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딸네가족이 왔다갔어요
외손자가 새학기되면 초딩4인데
게임을 즐겨요
제가
준아 지하철타면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게임 잘하던데 그거 뭐 어떤거야?
할머니 게임 안하세요?
나는 그런거 안하는데?
제가 .어르신들. 좋아하는
게임하나 깔아드릴께요
하면서 제폰에다 쉬운
게임하나깔아줬어요
일렬로 칸을 다채우면 팡!
하고 터지면서 점수가 올라가네요
앞으로 심심하면 손자생각하며
한번씩 해봐야겠어요^^
초딩이 .어르신들. 이라는 단어를 쓰니
기특하고 신기해서 지금생각해도
웃움이 나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딩 외손자가 핸폰에 게임깔아주고 갔어요
모모 조회수 : 2,426
작성일 : 2023-01-24 18:20:44
IP : 222.239.xxx.5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똘똘하네요
'23.1.24 6:22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부모에게 잘 배운 귀연 녀석이네요.어르신을 다 알고...
2. ㅇㅇ
'23.1.24 6:25 PM (218.147.xxx.59)귀엽고 이쁘네요
3. .....
'23.1.24 6:26 PM (211.248.xxx.202)아오 너무 귀엽네요.
4. ..
'23.1.24 6:29 PM (114.207.xxx.109)효도하네요 ㅎㅎ
5. ㅋㅋㅋㅋㅋ
'23.1.24 6:30 PM (123.212.xxx.149)아니 초딩이 어르신들 좋아하는 겜을 어찌 알고요. 귀여우면서도 의젓하네요
6. 애기 이쁘다
'23.1.24 6:30 PM (116.34.xxx.139)가끔 손자랑 한 판 하세요.
이기기도 하고, 져 주기도 하고요.
다음엔 새로운 게임도 또 알려 달라고 하고요.7. 쓸개코
'23.1.24 8:22 PM (118.33.xxx.139)기특하고 귀여운 것들^^
8. ㅡㅡㅡㅡ
'23.1.24 9:26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귀여워요^^
9. 이쁘다
'23.1.24 10:12 PM (115.22.xxx.125)82cook.com 느끼는 따뜻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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