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헤어지자 말 할거 뻔히 알면서 왜 저러는지

ㅇㅇ 조회수 : 4,814
작성일 : 2023-01-25 23:37:51
박미경 참 이상하네요 왜 저럴까요 집착인가
교묘히 괴롭히네요
IP : 175.213.xxx.19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1.25 11:39 PM (112.152.xxx.69)

    놓치기 싫어서

    근데 임신했나요? 오바이트...

  • 2. ㅇㅇ
    '23.1.25 11:40 PM (175.213.xxx.190)

    불편한 식사자리여서 그랬겠지요

  • 3. ㅡㅡ
    '23.1.25 11:40 PM (116.37.xxx.94)

    오늘 밉상이네요

  • 4. 파트라슈
    '23.1.25 11:43 PM (175.118.xxx.110)

    너무 교묘히 못돼먹은거 같아요~

  • 5. ㅇㅇ
    '23.1.25 11:46 PM (58.234.xxx.21)

    아닌척 했지만 늘 자기가 갖고 싶은걸 갖지 못한적이 없으니
    지금 상황이 받아들이기 힘들듯

  • 6. ㅇㅇ
    '23.1.25 11:48 PM (175.213.xxx.190)

    저도 같은 생각을 했어요 갖고싶은걸 다 가졌던 경험이 이여자를 이렇게 만들었구나싶네요 그걸 못갖게 됐을때 악독해질듯

  • 7. 박미경이
    '23.1.25 11:54 PM (125.182.xxx.128)

    무슨 갖고 싶은걸 다 가졌던 경험만 있습니까?
    소경필이랑 사귀다가 주변 친구들과 자고 다녀서 헤어졌는데.남자의 자상함이 고픈 여자에요.아빠의 성취욕과 다른 무용한 자상함을 원하는 여자에요.
    부자여자이든 가난한 여자이든 남친이 바람났다면 당연히 기분 나쁘죠.복수해주고 싶고.부자가 죄도 아니고.저는 박미경캐릭터가 순수하다고 봐요.자신이 원하는것에 솔직한 여자에요.

  • 8. 안수연
    '23.1.25 11:54 PM (223.38.xxx.154)

    오늘은 최대 밉상으로 나왔네요

  • 9. ㅈㅈ
    '23.1.25 11:59 PM (58.234.xxx.21)

    박미경도 알껄요
    자기랑 사귀다 바람난게 아닌걸...
    사귈때부터 상수가 자기에게 온전히 마음이 있는게 아닌걸 알고 있잖아요
    수영이 맘에 있었구나 알아가는 과정이었을뿐

  • 10. 222
    '23.1.26 12:06 AM (116.127.xxx.137)

    무슨 갖고 싶은걸 다 가졌던 경험만 있습니까?
    소경필이랑 사귀다가 주변 친구들과 자고 다녀서 헤어졌는데.남자의 자상함이 고픈 여자에요.아빠의 성취욕과 다른 무용한 자상함을 원하는 여자에요.
    부자여자이든 가난한 여자이든 남친이 바람났다면 당연히 기분 나쁘죠.복수해주고 싶고.부자가 죄도 아니고.저는 박미경캐릭터가 순수하다고 봐요.자신이 원하는것에 솔직한 여자에요.222222

  • 11. 동네아낙
    '23.1.26 12:37 AM (39.119.xxx.102)

    그래도 상대에 마음을 헤아리면서 자기 마음을 표현해야죠. 자기꺼 빼앗기기 싫어서 발버둥치는 거랑 별차이 없어요. 한번도 자기꺼 인적 없는 걸 알면서도 말이죠...

  • 12.
    '23.1.26 1:27 AM (211.219.xxx.193)

    미경이 피하는거 알면서도 번번이 말 안하는 상수도 고구마. 그러다 또 어긋나고 말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28266 아프다고 다시 연락하는 3 2023/01/26 2,265
1428265 며느리가 참아야지 ! 시어른이 참냐? 23 며느리가 참.. 2023/01/26 6,119
1428264 뭐든 코로 냄새먼저 맡고 먹는사람?? 14 ... 2023/01/26 2,689
1428263 이런 사람 본적 있으세요 2 ㅁㅁ 2023/01/26 1,875
1428262 회사에서 기획.문서작성 달인이신 분 계실까요? 3 직장인 2023/01/26 1,487
1428261 코로나 2번 걸리고 면역력 떨어져서 암 걸릴 수도 있나요? 1 코로나 2023/01/26 3,382
1428260 올리브유 식용유처럼 써도 되나요 16 2023/01/26 5,848
1428259 옆 팀 직원 땜이 피곤해요 1 피곤 2023/01/26 1,366
1428258 정말 안수영이 좋으신가요?-사랑의 이해 29 2023/01/26 4,732
1428257 일본산 점안액 눈찜질 제품 12 .... 2023/01/26 2,593
1428256 셀프 염색에 대한 느낌 5 해님 2023/01/26 3,673
1428255 변호사분들. 질문할께요. 가석방 12 변호사 2023/01/26 1,676
1428254 이제 각자의 시간을 갖자 7 허허 2023/01/26 2,918
1428253 간헐적단식으로 20키로 감량 15 ㅇㅇ 2023/01/26 8,840
1428252 팔순인 부모님께 용돈 얼마 드리셨어요? 15 팔순 2023/01/26 8,890
1428251 카놀라유 일화 16 ㅋㅋㅋ 2023/01/26 4,114
1428250 자녀 글씨로 '출입금지' 경고…집에서 마약 재배한 3인조 가수 10 마약재배 2023/01/26 4,971
1428249 30초만에 할 수 있는 뇌혈관 자가진단법 2 링크 2023/01/26 4,904
1428248 민들레 압색 3 ㄱㄴㄷ 2023/01/26 1,451
1428247 건강 염려증 시어른 5 .. 2023/01/26 1,729
1428246 환갑넘은 부모님 불화.. 39 에휴 2023/01/26 13,844
1428245 부재통화 1통으로 되있는데 전화 더했을 수도 있나요? 4 라라라 2023/01/26 2,102
1428244 어머니가 두드러기가 심합니다. 4 ++ 2023/01/26 1,596
1428243 우리애 서울대 갈건가봐 70 다큐 2023/01/26 25,408
1428242 코로나걸렸는데 같이 생활해도 될까요? 3 부부 2023/01/26 1,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