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여러분 우울함의 반대가 뭔지아시나요?

눈눈 조회수 : 20,752
작성일 : 2023-01-26 07:45:07
우울함의 반대말은 [행복]이 아니라 [활력]입니다.
습관적으로 계획표를 짜서 의무적으로 어떤 무엇인가를 하세요
그것이 등산, 연애, 운동 무엇이 되었든 우선 의무적 습관적으로 몸을 움직여야 합니다
IP : 119.66.xxx.144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눈이와도
    '23.1.26 7:48 AM (223.38.xxx.70)

    집순이들아 십분이라도 나갔다 오자!!!!!!!!!!!!
    원글님 말이 백번 옳다!!!!!!!!

  • 2. ..
    '23.1.26 7:51 AM (114.207.xxx.109)

    맞아요 에너지!!

  • 3. 좋은말
    '23.1.26 7:55 AM (49.1.xxx.141)

    활력.
    마자요.
    너무나도 좋은 말을 해주셨네요.
    이글을 밑에 우울증약 먹는 원글분이 보셨음 하네요.
    그 분의 남편분이 하고픈말이 이것이었을 거에요.
    원글이나 댓글들 모두 대동단결 남편말에 공격하던데,,,저는 그 남편분의 뜻을 알것 같았거든요.

  • 4. 활력,그렇군요.
    '23.1.26 7:58 AM (124.53.xxx.169)

    일찍 샤워를 하면 엉덩이에 유관으로 안보이는 날개가 솟을 것이다.
    근데 혼날거 같다..일부러 그랬다.

  • 5. 명언
    '23.1.26 8:02 AM (112.155.xxx.106)

    일찍 샤워를 하면 엉덩이에 유관(육안)으로 안보이는 날개가 솟을 것이다.
    -> 명언 맞아요. 샤워 따뜻하게 하고 나면 활력이..
    우울하면 따뜻한 물에 당장 목욕을 해 보세요. 일찍 안하셔도 됩니다.

  • 6. 와아
    '23.1.26 8:06 AM (223.38.xxx.185)

    어제부터 우울하던차에 좋은글 감사합니다.
    우울은 수용성이래요. 목욕하면 씻겨간다고..
    저도 올초 야심차게 플래너 쓰다가 회사에서 미친듯 바쁜일이 생겨서 잠시 미뤄놨는데요.
    저처럼 자주 감정널뛰기하는 사람들은 플래너 쓰고 계획적으로 움직이고
    감사일기써서 감정정리하고 해야겠더라구요.

  • 7. 굿
    '23.1.26 8:10 AM (112.155.xxx.106)

    우울은 수용성!
    감사일기도 좋네요.
    이런 저런 얘기 주절 주절 쓰다가 앞이나 뒤에는 큼직하게 감사한 구절 꼭 적어넣기!

  • 8.
    '23.1.26 8:13 AM (121.134.xxx.168) - 삭제된댓글

    저위의 혼날거같다 댓글보고 아침부터 시원하게 웃고 갑니다
    저도활력있게 오늘 보내겠습니다

  • 9. 열정
    '23.1.26 8:13 AM (99.229.xxx.76) - 삭제된댓글

    같은뜻이겠지만 열정이죠.
    저도 비슷한 글을 전에 올렸던 기억이 나는데
    스트레스의 반대말도 행복이나 평온이 아니라 열정이라고..

    자신이 좋고 원해서 열정을 갖고 파고들때 (그게 업무든 예술이든 취미든간에) 성취감과 삶에 의미를 느낄때가 가장 행복한 순간이겠죠. 스트레스가 암의 가장 큰 원인이라면 암이 가장 싫어하는건 웃음과 열정이래요, 믿거나 말거나 ㅎㅎ.

    며칠전 어떤분이 올린 아래 짧은 댓글.. 명언이였죠 ㅎㅎ.

    "감성적인 그대가 인생 승리자입니다."

  • 10. ㅇㅇ
    '23.1.26 8:21 AM (73.86.xxx.42)

    집순이 머리 4일 안감고 떡져서 82하는데 나에게 용기를 주시오 얍!!!!!

