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 제사로 복받는다 보다 외계인이 지구랑 인간 만든걸 더 믿어요
근데 전
제사 지내야 복받는다 이런것들 전혀 안믿고
외계인이 지구랑 인간세계 만든걸 더 믿는편이에요
1. ..
'23.1.25 2:04 AM (118.235.xxx.24)저도 제사 조상 영혼 안믿어요 근데 외계인은 어딘가 있을수도 있겠다 생각해요
2. 영통
'23.1.25 2:05 AM (106.101.xxx.35)외계인 믿어요.
지구를 지옥이라고 생각해요.
벌을 받은 게 지구에서의 삶이고
그래서 바르게 살아서 그 업을 닦아야 하고.
다음 생에 더 나은 삶을 기대하는거고
불교의 까르마..천주교 원죄..다 말이 되죠..3. ㅇㅇ
'23.1.25 2:08 AM (49.167.xxx.50) - 삭제된댓글외계인은 모르겠는데
제사 지내 복받는다는 소리는 저도 전에 들은 것 같긴 한데
제사 안 지내면 자손에게 해코지하는 게 조상이라는 건데 좀 웃기는 소리죠4. ㅇㅇ
'23.1.25 2:10 AM (49.167.xxx.50) - 삭제된댓글그게 재산 왕창 물려준 양부모라면 또 재산만 꿀꺽하고 제사 안 지내면 괘씸해 할 수도요.
그런데 자기 핏줄이면 제사에 따라 복,해코지, 이건 그냥 사람들이 만들어낸 소리같아요
전 영혼이 전혀 없다곤 생각은 안 하고요5. 동의
'23.1.25 2:22 AM (182.216.xxx.245)저도 외계인 믿어요. 그리고 외계인이랑 양자역학을 대입해보면 인간이 왜 계속 태어나고 죽고 다시 영혼이 다시 환생해서 다시 인간세상 살아가고 하는게 이해가 되요. 그리고 양자얽힘 차원에서 우주는 다차원으로 내가 다양한 차원에서 시간차를 두고 살고 있다고 봐요. 가끔 그 차원을 이동하는자가 바로 시간여행자라고 생각하고요.우리보다 훨씬 고차원의 외계인이 우리가 마치 시뮬로 가상세계만들듯이 만들어 놓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종교는 인간이 인간을 통치하고 관리해야 해서 억지로 만든 허상이라고 보고요. 과학이 그걸 증명할수 있는데 못하게 막은거라고 봅니다. 다만 과학자들이 이미 과거에 그걸 다 알았지만 통제를 받으니 과학안에서만 국한해서 설명을 하는거죠.
6. 네
'23.1.25 2:33 AM (39.119.xxx.131)저랑 같으시네요 종교도 인간을 다스리는 도구라고 생각해요. 사회 질서 유지를 위해서 종교로서 다스리는거죠. 선동의 도구이기도 하고, 권력의 도구이기도 하구요.
7. ...
'23.1.25 3:55 AM (221.157.xxx.127)난 시뮬레이션우주에 한표
8. ...
'23.1.25 5:15 AM (124.53.xxx.243)신이 만능한 외계인 일수 있겠네요
9. ..
'23.1.25 6:59 AM (116.204.xxx.153)그냥 시댁에 생각하는대로 말씀하시면 안 되나요?
요즘 세상에 제사 지내면 복 받는다는걸 믿는 사람이 어디있냐고요.
전 그냥 제 생각대로 말해요.
눈치 보고 하고 싶은 말 안 할 이유를 모르겠어요.10. ker
'23.1.25 8:24 AM (180.69.xxx.74)신보다 외계인쪽요
11. 저도
'23.1.25 8:35 AM (211.248.xxx.202)한국의 유교개념은 얼라들 대상으로
가스라이팅하기 좋게 만든 학문같음.
그걸 어릴때부터 읊어대니...
저도 제사보다 외계인!12. 제사지내서
'23.1.25 8:39 AM (112.162.xxx.137)복받음 나한테 차례도 안와요. 서로 가져갈려 해서
13. 아쿠
'23.1.25 8:44 AM (1.254.xxx.177) - 삭제된댓글제사 안지내는 외국인들이 호강하는 건 뭔가요??걔네들은 제사도 안지내는데요. 조금만 생각해봐도 알 것을. 제사탈출은 지능순.
14. ker
'23.1.25 8:59 AM (180.69.xxx.74)며느리 부려먹으려는 꼼수죠
그럼 다른나라 조상은 다 해꼬지 하나요15. 재영
'23.1.25 9:32 AM (121.165.xxx.45)동의님 댓글에 완전 동의해요. 두달에 한번씩 제사지내는 종갓집 맏며느리인데 의미없다고 생각해요. 걍 어려웠던 시절에 먹을거 원없이 먹어보자해서 산사람들이 죽은사람들 핑계대고 만든것 같아요. 외계인과의 인터뷰라는 책 보면 딱 동의님 말이 맞는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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