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유산상속

ㅇㅇ 조회수 : 4,067
작성일 : 2023-01-24 16:46:28
나중에 유산을 똑같이 안주시면 소송하는건가요?
그런집들도 종종 있나요
IP : 1.247.xxx.19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류분
    '23.1.24 4:48 PM (220.117.xxx.61)

    유류분 청구소송을 하면되는데 시일이 오래걸리고
    의상하고 그러죠
    주겠다고 말만하고 안주고 시간끄는 나쁜 형제때문에
    우리 친정도 속 터져요.

  • 2. 실제로
    '23.1.24 4:49 PM (211.176.xxx.163)

    당하고있어요 항상 형제 중에 문제 일으키는 담당이있죠
    심지어 좋은 머리 물려받지 못해 억울하고 부모님 봉양은 머리좋고 능력좋은 형제 몫이라 우기고 재산은 더 달라우기다 안되면 법정소송

  • 3. 우리도
    '23.1.24 4:51 PM (220.117.xxx.61)

    막내가 치매 어머니 모신답시고 다 해 쳐드셔서 지금 동생들 둘이 소송하고 말도 못해요
    자기꺼로 집을 몇채나 사놔서 세금핑계대고 팔지도 않아서
    집값 다 떨어지고 말도 마세요
    머리아파 의절했어요
    준다고 말만하고 아무것도 안하고 우울증 환자입니다.
    대대손손 망하길

  • 4. ㅡㅡ
    '23.1.24 4:54 PM (1.222.xxx.103)

    자식은 하나만

  • 5.
    '23.1.24 4:56 PM (210.205.xxx.208)

    저희는 모든 재산을 똑같이 나눈 답시고 삼형제 공동명의로 상속 받았어요 ᆢ그러다 막내 시동생이 사업이 안되니 상속 주택을 처분하자고 징징ᆢ큰 아주버니는 부모님 집 절대 팔 수 없다고 버티니 ᆢ할 수 없이 시동생 몫을 형제 증여 받기로 했어요ㅠ이런 상속은 정말 골치 아프더라구요 ᆢ

  • 6. 부모꺼는
    '23.1.24 4:58 PM (220.117.xxx.61)

    부모꺼는 싹 팔아서 1/n 하고 끝내는게 제일 좋아요
    잘사네 못사네 하다가 싸워요.

  • 7. ....
    '23.1.24 5:16 PM (223.62.xxx.80) - 삭제된댓글

    아들 끔찍히 사랑하시던 부모님이었는데 남자형제가 치매있으신 부모님들을 몰래 구청.주민센테 모셔가서 연극대박으로 해서 전재산을 증여받았었어요
    저는 해외근무중이었구요
    그후로 부모님을 버려둬서 처참하게 돌아가셨지요ㅠㅠ

    제가 장례식후 모든 상황 알게되어서 상속.증여 유류분소송 걸었고
    부모님 사망후 몰래 은행현금들을 빼내갔던 증거들도 찾아내서 형사소송도 걸었어요 이건 중죄에 해당합니다
    저 한번 발동걸리면 엄청 무서운 여자거든요

    결론....

    개새끼 남자형제는 유류분소송에도 전부졌고 제 증명서류가 어마어마했거든요ㅎㅎ
    형사소송에도 져서 범법자 됐구요 징역형 나왔슴
    대부분의 전재산을 제게 뺏겼고 제 변호사비용도 대납해줘야해서
    본인 아파트 경매처분 시켰슴다
    결국 그집부부는 이혼했고 남자형제는 노숙자 비스므로 전락
    조카들은 학교중퇴됐구요
    그간 박수홍네 집처럼 친정부모님재산 다 써재끼고있다가 저한테 다털린거죠

    딸이라고 우습게 보면 이런꼴 당합니다
    여기 아들이라고 끼고도는 아들맘들 많던데 정신 바짝차리시고
    딸.아들차별 하지마세욧!!

  • 8. ....
    '23.1.24 5:21 PM (223.62.xxx.80)

    친정부모님을 돌아가시게 한 죄는
    이렇게 천벌을 받는겁니다

  • 9. ..
    '23.1.24 5:37 PM (223.62.xxx.140)

    유산. 제발 당신들 위해 쓰시라고해도 그리 아끼시고 하시더니, 생전에 저도 그 분들 좋아한 건 아니지만 물려줄 당시에만 부모 위하는 척하더니 그 이후론... 물려준다고 감사하게 생각하기는커녕 정말 한심한 시가 사람들.

