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얼마안되는 유산 ,.
1. .........
'23.1.25 3:14 PM (211.250.xxx.45)듣기만해도 짜증....무시하시고 지금처럼 선그으시면 됩니다
2. 어휴
'23.1.25 3:14 PM (125.190.xxx.212)그냥 안보고 사는게 답인데...
3. ker
'23.1.25 3:25 PM (180.69.xxx.74)난 안받는다 알아서 하라고 하시죠
4. 시어머니
'23.1.25 3:33 PM (221.149.xxx.179)입장에서는 도와준거는 없어도 그렇게라도 해야
사는 모양새가 자식들 두루두루 살 수 있다 판단했나 싶어요
없는 집에 아들이고 가장이라 더 생각한 것 같아요.
장남쪽은 면목은 없지만 며늘이 능력있어 다행이라 이러지
않았을지? 속상하시겠지만 시동생 직장이 탄탄하진 않은 듯해요. 없는 집에 자식많아도 힘드네요. 시집 온 부인도 그렇구요.5. 위 댓글님
'23.1.25 3:34 PM (117.111.xxx.231) - 삭제된댓글너무 긍정적인 분 인듯요~ 안받고 안보는 게 최선이죠~
6. 위 댓글님
'23.1.25 3:35 PM (117.111.xxx.231)너무 긍정적인 분인 듯요~ 안받고 안보는 게 최선이죠~
7. ㅇㅇ
'23.1.25 3:39 PM (187.190.xxx.102)속상하시겠어요. 합가안한계 그나마 천운이네요. 보러가지마세요. 아들 줄맘 있다면 인보러가도 주죠. 그깟 땅 주며 뭘 보러갑니까. 보통 그냥 처리하더만
8. ..
'23.1.25 4:00 PM (39.124.xxx.115)장남인데 왜 엔분의 1도 아니고 시동생이랑 시누이한테 몰아주시는건지 남이지만 심리가 궁금하네요.
님네가 유독 잘사는것도 아닌것 같고 남편분이 어디서 데려온 자식도 아닌것 같은데요.
동생들은 엄마만 보면 비위맞추면서 아쉬운 얘기 하는데 반해 님네는 재산에 관해 초연한 태도를 보이신건가요?
하지만 여기에 글 쓸 정도로 겉모습은 그랬을지언정 속마음은 서운하다면 님도 유산에 전혀 관심없다는 태도는 좀 버리세요.
우는 아이 떡 하나 더 준다고 하잖아요. 무조건 공평하게 나눠주는 부모 잘 없어요.9. 땅 포기하시고
'23.1.25 4:02 PM (222.98.xxx.31)그 빌미로 합가할 의중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얼마 안 되면 깨끗이 포기하시고
각자도생하세요.10. 받지 마세요
'23.1.25 4:03 PM (125.132.xxx.178)제 시부모 시골집 하나 있는 거 자기한테 잘하는 자식한테 줄거라도 제 앞에서 뭐나 되는 거 마냥 하시길래 이 집 시누님 돈 꽤 많이 들어간 것으로 알고 있는데 시누 주셔야지 왜 아들을 주냐고. 시누 주세요 그랬어요
그게 제가 결혼하고 바로 다다음해던가 벌써 삼십년전이네요~ 두분다 그집서 아주 잘 계십니다 ㅎㅎ
그냥 안받는다 하세요. 그 알량한 돈 받고 집팔아 준 다른 형제랑 동급되세요. 시동생 시누한테도 난 필요없다 나중에 너희랑 똑같이 법대로 받을거다 하세요.
노인네들 진짜 웃겨..11. 받지 마세요
'23.1.25 4:07 PM (125.132.xxx.178) - 삭제된댓글원글은 아니지만 39.124 님의 의문 - 왜 장남 아니고 다른 자식 밀어줬나 - 에 답을 해보자면 원글님 친정이 부유해서 일거에요. 쟤들은 냅두면 친정에서라도 도울테니까 신경안써도 된다… 이런 심보
12. 받지 마세요
'23.1.25 4:12 PM (125.132.xxx.178)원글은 아니지만 39.124 님의 의문 - 왜 장남 아니고 다른 자식 밀어줬나 - 에 답을 해보자면 원글님 친정이 부유해서 일거에요. 쟤들은 냅두면 친정에서라도 도울테니까 신경안써도 된다… 이런 심보
그리고 원글님은 재산 분배에 미련이 있어서 서운한 게 아니에요. 네 친정 덕 좀 보자는 심리가 지속적으로 느껴졌고 그렇게 처신 (집팔아 둘째주고 자기네는 큰아들과 합가) 하니까 기분나쁜거죠. 심지어 지금도 그럭저럭 사는 건 친정 때문인데 갑자기 알량한 시골땅으로 맞먹으려 하는데 기분이 좋을리가..
그거 받잖아요? 온 동네방네 자기네 땅 받아서 쟤들 살림폈다 소리 합니다. 제 저녁밥 걸어요.13. ...
'23.1.25 4:23 PM (211.108.xxx.113)저희도 같은 상황이에요
진짜 기분 엿같아요 그간 모든책임은 막내인 저희가 했는데 지나고보니 시부모님재산 두 남매가 다 해먹었더라구요
그러고도 저희한테 섭섭한게 많아요 어쩌라는건지
연끊었어요14. 땅팔리면
'23.1.25 4:31 PM (175.208.xxx.235)땅은 뭐하러 보러 가나요?
땅 팔라면 계좌번호 드릴께요~~ 하세요.
절대 가지 마세요.
또 뭔 수작(?)인건지 말려들지 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