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로 부고를 전하진 않았는데, 조의금을 조금이라도 보내야 할까요?
사회생활로 만난 사이는 아니지만, 그래도 아이 엄마와는 일년에 서너번 만나고 있어요.
넘어가세요
그 정도는 안하셔도 됩니다.
부고를 받은것도 아니고
자주 만나는 친구도 아니고...
받은 사람도 부담스러워요.
직접 연락을 받은거아니고
우연히면 안보내도된다고 생각합니다
전 항상 이런게 궁굼했어요
왜 이렇게 과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라고요
나라면 전혀 고민거리도 아닐거라서요
그냥 두세요
안 보내도 돼요
받은사람 숙제됨
일년에 서너번 만나는거는 그냥 지인 사이인데 받는 사람도 어리둥절 할거에요
그냥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