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많이들 삭제 하시네요
방금도 장문댓글로 두개글에 썼는데 하나는 페이지
넘어가기도 전에 지워졌고 다른 하나는 다 쓰고
확인버튼 썼는데 지워져 있고. 허탈하네요.
물론 저도 지우는 경우 있는데 댓글 없는 민망글일때
또는 다른 사람에 대한 이야기라 혹시 몰라서
장기간 글 올라와 있으면 좀 그럴땐 원글에 나중에
삭제한다고 써놓는데 장문 댓글 달고 내 글이
내의지와 상관없이 삭제 됐을땐 좀 허탈하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글쓰고 많이들 지우시나요?
ㅓㅏ 조회수 : 1,308
작성일 : 2023-01-25 18:05:23
82는 고정닉이 없어서 그런지 지워도 티가 나지 않으니
IP : 124.52.xxx.152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23.1.25 6:07 PM (203.142.xxx.241)요즘엔 다 지우진 않지만, 너무 개인적인 얘기는 지우게 되네요..조밑에 타사이트에 퍼가는 얘기보는데,, 그분 심정도 이해가 되네요.. 회원아님 못보게 했음 싶어요
2. ...
'23.1.25 6:08 PM (106.102.xxx.83) - 삭제된댓글그냥 순간 누군가의 말과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도와줬다고 생각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그런다고 내가 엄청 손해를 입는것도 아니고 나도 그 사람한테는 돌려받지 못해도 다른 누군가에게 그런 도움 받기도 하고요.
3. 저는
'23.1.25 6:11 PM (125.178.xxx.170)댓글 없이 하루 지나면 삭제해요.
4. ....
'23.1.25 6:12 PM (39.7.xxx.113)정보글이 아니면 대체로 저도 감사인사하고 삭제해요
대문에 올라갈 정도로 댓글이 많았으면
본문만 지우고 남겨두는 경우도 있고5. 사적인
'23.1.25 6:13 PM (175.208.xxx.164)개인적인 고민글 올려 개관적인 생각,의견 들어보고 싶을때..몇페이지 넘어가 아무도 안볼때 지워요.
6. ㅇㅇ
'23.1.25 6:13 PM (218.51.xxx.231) - 삭제된댓글82하는 지인들이 많으니까요. 혹시 볼까봐 시간 지나면 지우게 돼요.
7. 구
'23.1.25 6:14 PM (122.37.xxx.12)구글에서는 검색됩니다
8. 댓글수집가
'23.1.25 6:19 PM (210.2.xxx.90)댓글 수집하려는 글은 시간 지나면 대부분 지워져 있더라구요
판 깔아보고 반응 없으면 지우고 또 새 글 파고.9. love
'23.1.25 6:31 PM (220.94.xxx.14)본인이 원하는 답이 아니면
지우던데요10. 원글
'23.1.25 6:31 PM (124.52.xxx.152)다들 긍정적인 생각이시군요
저는 삭제하고 싶어도 댓글 다신분들께 미안해서 삭제하지 않았는데 저도 이제 과감하게 삭제를 ㅎㅎ11. 전
'23.1.25 6:55 PM (106.102.xxx.122)삭제될거 생각하고 댓글달아요
저도 정보성 글 아니면, 여기저기 떠돌다 지인이 볼까 지우기도 해서요12. ..
'23.1.25 7:11 PM (118.235.xxx.156) - 삭제된댓글저는 되려 안지우고 글 남기시는 분들이 더 신기
13. ..
'23.1.25 7:12 PM (121.170.xxx.82) - 삭제된댓글저는 죽었을 때 세상에 흔적을 남기고 싶지 않아서 지워요. 근데 언제 죽을지 모르니까요..
14. ...
'23.1.25 7:29 PM (118.235.xxx.40)전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하다고 감사인사는 꼭 남겨요
곧 삭제하겠다고 말도 하고요15. 예의없고
'23.1.25 7:39 PM (117.111.xxx.248)무례한 댓글이 달리면 삭제해요
16. ㅇㅇ
'23.1.25 7:43 PM (106.101.xxx.120)저는 지웁니다
퍼가거나 박제하는거 보니 소름돋기도하고 인스타에 글돌아다니는것도...
잠시잠깐 누구에게도 말못할말 하는곳이 익명게시판이라고 생각하는데 그걸 꼭 남겨야한다고 생각하는게 이상해요..
물론 더 이야기하고 싶은 사람은 서운할수있죠
그래도 말꺼낸 이를 존중해줘야한다고 생각해요17. ...
'23.1.25 7:43 PM (221.140.xxx.46) - 삭제된댓글댓글 달자마자 지우는건 좀 그렇긴한데 저도 개인적인 내용 있는것들은 2~3일 후에 지워요.
가끔 본문에 지우겠다고 양해구하고 쓰기도 하고요.
정보 공유되는 내용은 놔두는 편입니다.
가끔 댓글에 예전에 누구님 아니냐 하면서 타인글을 저장했다가 저격? 비슷하게 하는분들 있던데 반복되는 악플 아닌다음에야 남의 글을 왜 저장했다가 그런식으로 사용하는지 그런경우 몇번 보고 놀라서 그 후 가급적 지우는 편이에요.
포털에 글이 돌아다니는것도 우려되고요.
저도 회원만 볼수 있으면 좋겠어요.18. 음
'23.1.25 8:59 PM (211.217.xxx.160)개인적인 고민글은 지워도 이해해요
제가 장문의 댓글을 썼어도...
정보 구하는 글은 장문 댓글 써드렸는데 지우면
욕 나오더라구요
다른 사람들도 공유할 수 있는 건데 자기만 알겠다는 얌체 심보?
커뮤니티라 좋은 맘으로 정모 공유한 건데
싹 지우고 튀면 진짜 얄미워요 ㅋㅋㅋㅋ 재수없음
근데 고민글은 진짜 괜찮아요~~~ 자기 사적인 얘기 들어간 거 특히요19. 고민글
'23.1.25 9:41 PM (125.184.xxx.56)은 지우는 편이고 정보 구하는 글은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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