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찬이 살리네요.
햐...
피아노가 없는 느낌
그냥 음악 자체
진짜 넘 멋진 연주네요
클라이막스에서 c 늦게 치는데.. 숨넘어가겠어요.. ㅎ
옴마 이런 우연이 ㅎㅎ
저 방금 넷플에서 일본영화 ‘실종’ 보고 82게시판 들어온 건데
그 영화 거의 마지막에도 ‘사랑의 꿈‘ 나왔거든요.
신기하네요
몇일전에 클래식 추천글에서 듣고 반한 곡이에요.^^
또 듣고 싶어요. 미스터치 딱 하나 있었는데 그마저 사랑스럽ㅜㅜ
오늘 앵콜로 임윤찬의 연주로도 정말 좋지만, 조성진 연주로도 참 좋지요.. 좋은 연주를 들으면 뭔가 부자된것 처럼 뿌듯해지는거 같아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