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 제사로 복받는다 보다 외계인이 지구랑 인간 만든걸 더 믿어요

. 조회수 : 3,702
작성일 : 2023-01-25 01:59:40
이런말 시댁에 하면 또라이 취급 받겠죠?
근데 전
제사 지내야 복받는다 이런것들 전혀 안믿고

외계인이 지구랑 인간세계 만든걸 더 믿는편이에요

IP : 39.119.xxx.13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25 2:04 AM (118.235.xxx.24)

    저도 제사 조상 영혼 안믿어요 근데 외계인은 어딘가 있을수도 있겠다 생각해요

  • 2. 영통
    '23.1.25 2:05 AM (106.101.xxx.35)

    외계인 믿어요.
    지구를 지옥이라고 생각해요.
    벌을 받은 게 지구에서의 삶이고
    그래서 바르게 살아서 그 업을 닦아야 하고.
    다음 생에 더 나은 삶을 기대하는거고
    불교의 까르마..천주교 원죄..다 말이 되죠..

  • 3. ㅇㅇ
    '23.1.25 2:08 AM (49.167.xxx.50) - 삭제된댓글

    외계인은 모르겠는데
    제사 지내 복받는다는 소리는 저도 전에 들은 것 같긴 한데
    제사 안 지내면 자손에게 해코지하는 게 조상이라는 건데 좀 웃기는 소리죠

  • 4. ㅇㅇ
    '23.1.25 2:10 AM (49.167.xxx.50) - 삭제된댓글

    그게 재산 왕창 물려준 양부모라면 또 재산만 꿀꺽하고 제사 안 지내면 괘씸해 할 수도요.
    그런데 자기 핏줄이면 제사에 따라 복,해코지, 이건 그냥 사람들이 만들어낸 소리같아요
    전 영혼이 전혀 없다곤 생각은 안 하고요

  • 5. 동의
    '23.1.25 2:22 AM (182.216.xxx.245)

    저도 외계인 믿어요. 그리고 외계인이랑 양자역학을 대입해보면 인간이 왜 계속 태어나고 죽고 다시 영혼이 다시 환생해서 다시 인간세상 살아가고 하는게 이해가 되요. 그리고 양자얽힘 차원에서 우주는 다차원으로 내가 다양한 차원에서 시간차를 두고 살고 있다고 봐요. 가끔 그 차원을 이동하는자가 바로 시간여행자라고 생각하고요.우리보다 훨씬 고차원의 외계인이 우리가 마치 시뮬로 가상세계만들듯이 만들어 놓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종교는 인간이 인간을 통치하고 관리해야 해서 억지로 만든 허상이라고 보고요. 과학이 그걸 증명할수 있는데 못하게 막은거라고 봅니다. 다만 과학자들이 이미 과거에 그걸 다 알았지만 통제를 받으니 과학안에서만 국한해서 설명을 하는거죠.

  • 6.
    '23.1.25 2:33 AM (39.119.xxx.131)

    저랑 같으시네요 종교도 인간을 다스리는 도구라고 생각해요. 사회 질서 유지를 위해서 종교로서 다스리는거죠. 선동의 도구이기도 하고, 권력의 도구이기도 하구요.

  • 7. ...
    '23.1.25 3:55 AM (221.157.xxx.127)

    난 시뮬레이션우주에 한표

  • 8. ...
    '23.1.25 5:15 AM (124.53.xxx.243)

    신이 만능한 외계인 일수 있겠네요

  • 9. ..
    '23.1.25 6:59 AM (116.204.xxx.153)

    그냥 시댁에 생각하는대로 말씀하시면 안 되나요?
    요즘 세상에 제사 지내면 복 받는다는걸 믿는 사람이 어디있냐고요.
    전 그냥 제 생각대로 말해요.
    눈치 보고 하고 싶은 말 안 할 이유를 모르겠어요.