  • 11.
    '23.1.26 8:21 AM (223.38.xxx.185)

    용기를 받으시오 얍!!!!!!!!

  • 12. 열정
    '23.1.26 8:22 AM (99.229.xxx.76)

    같은뜻이겠지만 열정이죠.
    저도 비슷한 글을 전에 올렸던 기억이 나는데
    스트레스의 반대말도 행복이나 평온이 아니라 열정이라고..

    자신이 좋고 원해서 열정을 갖고 파고들때 (그게 업무든 예술이든 취미든간에) 성취감과 삶에 의미를 느낄때가 가장 행복한 순간이겠죠. 우울함이나 스트레스가 암의 가장 큰 원인이라면 암이 가장 싫어하는건 웃음과 열정이래요, 믿거나 말거나 ㅎㅎ.

    며칠전 어떤분이 올린 아래 짧은 댓글.. 명언이였죠 ㅎㅎ.

    "감성적인 그대가 인생 승리자입니다."

  • 13. ...
    '23.1.26 8:25 AM (180.69.xxx.33)

    우울은 수용성

  • 14. 둥둥
    '23.1.26 8:28 AM (39.7.xxx.236) - 삭제된댓글

    세상에 조 위 댓글
    유관이라니.? 육안을 잘못쓴거죠?
    오타라기엔 또 그렇고. .. ㅜㅜ

  • 15. ㅇㅇ
    '23.1.26 8:29 AM (73.86.xxx.42)

    진짜 좋은 말 - 스트레스의 반대말도 행복이나 평온이 아니라 열정이라고.222222

  • 16. 둥둥
    '23.1.26 8:30 AM (39.7.xxx.236) - 삭제된댓글

    일부러..;; 그 뜻이군요. 쏴리~

  • 17. ㅋㅋ
    '23.1.26 8:30 AM (221.140.xxx.55) - 삭제된댓글

    ㄴ웃자고 일부러 잘못쓴 거잖아요ㅋ

    우울의 반대 활력
    우울은 수용성

    좋네요^^

  • 18.
    '23.1.26 8:41 AM (58.233.xxx.246)

    눈 내리고 춥지만 운동하러 나갑니다
    모두들 활기찬 하루 보내세요~

  • 19. 동이마미
    '23.1.26 8:41 AM (182.212.xxx.17)

    덧붙여
    분노는 지용성입니다
    삼겹살을 먹으면 사그라 들어요

  • 20. ㅇㅈ
    '23.1.26 9:00 AM (125.189.xxx.41)

    원글,댓글
    다 명언이네요..
    참고합니다!

  • 21. 센스언니
    '23.1.26 9:02 AM (119.66.xxx.144)

    분노는 지용성 빵터지고 가요 ㅋㅋㅋㅋ

  • 22. 유관
    '23.1.26 9:09 AM (211.250.xxx.224)

    일부러 그렇게 썼다고. 혼날것 같다고 하셨잖아요. ㅋ

  • 23. 역시 이언니들
    '23.1.26 9:11 AM (42.29.xxx.66)

    유관 ㅋㅋㅋ
    활력. 수용성.지용성
    물개박수 칩니다

  • 24. ㅇㅇ
    '23.1.26 9:16 AM (218.52.xxx.251)

    고맙습니다.힘내서 조금이라도 움직여 보겠습니다. 오늘은 방청소부터...

  • 25. 나가지마요
    '23.1.26 9:18 AM (121.133.xxx.137)

    추운게 문제가 아니라
    몹시 미끄러워요
    먹고 사느라 저는 나왔지만
    안나가도 된다면 집에 있는게 나은 날씨예요
    오늘 종일 눈 오락가락한다는 예보
    멋칠전에 보자마자 트래킹화랑 아이젠 샀어요
    다행히 어제 배송받았어요 ㅋ
    아니었으면 출근길 세번은 넘어졌을듯
    원래 잘 넘어져요 ㅋㅋ

  • 26. 역시82
    '23.1.26 9:53 AM (211.184.xxx.190)

    유관 ㅋㅋㅋ
    활력. 수용성.지용성
    물개박수 칩니다
    22222222222222

  • 27. 부라보!!
    '23.1.26 10:35 AM (112.150.xxx.193)

    유관으로
    활력
    수용성
    지용성


    언니들
    진심 쵝오!!!
    부라보!!!

