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 서열도 빈부차이로 정해지는 듯
못사는 형제는 말을 해도 관심을 안 줌
웃픈 현실
1. ㅇㅇ
'23.1.25 6:21 PM (59.6.xxx.68)부모가 어른답지 못하고 못나서 그런거죠
그런 부모 믿고 돈많은 자식이 큰소리치는 거고요
제대로 된 가정은 그렇지 않아요
돈돈 하는 사람들은 그런 집이 어디 있냐고 하시겠지만2. 저도
'23.1.25 6:21 PM (175.199.xxx.119)장녀인데 어쩔수 없어요. 많이 쓰는 형제에게 미안하고 발언권 없어지는건
3. 억울하면
'23.1.25 6:22 PM (121.139.xxx.20)출세하고 돈써야죠
4. ...
'23.1.25 6:22 PM (180.69.xxx.74)솔직히 어쩔수 없어요
모든 결정이 돈인데 내가 낼거 아니면 주장하기 어렵죠
돈낼 사람만 쳐다보는 형국5. ...
'23.1.25 6:23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음 저희는 그렇지도 않아요. 개뿔 잘살지도 못하고 자기 부모한테 도움은 못 줄 망정 부모돈이나 빼가는 사람이 첫째인데 다들 첫째라고 아무말도 못해요. 정작 부모는 둘째 부부가 서로 매일 싸워가며 부양하는데요.
6. 근데
'23.1.25 6:23 PM (1.227.xxx.55)장남이나 장녀가 발언권 제일 센 것도 어차피 합리적이진 않아요.
돈을 쓸 일이 있을 땐 당연히 제일 돈 많은 형제가 발언권 세겠지만
그게 아니면 동등하죠 뭐.7. ...
'23.1.25 6:24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제일 못 사는 형제가 돈 낼때 동일하게 낸다면야 발언권이 같겠지만
현실은 안 그렇죠.....
어쩔 수 없어요.
돈 많은 형제가 발언권 쎄면서 없는 사람을 어떻게 대하는지가 집안 분위기 정하게 되죠8. ker
'23.1.25 6:26 PM (180.69.xxx.74)능력안되며 큰아들이라고 일 벌이고 목소리만 커도 문제고요
9. ㅈㅈ
'23.1.25 6:27 PM (210.97.xxx.240)아무래도 잘살아서 돈을 젤 많이 쓰면 목소리 커지겠죠
돈 안내는 형제는 찍소리 못하고
근데 인성에 따라 케바케 이겠죠10. love
'23.1.25 6:29 PM (220.94.xxx.14)제발 우리 큰시누도 그랬음 좋겠네요
평생을 친정살이하면서도 지가 부모 모셨다고
부모재산 다 자기꺼래요
과연 모신게 맞는지
돈가져간걸 불리한건 다 잊었어요11. ....
'23.1.25 6:31 PM (223.38.xxx.54)젤 못살고 형제들한테 빈대붙어살고 귀찮은일 생기면 나몰라라하면서 장남이란 이유로 갑질하는 썩을 인간도 있어요.
12. ..
'23.1.25 6:34 PM (106.102.xxx.52)근데 당연한거 아닌가요. 제동생이 저희집에서 제일 발언권센데 그건뭐 어쩔수없죠. 돈도 제일 많이 쓰기도 하니까요
13. ㅇㅇ
'23.1.25 6:39 PM (223.39.xxx.146) - 삭제된댓글서열 밀려도 좋으니
경제적 짐 좀 같이 졌으면 좋겠네요14. ㅡㅡ
'23.1.25 6:40 PM (118.235.xxx.223)그럼 돈만 쓰고 가만히 있으라는건가...요?
돈도 안쓰면서 발언권만 쎄면 그건 더 기분 나쁠듯하네요 ㅎ15. 당연하죠
'23.1.25 6:40 PM (122.254.xxx.253)돈이 우선일수밖에 없죠
16. 내가
'23.1.25 6:43 PM (182.220.xxx.133)이런걸 실제로 몇번 목도했어요. 심지어 장례식장에서 형제끼리 싸우는 경우도 봤고.
