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자로 대화할때 ! 표는 강압적으로 느껴져요

루비 조회수 : 3,770
작성일 : 2023-01-24 18:56:11
새해복 많이 받으셔요!
건강 하셔요!
빠른 일처리 부탁합니다! ᆢ등등

저만 ㆍ차갑고 강압적으로 느끼는걸까요?
IP : 112.152.xxx.66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24 6:57 PM (93.22.xxx.25) - 삭제된댓글

    네 님이 지나치네요

  • 2. 아무렇지
    '23.1.24 6:57 PM (123.199.xxx.114)

    않은데요
    느낌표일뿐

    그냥 의식의 흐름을 따라서 쓰기도 해요.

  • 3. ...
    '23.1.24 6:57 PM (118.235.xxx.60)

    아..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네요.
    전 밝고 경쾌한 느낌으로 받아들이고 저또한 밝은 이미지로 느낌표 사용하고 있거든요.

  • 4. 나래
    '23.1.24 6:57 PM (175.196.xxx.165)

    저는 오히려 경쾌하게 활기차게 느껴지는데요 성의도 있어 보이고

  • 5. ㅇㅇㅇ
    '23.1.24 6:58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문자로 대화 할땐 문자만 간단하게 보내면 되는거지 그런건 불필요 하잖아요.

  • 6. ...
    '23.1.24 6:58 PM (106.102.xxx.33) - 삭제된댓글

    저는 활기찬 느낌..기꺼운 느낌으로 받아들여지고 그런 느낌으로 써요 ㅋㅋ 기분 나쁜 말 한거 아니면 이런건 진짜 내 느낌으로 기분 나빠할 필요가 1도 없어요

  • 7. Aaa
    '23.1.24 6:59 PM (121.140.xxx.161)

    내용에 따라 세 번째 문장은 그렇게 생각할 수 있겠지만
    앞 두 문장은 자신의 기원이 이루어지길 강조하는 의미로 좋게 해석합니다.

  • 8. 82쿡보면
    '23.1.24 6:59 PM (110.70.xxx.161)

    별거별거 다 거슬리는 사람 있구나 싶어요.

  • 9. ㅇㅇ
    '23.1.24 7:01 PM (39.7.xxx.140)

    활기차보이는데..

  • 10. ㅇㅇㅇㅇ
    '23.1.24 7:01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젊은애들이 ~ 안쓰고 느낌표 많이 써요.

  • 11. 00
    '23.1.24 7:02 PM (1.232.xxx.65)

    느낌표쓰는 사람 싫어요.
    느낌표 두개나 세개씩 찍는 인간은 사패같음.
    고래고래 악쓰는 느낌.

  • 12. ㅇㅇ
    '23.1.24 7:02 PM (106.102.xxx.199) - 삭제된댓글

    저도 그렇네요
    차갑고 강압적인 느낌
    근데 그런 목적으로 쓰지 않은건 알기에
    느낌표 잘 쓰시네 하고 말긴해요

  • 13. 별..
    '23.1.24 7:02 PM (182.227.xxx.171)

    내가 저리 인사했는데 인사해놓고도 상대가 이런느낌 들수있구나 생각하니 어이가 없네요

  • 14. ...
    '23.1.24 7:03 PM (223.62.xxx.22)

    밝고 경쾌한 느낌입니다!!!!!!!

  • 15. ..
    '23.1.24 7:04 PM (93.22.xxx.25) - 삭제된댓글

    원글이나 댓글 중간에 싸패 얘기한 분
    그러고 살면 남들이 멀리해요
    님들이 정상 범주가 아님

  • 16. ..
    '23.1.24 7:05 PM (106.102.xxx.108) - 삭제된댓글

    전 뭔가 탐탁치 않을때는 알겠습니다 라고 쓰고 그럼그럼 알지알지 할때는 알겠습니다! 라고 써요 ㅎㅎ

  • 17. ...
    '23.1.24 7:06 PM (106.102.xxx.108) - 삭제된댓글

    전 뭔가 탐탁치 않을때는 알겠습니다 라고 쓰고 그럼그럼 오케오케 느낌일때는 알겠습니다! 라고 써요 ㅎㅎ

  • 18. 맞아요
    '23.1.24 7:07 PM (14.58.xxx.207)

    안녕하세요~ 이건 나이좀 있는사람
    안녕하세요! 이건 젊은사람^^

  • 19. ㅇㅇ
    '23.1.24 7:08 PM (106.102.xxx.199) - 삭제된댓글

    역시 문자는 직접 대화하는거 보다 오해의 여지가 많네요
    밝고 경쾌한 느낌으로 주로 쓰시는구나
    밝고 경쾌하게 읽어봐야 겠어요!