    위에 분 사연보니 치매 악용해서 저러는 거 천벌 받아야 마땅해요. 세상에 자기 부모를 돈 때매 어찌 저럴수가 있나요ㅠ

  • 10. ㅇㅇ
    '23.1.24 5:38 PM (1.247.xxx.190)

    윗님 뉴스에 나올만한일인데요

  • 11. ....
    '23.1.24 5:44 PM (223.62.xxx.162) - 삭제된댓글

    한때
    우리집 며느리였던 그 여자
    평생 한번도 울 친정부모님께 식사대접도 사는집도 그집도 엄마가 사준아파트인데...ㅜ 심지어 평생 전화한번을 안했던 년이
    나몰래 내부모님의 재산을 몽땅 부부공동명의로 증여를 받아???
    그러고 외제차 몰고 명품 휘두르고 사니 좋더냐??

    설마 내가 이렇게까지 무섭게 구는 여자일줄은 몰랐을거다ㅎㅎ

    네 새끼들 특목고에서 자퇴할때 피눈물 났었지?
    내 부모님들 길바닥에 버려뒀던 소식에 내가 피눈물이 났단다
    식당주방 알바를 한다며?? 잘 해봐 화이팅!

  • 12. ....
    '23.1.24 6:57 PM (175.207.xxx.227)

    유류분...윗님 대박

  • 13. ...
    '23.1.24 7:00 PM (218.234.xxx.192)

    윗님 드라마 소재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27418 임대중인 빈집 수도 틀어놓으러 갈까요? 8 어쩔까요 2023/01/24 2,267
1427417 대화가 안되는 사람은 뭘 공부하면 되나요? 7 Zz 2023/01/24 2,136
1427416 달콤한 간장, 맛간장 추천좀 해주세요 6 자유부인 2023/01/24 1,191
1427415 단식중 탄산수도 괜찮나요 1 ㅇㅇ 2023/01/24 1,362
1427414 일본입국 조건이요 12 일본 2023/01/24 2,439
1427413 남자 고혈압 당뇨있으신분들 몇세까지 일하시나요? 9 궁금하다 2023/01/24 2,231
1427412 남편 분들 드라마 보면서 막 울기도 하나요 7 .. 2023/01/24 1,016
1427411 연휴인데 저빼고 온식구가 코로나. 4 ㅇㅇ 2023/01/24 1,881
1427410 부산님들 부산 날씨 어때요! 11 인천통신원 2023/01/24 2,265
1427409 한파때문에 사람들이 외출을 안하나보네요.. 5 ... 2023/01/24 5,120
1427408 중딩아들 다리통증 한의원 효과있을까요?? 6 통증 2023/01/24 735
1427407 춥다는 글이 없어서 써봐요 33 추워 2023/01/24 7,597
1427406 6살 데려다 착취... 당신 신발에 담긴 추한 현실입니다 1 ㅇㅇ 2023/01/24 3,196
1427405 전남 오늘밤과 내일아침 이제 눈안오겠죠? 2 2023/01/24 1,023
1427404 불면증 혹 도움이 되기를 바라면서 3 .... 2023/01/24 2,385
1427403 태어난김에 세계일주..가 제일 재미있음 15 샤론 2023/01/24 6,688
1427402 차례상에 올라간 버터쿠키전.jpg 5 와우 2023/01/24 5,325
1427401 우리애 원룸에 토퍼 해줘야 할 거 같아서요 3 ㅇㅇㅇ 2023/01/24 3,042
1427400 50대 이상 남편들 드라마 많이 보시나요??? 22 음. 2023/01/24 2,866
1427399 어른 김장하 꼭 보세요. 7 .. 2023/01/24 2,489
1427398 동네미용실 어린이와 노인은 찬밥이네요 12 2023/01/24 5,008
1427397 가난한집일수록 가족이 가해자 16 더글로리 2023/01/24 8,105
1427396 문자로 대화할때 ! 표는 강압적으로 느껴져요 29 루비 2023/01/24 3,843
1427395 앉았다일어날때 다리가땡겨요 뼈아니고 2 애고 2023/01/24 2,198
1427394 새벽배송 알비백말고 다른 보냉백 사용해도 되나요 2 ..... 2023/01/24 1,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