너무 보기 그렇더라구요. 울애들은 형제끼리 그래도 형누나 적당히 손윗사람 대접해주길 바라는 맘인데 모르죠 나 죽고 어찌될지는. 어릴땐 성적으로 공부못하는 손윗형제 무시하는 집도 봤고. 그런게 참 보기가 안좋더라구요.17. 돈이전부죠
'23.1.25 6:44 PM (175.208.xxx.235)생각보다 세상은 돈이 하는게 많아요.
웬만하면 돈이 다~ 해결해요.
돈이 전부죠.18. ㅣ
'23.1.25 6:48 PM (223.62.xxx.147)올케들도 따라서 그래요.
용돈 더 많이 줬다고 손 끝 까딱 안 하고 쳐누워 있어요19. 저
'23.1.25 7:03 PM (125.246.xxx.200)제일 못살고 돈도 똑같이 내지만 함부로 하고 무시당해요.
몸으로 돈벌면 병신취급하드라고요.20. ㅇㅇ
'23.1.25 7:04 PM (223.33.xxx.208)돈은 돈대로 쓰고 시가에서 뒤치닥거리까지
하라는건가요?
억울하면 돈쓰고 큰소리 치세요
대부분 구질구질한 형제보다 돈쓰고 큰소리치는
형제를 원할겁니다21. 못사는
'23.1.25 7:04 PM (125.246.xxx.200)제가 부모님 조카 용돈 주면 내가 뭐 나중에 뜯어갈라나 하고 엄청들 긴장하드라고요.
22. 요즘은
'23.1.25 7:08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사람들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아서
돈 안쓰고는 큰소리 못칠걸요?
안받아 주거든요23. ᆢ
'23.1.25 7:19 PM (14.38.xxx.227) - 삭제된댓글부모가 먼저 돈따라 알랑거리네요
시부
웃겨요24. ᆢ
'23.1.25 7:20 PM (210.205.xxx.208)돈이 라도 내면서 큰소리 치면 조용히 있으련만ㆍ 형편 어려운 동생들 은근히 무시 하면서 모든 일에 n분의1네요 ᆢ잘살면 뭐합니까?형제라도 안보는게 답이네요 ᆢ
25. 위에 점 두개님
'23.1.25 7:31 PM (125.246.xxx.200)말씀에 공감해요. 1/n 알뜰하게 하면서도 잘사는 자식에 무한 순종하는 우리 친정. 부모가 정리잘못하는거여요.
26. ...
'23.1.25 7:41 PM (152.99.xxx.167)돈이 권력인 세상인데 당연하죠
각자 경제력이 차이나지만 집안일에 돈이 따로 들어가지 않고 각자살면 그정도 차이는 안나요
모임이나 부모부양이나 지원이 차이나면 당연히 지원정도에 따라 서열갈리고요27. 영통
'23.1.25 8:04 PM (106.101.xxx.17)돈이 다가 아니던데요
누가 부모 더 챙겼나...
돈만 더 낸 사람도 할말 없죠..28. ㅇㅇ
'23.1.25 9:17 PM (118.235.xxx.222)저 작년에 시댁에만 한 육칠천 썼어요
지금도 매달 백은 나가는듯요
저 설거지 안하고 형님이 하세요
그거라도 하셔야한다고 생각해요
제돈 하늘에서 떨어지는거 아니거든요
제연봉이 남편보다 다섯배이상 많아요
그걸 쳐누워있다... 고 하면 뭐 하라지요 ㅋ
근데 돈으로 못하면 몸으로라도 해야죠?29. 음
'23.1.25 9:34 PM (1.252.xxx.104)부모가 어른답지 못하고 못나서 그런거죠
그런 부모 믿고 돈많은 자식이 큰소리치는 거고요
제대로 된 가정은 그렇지 않아요2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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