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7년 빨리 가나요??
인생 최대고비가 있는데..
7년만 참으면 되더라구요..
빨리 갈까요 시간.. ㅠ
1. 하...
'23.1.25 10:21 AM (1.227.xxx.55)7년 전을 떠올려 보니 까마득 하기도 하고 후딱 간 거 같기도 하네요.
근데 힘들면 시간 안 가죠. ㅠ2. 눈앞에 닥친 일
'23.1.25 10:22 AM (121.190.xxx.146)눈 앞에 닥친 일들을 하나씩 하고 있으면 금방 갑니다.
흔히 말하는 '오늘을 산다'는 거죠.3. ...
'23.1.25 10:23 AM (211.39.xxx.147)앞에서 바라보면 까마득한 첩첩산중
되돌아보면 아...저길 걸어왔구나 싶은 시간.
등산해 보면 알 수 있듯. 올라가야 하는 인생 매 순간은 끝없이 힘들어요.4. 유유리
'23.1.25 10:25 AM (61.140.xxx.55)맞아요 지나고 나면 정말 금방가죠
하루하루도 시간이 얼마나 빠른지
윗님 말씀처럼 눈 앞에 닥친 일을 하나씩 하나씩 하면서 ‘오늘을 산다’는 말 참 좋네요5. 힘 내세요
'23.1.25 10:34 AM (124.55.xxx.207)금방 지나가요.
6. ..
'23.1.25 10:39 AM (39.7.xxx.207) - 삭제된댓글역시 힘든일 댓글은 그냥 무심하듯 별거 아니라는게 좋군요.
감사합니다..^^7. ..
'23.1.25 10:39 AM (39.7.xxx.207)역시 힘든일 댓글은 그냥 무심하듯 별거 아니라는게 위로가 되는군요.. 감사합니다..
8. ...
'23.1.25 10:46 AM (106.101.xxx.47)지나가긴 하는데. 내가 늙어 있습니다.
9. 음
'23.1.25 10:49 AM (116.122.xxx.232)하루 하루는 고달프고 느리게 가지만
그날은 결국 오고요.
생각보다 훨씬 빨리옵니다.^^10. ㅇㅇ
'23.1.25 10:49 AM (223.62.xxx.148)댓글에서 또 배웁니다
11. 기한이
'23.1.25 11:05 AM (14.50.xxx.125)있으니 그래도 버틸만하지않을까요?
길긴 깁니다만..끝은 있는거니까..12. 아뇨
'23.1.25 11:28 AM (223.62.xxx.163)중고등학교.플러스 1년. 빨리 가던가요?
13. ㅡㅡㅡㅡ
'23.1.25 1:30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순간은 길고 영원은 짧다
14. ...
'23.1.25 1:43 PM (118.37.xxx.38)중고딩 6년이 저는 빨리 지난거 같은데요.
지금은 그때와 비교할 수 없지요.
어려운 시기에는 시간도 더디게 가는거 같지만 너무 의식하지말고 하루하루 무사히 넘기며 살아내면 됩니다.15. 웃자
'23.1.25 4:33 PM (222.233.xxx.39)어린 6학년이 성인이 되는 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