전해주고요. 장인상까지 사람들에게 알리지않았던 시절하고 지금하고 같이 생각하면 안되죠. 요즘은 사위도 같이 상주자리에 서고 장례비도 엔분의 일하는데 뭔 부조를 해요
33. 저위에
'23.1.26 1:54 PM (203.142.xxx.241)20년전 외할머니 상때 부모님이 부조했다고 쓴 사람인데, 그 당시 외손녀인 저는 당연히 부조했죠. 그런데 그것은 20년전이고, 요즘 세상에는 하면 이상하죠. 딸만 있는 사람들도 많은데.. 자식이 왜 부조한다는게 말이되나요? 장례비 1/n 부담한다면 모를까.. 장례비 부담하고 각자 들어온 부조금은 각자 가져가자..이거라면 모를까..
20년전에도 저는 이상했거든요. 아니 무슨 부모님상이 남의 일이냐구!!!34. 하....
'23.1.26 2:43 PM (1.241.xxx.216)남동생 참.....
본인 애 돌잔치하면서 본인이 축의금 내나요??35. 미쳤나요?
'23.1.26 4:12 PM (220.71.xxx.62)부모 돌아 가신 것만 해도
슬픈데
조의금이라니36. 음..
'23.1.26 4:35 PM (112.167.xxx.62)꼭 집안에 저런 빌런들이 하나씩 있어서 형제간 싸움 나더라구요.
어머님 드리고 싶으면 지가 드리면 될 것을..
모아서 얼마 드리자.. 누구 주자..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