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엥겔지수높은 우리집
엥겔지수가 넘 높네요;;
마트가도 주로사는게 고기,치즈,해산물이라@@
트••,코••가면 보통 30가까이 나오고;;
외식도 거의 안하고(주말에 한번정도?)배달도 거의안하고
집에서 만들어먹으니 웬만한 식재료가 항상 구비되어있어요.
그래도 주로 사는게 저러니 비용이 꽤 드네요.
쌀이나 고추장,된장,김치같은건 친정서 갖다먹는데도…
참..
부부가 술 좋아해서 생필품에 술은 꼭 들어가네요@@
1. ᆢ
'23.1.25 11:18 AM (61.72.xxx.117) - 삭제된댓글아는 언니 대딩 아들 하나인데 식비만 100~120은 나간대요
주말부부라 거의 두명만 먹는데도요2. ..
'23.1.25 11:22 AM (118.235.xxx.169) - 삭제된댓글고딩아들 둘 우리집보다 높은집 잘 없을걸요 ㅠ
3. 어쩔수없죠
'23.1.25 11:28 AM (106.102.xxx.39)중고대딩 둘씩 있는 집들은요
식비는 유기농 같은거 쳐다도 안 봐도 150~200 나오지 않나요4. ..
'23.1.25 11:29 AM (118.235.xxx.86)아들 딸 명절에 모두모여 네식구가 외식 배달없이 집밥으로 연휴 보냄. 설날 친정에서 점심 한끼가 외식이네요.
평소 두식구인데도 식비가 많이들어요5. …
'23.1.25 11:30 AM (122.37.xxx.185)술만 끊어도 10~20은 아끼게 되네요. 올해부터 금주중이에요.
6. 어제
'23.1.25 11:31 AM (175.211.xxx.92)저희 부부와 대학생 딸 하나...
저희도 아이가 나가서 먹는 거 외엔 거의 외식, 배달이 없이 집밥이예요. 심지어 저희 부부 출근할때 도시락까지.
한번 아프고 나니까 그냥 저냥 하게 됩니다.
코스트코 고기도 이젠 큰 덩어리 사서 제가 자르고.. ㅋㅋ7. ..
'23.1.25 11:31 AM (39.115.xxx.148) - 삭제된댓글주재료 풀떼기 아니고 고기 생선이면 150ㅡ200은 그냥 나올수있다봐요 물가가
8. ㅠ
'23.1.25 12:15 PM (112.150.xxx.31)저도 고등학생 아들 하나
주말부부인데도 식비가 백정도 여서 고민 진짜 많았어요.
아무리 가계부를 써도 안줄길래
내탓만을 했는데 거의 그렇군요.
저희도 외식 거의 안해요 분기별로 한번정도.
배달은 안하고 아이가 먹고 싶은걸로 1인분정도만 포장하고 가격은 만원에서 만오천원 사이에서 메뉴고르고
고기도 코슷코서 사서 제가 자르구요.
채소류는 로컬서 사구요.
아주 제철로 잘먹고 잘사는거ㅣ아닌데도 그러네요.
장들은 거의 사먹어요
커피한잔 사먹는것도 겁나요9. 동네
'23.1.25 12:48 PM (223.38.xxx.194)아짐들이랑 모임도 거의 안나가고 기름값오른후론 외출도 주중엔 거의 없어요;;
그흔한 명품도 하나없고 해외여행도 한번 안나가봤는데(캠핑이나 제주도,국내여행은 자주 가지만요..)
그래도 잴 지출비중이 큰건 식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