  • 10. ker
    '23.1.25 8:24 AM (180.69.xxx.74)

    신보다 외계인쪽요

  • 11. 저도
    '23.1.25 8:35 AM (211.248.xxx.202)

    한국의 유교개념은 얼라들 대상으로
    가스라이팅하기 좋게 만든 학문같음.
    그걸 어릴때부터 읊어대니...

    저도 제사보다 외계인!

  • 12. 제사지내서
    '23.1.25 8:39 AM (112.162.xxx.137)

    복받음 나한테 차례도 안와요. 서로 가져갈려 해서

  • 13. 아쿠
    '23.1.25 8:44 AM (1.254.xxx.177) - 삭제된댓글

    제사 안지내는 외국인들이 호강하는 건 뭔가요??걔네들은 제사도 안지내는데요. 조금만 생각해봐도 알 것을. 제사탈출은 지능순.

  • 14. ker
    '23.1.25 8:59 AM (180.69.xxx.74)

    며느리 부려먹으려는 꼼수죠
    그럼 다른나라 조상은 다 해꼬지 하나요

  • 15. 재영
    '23.1.25 9:32 AM (121.165.xxx.45)

    동의님 댓글에 완전 동의해요. 두달에 한번씩 제사지내는 종갓집 맏며느리인데 의미없다고 생각해요. 걍 어려웠던 시절에 먹을거 원없이 먹어보자해서 산사람들이 죽은사람들 핑계대고 만든것 같아요. 외계인과의 인터뷰라는 책 보면 딱 동의님 말이 맞는듯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75840 사냥꾼들 속터짐 6 2023/06/20 2,416
1475839 가지나물은 도대체 어떻게 해야 25 자자자 2023/06/20 6,088
1475838 교육감 선거 언제인가요? 8 동네아낙 2023/06/20 1,640
1475837 좀 전에 최강야구 방송보고나니 또 일주일을 어떻게 기다릴까싶네요.. 9 .. 2023/06/20 1,563
1475836 6모 사태 - 수능 쉽게 내는 문제가 심각한 이유..... 12 화남. 2023/06/20 3,071
1475835 딸이 좋아서 하는말이 좀 아픕니다. 6 .. 2023/06/20 6,797
1475834 태세계 기안 보고 빵 터져서 잠 다 깼어요 ㅋㅋㅋ 7 나와 2023/06/20 5,024
1475833 치아가 빠지면 6 2023/06/20 2,454
1475832 현역 고3의 뼈때리는 댓글 8 ㅂㅁㅈㄴ 2023/06/20 7,417
1475831 오늘 전주 한옥마을 가요 21 .... 2023/06/20 3,248
1475830 6모사태 고2 반응 9 동네아낙 2023/06/20 3,138
1475829 부모님 반대로 인한 헤어짐 52 .. 2023/06/20 14,892
1475828 블핑 제니는 왜 저런 미친 영화에 출연하겠다고 한거죠? 38 .. 2023/06/20 24,341
1475827 밑에 조옴이라는 분 처럼 알바들이 협박 시작하나요? 6 지나다 2023/06/20 743
1475826 회사사람들이 너무 만만하게 보는데요 . 6 r고민녀 2023/06/20 2,711
1475825 (폰앞대기) CU편의점 반값택배 잘 아시는 분요 9 미치겠다 2023/06/20 908
1475824 말도 없이 이불사오시는 시모 26 핸디코트 2023/06/20 7,551
1475823 검사들 ㅋㅋㅋ 8 2023/06/19 2,038
1475822 영어못하는 아들 둘 23 감사 2023/06/19 5,926
1475821 비스포크 냉동고 냉장고로 쓰는분..? 2 냉장고 2023/06/19 1,322
1475820 10년된 향수 써도 될까요? 1 불가리 2023/06/19 3,332
1475819 지금 결혼지옥에 나오는 배우부부 27 플레이모빌 2023/06/19 20,868
1475818 청주 여자 교도소 있는 대에단한 그녀들 4 대라 2023/06/19 4,327
1475817 건물주가 돈없다는게 말이되나요? 8 2023/06/19 3,972
1475816 최강야구에 지금 송소희가.나왓는데 5 .... 2023/06/19 3,9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