  • 28. ...
    '23.1.26 10:52 AM (223.38.xxx.76) - 삭제된댓글

    우울은 수용성, 분노는 지용성 원래 있는 말인데.

  • 29. 근데
    '23.1.26 12:19 PM (223.38.xxx.122)

    샤워하면 피곤해서 한숨자야해요ㅠㅠ
    뭘할수가없음 ㅠㅜ

  • 30. ..
    '23.1.26 1:10 PM (5.31.xxx.16)

    저처럼 자주 감정널뛰기하는 사람들은 플래너 쓰고 계획적으로 움직이고
    감사일기써서 감정정리하고 해야겠더라구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 31. ㅇㅇ
    '23.1.26 5:29 PM (106.102.xxx.69)

    우울의 반대는 활력...
    앤드류 솔로몬이
    한낮의 우울. 이란 책에서 했던 말이네요

  • 32. ...
    '23.1.26 6:12 PM (219.251.xxx.190)

    맞아요 삼일동안 한 발도 안 나가다가
    빠질 수 없는 자리가 있어서 다녀오니 환기가 되고
    집안일도 더 힘내서 했네요 움직여야 활력이 생깁니다

  • 33. ...
    '23.1.26 6:14 PM (219.251.xxx.190)

    올해들어 감사일기도 매일 쓰고 있어요
    이렇게라도 소소하게 나를 일으키고 싶어서요

  • 34. 겨우내
    '23.1.26 6:14 PM (220.117.xxx.61)

    겨우내 꼼짝않고 자전거도 안타고 그랬더니
    이명이 생겨버렸어요. 스트레스성같아요
    많이 많이 움직이셔야 합니다.

  • 35. ㅋㅋㅋ
    '23.1.26 6:41 PM (175.223.xxx.15)

    극공감~~^^
    뭔가를 계획하고 실행하지 않으면 우울모드,
    공허하고 의미없는 삶
    "인간의 뇌는 목적없는 삶을 견딜 수 없다"

  • 36. ㅠㅠ
    '23.1.26 7:26 PM (117.110.xxx.187) - 삭제된댓글

    오늘로 6일째 방콕~~
    내일은 어딜 좀 나가봐야하나???
    씻기도 귀찮고, 먹는 거도 귀찮고,
    TV도 귀찮고....
    암튼 이 글이 내 눈에 띄었으니
    남은 오늘은 내일 뭘 해야할 지
    생각 좀 해봐야겠네요.
    늦잠자면 말짱 도루묵일텐데~~~ㅠ
    그래도 여기 로그인하고 댓글 달았으니~~

  • 37. ....
    '23.1.26 7:45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감성적인 그대가 인생 승리자입니다."

    우울하면 전혀 감성적이지 않아요 ㅋ

  • 38. ㅇㅇ
    '23.1.26 9:20 PM (175.207.xxx.116)

    샤워하면 피곤해서 한숨자야해요ㅠㅠ
    ㅡㅡㅡㅡㅡ
    저도요ㅎㅎ
    외출하기 위해 샤워하는 건 긴장감이 있어서 그런지
    피곤한 거 모르겠는데
    집에 있으면서 샤워하면 급 피곤해지면서 자야 돼요

  • 39. 참나
    '23.1.26 10:08 PM (118.42.xxx.171)

    우울의 반대 활력
    우울은 수용성

    좋네요^^

  • 40. ..
    '23.1.26 11:03 PM (121.170.xxx.196)

    저처럼 자주 감정널뛰기하는 사람들은 플래너 쓰고 계획적으로 움직이고
    감사일기써서 감정정리하고 해야겠더라구요.

    좋은글 감사합니다22

  • 41. ㅇㅇㅇ
    '23.1.26 11:47 PM (59.5.xxx.152)

    맞아요..
    우울의 반대.. 활력...
    진심 동의합니다.