  • 20. ...
    '23.1.24 7:10 PM (117.111.xxx.70)

    참 쓸데없이 의미 부여가 많은듯
    보통은 그냥 그런가보다 아님 뭔가 분위기 띄우려고하나 하지 그걸로 싸패씩이나 언급하다니ㅠㅠ 아무리 생각이 다양해도 이해가 어렵네요

  • 21. ㅡㅡㅡ
    '23.1.24 7:10 PM (116.37.xxx.94)

    대학가에서 원룸하는데
    대학생들 다 느낌표 여러개입니다

  • 22. ㅡㅡ
    '23.1.24 7:10 PM (175.223.xxx.227)

    느낌표 하나는 자기말 강조하는것 같고
    두개. 세개는 소시오 느낌.22
    느낌표 여러개가 왜 필요한건지 모르겠어요.
    부탁합니다!!!!!
    악다구니 쓰는거지같음.

  • 23. ㅋㅋㅋ
    '23.1.24 7:17 PM (109.147.xxx.169)

    쓰지 말아야겠네요 ㅎㅎㅎㅎㅎ

  • 24. 1111
    '23.1.24 7:21 PM (58.238.xxx.43)

    전 씩씩하게 말하고 싶을때 느낌표 두개정도 써요
    넵!! 이럴때요 ㅋㅋㅋㅋ
    이게 싸패 느낌이라니 놀라움

  • 25. ..
    '23.1.24 7:23 PM (118.235.xxx.162)

    아휴
    지난번 .. 두번 썼다가
    뭐가 불만이고 할말있는데 왜 안하냐고
    항의문자받고 헐 했어요
    의식없이 사용한건데

  • 26. !!!!
    '23.1.24 7:29 PM (1.231.xxx.148)

    20-30대들은 느낌표 많이 써요
    직업상 제 고객들이 20-40대가 대부분인데 그냥 밋밋한 문자는 차갑게 느껴진다 생각하는지 대부분 느낌표를 써서 보내요. 전형적인 인팁인 저지만 이들과 눈높이를 맞추려면 비슷한 톤으로 대화를 하는 요령을 익히는 게 좋아서 건조한 제 성격과는 안 맞지만 ! 꼭꼭 넣어줍니다. ^^나 ~ 는 어린 친구들에게는 너무 나이든 것으로 느껴진다 하니…

  • 27. ..
    '23.1.24 7:33 PM (180.83.xxx.222)

    강압. 악다구니
    나이 한참 어리거나 부하직원이 그러면 기분나쁨: ㅇㅇ해 주세요!! , 부탁드려요!!

    밝고 경쾌 :감사합니당!!

  • 28.
    '23.1.24 7:36 PM (211.206.xxx.180)

    그냥 강조하는 거죠.

  • 29. .....
    '23.1.24 7:36 PM (106.102.xxx.153)

    저도 처음엔
    ! 쓰길래 좀 강압적으로 느껴졌고
    계속 그러니 나한테 불만이있나...별별 생각이 다들더라구요ㅎㅎ
    근데 다들 많이 쓰길래 이젠 익숙해졌어요

  • 30. ...
    '23.1.24 7:37 PM (106.101.xxx.232)

    잘 보셨어요
    그야말로 ‘느낌’표잖아요
    이모티콘도 그렇고...

    가볍게 큰 의미없이 쓰기도 하지만, 빠른 처리 부탁드려요!!! 같은 건 원글같은 사람 부담 느끼라고 쓰는 거 맞아요
    굳이 이런 말 자체를 쓸 필요 앖는 사람에겐 느낌표는 커녕 빠른처리 부탁 같은 거 안해도 되거든요

  • 31. 올드해서
    '23.1.24 7:47 PM (117.111.xxx.4)

    그래요
    젊은 친구들은 감정 전달이 된다고 잘 써요

  • 32.
    '23.1.24 7:53 PM (58.120.xxx.132)

    느낌표 몇 개 썼다고 사패라니.

  • 33. ..
    '23.1.24 7:57 P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

    욕을 하거나 비속어를 쓴것도
    아닌데 느낌표 썼다고
    강압적이다, 사패라니...

  • 34. .....
    '23.1.24 8:37 PM (101.100.xxx.179) - 삭제된댓글

    느낌표쓰는 사람 싫어요.
    느낌표 두개나 세개씩 찍는 인간은 사패같음.
    고래고래 악쓰는 느낌. 22222

  • 35.
    '23.1.24 9:18 PM (211.49.xxx.99)

    활기차고 적극적이고 자신감 넘쳐보이지 사패라니 헐

  • 36.
    '23.1.24 9:30 PM (59.10.xxx.133)

    아이 과외 개인레슨 젊은 여자샘들 다 ! !!!!! 엄청 많이 쓰고 노란 스마일 이모티콘 또는 :) 많이 쓰고요. ^^는 거의 안 쓰는데
    단체 운동하는 젊은 남자샘들은 ^^, ~ 쓰더라고요 40대 중반정도 학부모들에게 맞춰주는 느낌이었어요
    저도 ~ ^^ 는 올드한 느낌 드는데 마땅히 쓸 게 없어서 ! 자주 씁니다 아무것도 안 붙이면 진짜 딱딱하게 느껴짐..

