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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미용실 어린이와 노인은 찬밥이네요

조회수 : 5,097
작성일 : 2023-01-24 19:00:28
명절지내고 출근하려니 염색해야겠다싶어 단골미용실을 갔는데, 명절끝이라 손님이 없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는데, 2월부터는 할머니와 아기손님은 안받을거래요. 그리고 그런 미용실이 많다고...
할머니들은 까다롭기는 엄청 까다롭고, 싼파마만 해서 힘만든다고
아기는 하도울고불고 하는아기 달래서 자르다보면 진이 빠지고,
움직여서 좀 잡았더니 정색을 하면서 몸에 손대지말고, 말로 친절하게 달래가며 자르라고 했다고...
미용실원장입장도 이해는가나 나역시 할머니가 되면 여기저기 거부를 받겠구나 하는 씁쓸함이...
IP : 175.115.xxx.168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1.24 7:02 PM (119.198.xxx.18) - 삭제된댓글

    미용실 가는게 고역인 저는
    수많은 미국 흑인여성들처럼
    아예 삭발하고 가발쓰고 다니고 싶습니다!!!!!!!!

  • 2. ㅡㅡㅡㅡ
    '23.1.24 7:03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어린아이들 머리하기 진짜 힘들어요.
    예전에 키즈전용 미용실 있었는데.
    할머니들은 거부받기 싫으면 지나치게 까다롭게 굴지 말아야죠.
    그냥 돈내는 만큼의 서비스만 요구하면 될텐데요.

  • 3. ..
    '23.1.24 7:03 PM (175.119.xxx.140)

    까다롭지 않고 쿨하고 세련된 할머니가 되면 되죠

  • 4. 우리는
    '23.1.24 7:05 PM (183.104.xxx.78)

    노인되어도 요즘 할머니처럼 빠글저렴파마는 않하니
    크게 거부당할일은 없을거예요.

  • 5. 가성비떨어지니
    '23.1.24 7:05 PM (123.199.xxx.114)

    돈되는 손님만 받겠다는 거죠.

    저는 제가 잘라요.
    염색도 안해 파마는 자르기전까지는 그대로고
    컷트만 하는데

    대하는게 기분 나쁘기도 하지만
    너네들 마음도 이해는 한다
    그거 뭐 어렵다고 배우면 되지 하는 마음으로 유트브보고 배웠어요.

    수시로 요기조금 저기조금 자르니까 미용실 안간지 1년됐어요.

    바리깡 사고 가위는 다이소에서 샀어요.
    숱가위로 숱도 치고

  • 6. 장사가
    '23.1.24 7:20 PM (14.138.xxx.159) - 삭제된댓글

    잘되나 부죠?
    아님 본인 상가에서 장사하나요?
    동네미용실은 나이드신 분들 사랑방해야 그 소개로 손님들 자주 들락거리고 그러면서 손님수 늘려가고 하던데..

  • 7. ...
    '23.1.24 7:33 PM (1.11.xxx.145)

    원글님 글 보면
    아이들 안 받는 게 당연한 거죠
    움직이고 울고불고 할 때 몸 좀 잡았더니 맘충 파충이 정색한다면서요. 자업자득이죠.

  • 8. ㆍㆍㆍㆍ
    '23.1.24 7:36 PM (112.169.xxx.188)

    우리 동네에는 오래된 아파트 상가에 할머니 전용 미용실이 있어요
    엄마도 아파트 상가에 있는 미용실 가신다네요

  • 9. 동네
    '23.1.24 7:37 PM (221.147.xxx.176)

    근데 나이드신 분들 아지트되면 분위기도 이상해지고
    단골 손님은 안가요.
    아파트 상가에 미용실이
    가깝고 가성비좋아서 새치염색,펌 하러 다녔는데
    어느 새 할머니들 아지트가 되어서
    머리 마는 손님따라 친구들이 같이 오나봐요.
    마스크는 벗고 싸온 간식 먹으며 수다떨어요
    손님 들어오면 아래위 쳐다보고 나가면 그 손님 이야기하고
    머리하러 갔다가 그런 손님들 있으면 그냥 집에 오고
    그러다가 그 미용실 안 가요.

  • 10. ...
    '23.1.24 7:41 PM (106.101.xxx.232)

    배부른 가봐요 돈 많이 버나봐요 라는 글 쓰는 사람들
    오죽하면 그러겠나 생각은 없나봐요
    그돈 안 받아도 되니 오죽하며뉴장사하느누사람이 거절하겠어요

    옛날처럼 무도건 손님이 왕도 아니고 돈으로 갑질하는 손님 거절하고 덜 벌어도 정신건강 챙기겠다는 건데, 이런 댓글 쓰는 사람이야말로 진상 중의 진상인건 모르나봐요

    옛날처럼 모여서 온동네 뒷담화하는 사랑방 싫어서 안가는 손님도 많아요
    어느 고객을 택할 건지는 점주 마음입니다

  • 11. ker
    '23.1.24 8:08 PM (180.69.xxx.74)

    아이는 이해가 가네요

  • 12. 12
    '23.1.24 8:11 PM (39.7.xxx.2)

    아이들 안 받는 게 당연한 거죠
    움직이고 울고불고 할 때 몸 좀 잡았더니 맘충 파충이 정색한다면서요. 자업자득이죠.2222

  • 13. ㅁㅁ
    '23.1.24 8:18 PM (49.167.xxx.50) - 삭제된댓글

    애는 힘들죠 할머니들은 까다롭기는 해도
    가만 안 있고 울고 불고 떼쓰고는 안할테지만
    아이는 감당하긴 힘들거예요

  • 14. ㅇㅇ
    '23.1.24 8:27 PM (119.194.xxx.243)

    다음 예약이 있을텐데 계속 우는 아이 달래가며 무한정 시간 잡아먹을 수는 없을테니까요. 움직임 심한 아이 상처라도 나면 엄마들 또 난리나구요.배가 불렀다기보단 무한정 까다로운 손님 응대하는 시간에 무난한 쪽을 택하겠다는 거니 이해가 되기도 하네요.
    이랜라저래라 왜 이렇게 비싸냐 깎아달라..이런 어르신들 미용실이라고 없을리가요.

  • 15.
    '23.1.24 9:22 PM (39.125.xxx.34) - 삭제된댓글

    애기 데리고 오는 엄마들 본인들은 동네 미용실 이용 안하니
    힘들기만 하고 돈이 안되죠
    그리고 요새는 할머니들 사랑방 되면 장사 안되요

  • 16. 그렇죠
    '23.1.24 10:09 PM (122.34.xxx.13)

    요즘은 다 예약이라 손님 가려받지요. 키오스크 못쓰는 노인처럼 미장원도 이제 나이에 따라 달라지는거죠.
    (저도 노인입니다) 근데 어린 사람 이용하는 미용실은 너무 비싸요. 머리 하나 자르는데 5만원, 7만원하더군요.

  • 17. ..
    '23.1.24 11:37 PM (116.39.xxx.162)

    비싸기는 또 드럽게 비싸요.
    동네 미용실 세팅이 15만원
    솔직히 미용실 가격 거품이에요.
    밖에 가격 표시 해야하는데
    그러는 곳 별로 없고
    꼭 가격을 물어봐야함.
    미용실은 왜 이렇게 많이 생기는지
    엄청 생기던데...
    다들 장사 잘 되나봐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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