  • 42. ㅣㅣ
    '23.1.27 1:09 AM (172.115.xxx.187)

    집콕해도 우울하지 않는분들 부럽죠.
    우울의 반대가 활력까지 되기 쉽지않아요
    그냥 이닦고 세수하는 움직임부터......
    분노는 지용성은 첨들어보네요 ㅎㅎ
    화나면 삼겹살로 외워야겠어요^^

  • 43. ㅇㅇ
    '23.1.27 1:16 AM (39.114.xxx.84)

    샤워하고 활력 챙겨서 열정적으로 움직여야겠어요

  • 44. ...
    '23.1.27 2:10 AM (180.71.xxx.228)

    맞네요! 활력! 기억할꼐요!

  • 45. 좋다
    '23.1.27 3:01 AM (121.136.xxx.111)

    그냥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다들 으쌰으쌰 하는 분위기!

  • 46. ...
    '23.1.27 4:10 AM (211.206.xxx.191)

    우울의 반대는 활력 기억할게요.

  • 47. 저장
    '25.10.26 2:02 AM (58.234.xxx.248)

    우울함의 반대말은 활력 저장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28122 급) 김치담글때 쪽파 or 부추 뭐 넣을까요? 8 초보 2023/01/26 1,205
1428121 사촌간 외모 8 외모 2023/01/26 3,356
1428120 연말정산에 대해 좀 여쭤볼게요. 4 ... 2023/01/26 1,281
1428119 전세계 확산 '양극화'…한국은 브라질 다음 '위험국' 됐다 17 .. 2023/01/26 3,169
1428118 12시 반에 가서 아침 못먹었다고 밥 차려와라? 5 ㅇㄹㅇ 2023/01/26 2,981
1428117 다음 생은 뭐로 살아 볼까. 10 인생참 2023/01/26 1,318
1428116 또 압수수색 중 10 ..... 2023/01/26 1,812
1428115 산업용 가스 인하 진짜네...jpg 44 업은애 발시.. 2023/01/26 4,287
1428114 무능한 것들이 무능한 등신을 뽑아놓고.... 6 2023/01/26 904
1428113 한국가스공사 2022년 1분기 9126억 역대급 영업이익 8 ... 2023/01/26 1,640
1428112 아들이 자퇴를 했네요. 138 2023/01/26 31,916
1428111 도라지나물 얼려도 될까요? 6 냉동 2023/01/26 966
1428110 尹, 정부 조직 칼 댄다…"文때 비대, 컨셉은 애자일 .. 14 .... 2023/01/26 2,145
1428109 한국사회 경계성 지능인 3 오마이뉴스 2023/01/26 1,688
1428108 히피펌 관리 어떻게 하세요? 4 Qwer 2023/01/26 2,210
1428107 집값이 왜 쭉 우상향이냐면요 18 ㄴㄴ 2023/01/26 4,696
1428106 속초 현지 맛집 찾고있어요 10 행복 2023/01/26 2,856
1428105 급!!!) 아파트인데 천장에서 물이 세고 있어요 어디다가 연락을.. 12 ㅇㅇ 2023/01/26 3,254
1428104 아이들끼리 문제, 상대 엄마에게 말하시나요 3 육아 2023/01/26 1,165
1428103 목동에 빌라가 있나요? 5 2023/01/26 1,740
1428102 웃으면서 사과하는거요 1 ㅇㅇ 2023/01/26 1,285
1428101 결혼과 비혼, 아이낳고 안낳고 기준이 아니라 남모르게 쌓아가는 .. 4 남모르게 2023/01/26 1,798
1428100 평촌.이촌.여주 아울렛 추천부탁드립니다 4 ㅎㅎ 2023/01/26 968
1428099 싸이월드 미니홈피 복구 하기 어렵네여 2 촌사람 2023/01/26 1,029
1428098 콜드브류. 커피...따뜻하게 데워 마셔도 될까요?(디카페인 때문.. 5 ... 2023/01/26 1,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