  • 37. 제가
    '23.1.24 9:54 PM (112.152.xxx.66)

    제가 !!! 를 오해 했네요
    경쾌한 의미라면 저도 좋아요 ㅎㅎ

  • 38. ㅇㅇ
    '23.1.24 9:54 PM (1.232.xxx.65)

    넵!! 파이팅!
    이런건 괜찮은데
    ㅇㅇ해주세요!!!
    밥 먹으러가요!!
    날씨가 좋아요!!!
    도대체 이런 말에 느낌표가 왜 달리는건지?
    별 뜻 없이 다는걸수도 있지만
    감정과잉. 자의식과잉같아요.
    요즘 젊은세대 특징이 자의식 자존감 과잉이라던데
    그것과 무관하지 않은듯.
    그냥 마침표가 깔끔한데 왜들 그럴까.

  • 39. ㅇㅇㅇㅇ
    '23.1.24 11:56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진짜 핵꼰대들 같아요 왜그래요 정말,

    그냥 라떼는 느낌표 안썼으니까 싫은거죠.
    적응좀 하고 사세요 좀. 주변에 나이든 분등 다 투덜이스머프같아요 이것도 싫고 저것도싫고 불평불만이라 옆에 있기도 싫어요 쫌

  • 40.
    '23.1.25 12:10 AM (175.223.xxx.159)

    개취인거지. 무슨 꼰대씩이나?
    여기댓글에도 느낌표쓴단 사람이 훨씬 더 많은데
    그 사람들이 다 젊은줄 아세요?
    싫다는 원글이나 몇몇 댓글은 늙은이들이고?
    저 싫다고 썼는데 삼십대거든요?ㅎ
    왜 싫단사람은 다 나이든 투덜이들이라고 생각함?

  • 41. ㅎㅎ
    '23.1.25 1:34 AM (39.115.xxx.102) - 삭제된댓글

    와....

  • 42. ㅡㅡ
    '23.1.25 2:51 AM (223.62.xxx.163)

    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75699 남자 몸이 어느 정도로 좋아야 9 2023/06/19 2,752
1475698 삼성페이로 결제할때 몰랐던것 25 1111 2023/06/19 6,565
1475697 혼주한복 선택하실 때요 6 ejdpqm.. 2023/06/19 1,696
1475696 저도 시할머니 장례식때 손주며느리 역할 묻어 질문할게요. 13 마마 2023/06/19 11,878
1475695 에어컨 셀프 분해 청소 했어요. 2 bb 2023/06/19 1,686
1475694 한마음 양하영 아세요? 7 ... 2023/06/19 3,255
1475693 차ㅅ르 전골냄비 4 냄비 2023/06/19 842
1475692 학벌좋아도 인성과 다른 2 2023/06/19 1,160
1475691 영양제 추천해주세요. ... 2023/06/19 328
1475690 제 2금융권 심각한가 봐요 23 000“ 2023/06/19 9,080
1475689 제주항공 하늘위 18세男 난동…"문 열어서 다 죽여버리.. 25 .... 2023/06/19 20,639
1475688 통돌이 세탁기 추천해 주세요 7 kr. 2023/06/19 1,306
1475687 의사면서 왜 굳이 변호사를 하려는걸까요? 20 ㅇㅇ 2023/06/19 4,968
1475686 폴더폰 액정에 물이 찰랑찰랑 들어있는데 2 ... 2023/06/19 560
1475685 TV사야하는데 중소기업과 삼성5년짜리중에서 5 독립 2023/06/19 943
1475684 장례식장에서 며느리 역할이 뭐가 있나요? 39 ㅇㅇ 2023/06/19 10,146
1475683 진짜 맛있는 복숭아 먹고 싶어요~~ 6 진짜 2023/06/19 1,912
1475682 사춘기아들2 다놔버리고싶네요 8 사춘기 2023/06/19 3,250
1475681 요즘 이회영평전을 읽고 있는데 4 ㅇㄹㅇㄹ 2023/06/19 710
1475680 신비 복숭아는 큰거 먹어야하네요 5 ... 2023/06/19 2,847
1475679 사주에 백호대살 1 백호 2023/06/19 1,731
1475678 소형믹서기는 어느 제품이 좋은가요 9 ㅇㅇ 2023/06/19 1,487
1475677 상속금 찾으러 은행 보험에 따로 가도 돠나요 11 ㅇㅇㅇ 2023/06/19 1,692
1475676 꿈에서 엄마가 돌아가시는 꿈을 꾸고 펑펑 울면서 깼어요 1 복잡미묘 2023/06/19 962
1475675 기린초 밖에 심어도 될까요 3 궁금 2023/06/19 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