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주에 남편복이 없다고 하면요

.. 조회수 : 5,195
작성일 : 2023-01-24 15:59:33
남편복 좋아지게 할 방법은 없나요?
열심히 기도하고 기부선행하면 좋아질까요?

IP : 106.101.xxx.171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24 4:00 PM (211.248.xxx.202)

    그 사주를 믿는다면
    연애만하고 결혼하지 않기.
    싱글로 사는것도 방법~

  • 2. 안 맞아요
    '23.1.24 4:03 PM (220.122.xxx.137)

    제 사주에 부모복, 남편복, 자식복 있대요. 형제복 없고요.
    남편복 자식복은 없어요 ㅠㅠ

  • 3. 그냥
    '23.1.24 4:05 PM (58.124.xxx.70)

    혼자 사세요.
    사주가 아주 틀리진 않더라는…

  • 4. 그냥
    '23.1.24 4:07 PM (58.124.xxx.70)

    원글님이 능력자가 되세요.
    남편복이 만약 없다고 해도 흔들리지 않게…

  • 5. 못고침
    '23.1.24 4:08 PM (220.117.xxx.61)

    그렇게 나오면 결혼해도 남편덕을 못봐요
    있으나 마나한 남편을 만나거나 해를 입어요
    타고난건 못고친대요.

  • 6. 바닐라향기
    '23.1.24 4:14 PM (106.102.xxx.254)

    저는 반대로 남편복이 많다고하는데
    인연을 못만나고 오십되가네요

  • 7. ..
    '23.1.24 4:25 PM (106.101.xxx.171)

    원글님이 능력자가 되세요.
    남편복이 만약 없다고 해도 흔들리지 않게…

    이 댓글 써주신 분 감사합니다

  • 8. ..
    '23.1.24 4:26 PM (211.208.xxx.199)

    기혼녀에게 남편복이 없다면 각자도생 하란 말이겠죠.
    실제 저희집 일 봐주던 아주머니께
    사주봐주는 사람마다 그 소리 하던데
    남편하고 서류상 이혼은 안하고 각자도생 잘 살아요.

  • 9. . .
    '23.1.24 4:31 PM (49.142.xxx.184)

    애초에 복을 바라지를 마세요

  • 10. 그런거
    '23.1.24 4:38 P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안좋다 하는건 안 믿으면 되지 않을까요?
    남편과 연애결혼 했어요
    초딩때부터 유학시킨
    결혼하고 알게 된건데
    제 남편이
    독불장군사주라서
    주위 사람들이 힘들고 제대로 못산대나 어떻대나
    친정은 그런거 전혀 안믿는 집이구요
    시댁은 열심히 신봉해요
    아이 낳고 걱정은 되셨는지
    제가 허약한 편이라서 더 그러셨던듯 하긴 하지만
    아들하고 주말 부부 하면서 살라고 ㅋㅋㅋㅋ
    결론은 거의 다 살았다 싶은
    한평생 잘 살았습니다
    기억을 가지고 다시 태어난다면
    다시 이남자랑 살아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삶은
    팔자대로 보다
    믿는대로 이루어지는 확율이 더 높다고 생각합니다

  • 11. ..
    '23.1.24 4:40 PM (210.179.xxx.245)

    그래도 말년복이 아주 좋아 희망을 가져봅니다.
    자식복도 포함이구요 ㅎ
    희안하게 제가 말년복 자식복이 큰데
    자식 셋다 효심있는 사주에요
    그리고 우리 넷이 합이 되고요
    너무 신기 ㅎ

  • 12. 좋은걸 믿고살자
    '23.1.24 4:43 PM (182.216.xxx.172)

    안좋다 하는건 안 믿으면 되지 않을까요?
    남편과 연애결혼 했어요
    결혼하고 알게 된건데
    제 남편이
    독불장군사주라서
    주위 사람들이 힘들고 제대로 못산대나 어떻대나
    그래서 초딩때부터 분리시켜 유학 ㅠㅠㅠㅠ
    친정은 그런거 전혀 안믿는 집이구요
    결혼해서 아이 낳고 걱정은 되셨는지
    제가 허약한 편이라서 더 그러셨던듯 하긴 하지만
    아들하고 주말 부부 하면서 살라고 ㅋㅋㅋㅋ
    전 다시 태어난대도
    다시 이남자랑 살아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삶은
    스스로가 믿는대로 이루어지는 확율이 더 높다고 생각합니다

  • 13. ㅇㅇ
    '23.1.24 4:53 PM (106.101.xxx.85)

    저는 남편복이 없는 정도가 아니라
    아예 남편 자리가 없어요.
    그렇지만 그 사실을 미리 인지한 우리 엄마의
    불철주야 노력으로 결혼은 했어요.
    어째 좋다고 달려드는 사내놈 하나 없냐면서
    (제가 인물이 정말 못났어요. 능력은 있었지만. 남자들 멸시 많이 받았죠 ㅜ.ㅜ)
    한탄하면서도
    엄마가 중매자리 알아보고 뛰어다닌 결과
    지금의 남편을 만났어요.
    집안은 정말 별로.
    사람들은 착한데 다들 능력이 너무 없고
    남편 직업도 별로.
    엄마가 대구 달성공원 성대철학관 ㅡ 당시 유명한
    그 철학관에 궁합보러가니
    앞팀 봐주면서 그 할아버지 말씀이
    아...이렇게 결혼하면 안되는데... 꼭 해야하나?
    그러다가 엄마가 우리 부부를 보여주니
    그래. 이렇게 맞춰와야지 백년해로하지.
    사위 눈엔 따님 코가 삐뚤어져도 이뻐 보일 겁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처복이 어마어마한 남편은
    결혼후 15년정도 조금 벌다가
    이후 거의 백수.
    그러나 엄청 자상하고 내 뒷치닥거리 다해줘요.
    남편이 팔자에 없는 저는 직장에서 승승장구.
    누구보다 빨리 승진. 지금도 뭐 꽤 유명.

    대신 모은 돈 없구요.
    꼬박나오는 월급으로 그냥 배는 안곯고 살지만
    애들 시집장가 보내려니 답답.
    제가 재테크 못한 것도 있구요.

    그래서 자식복 있다 그러면 질색.
    자식등골 빼먹는 거라서요.
    자식이 부모복 있길 바래요.
    남편복 있는 여자는 본인 능력보다
    남편 능력이.더 높단 거니
    각자 1인분 하며 사는 것이 최고라고 생각해요.

  • 14. ㅇㅇㅇㅇ
    '23.1.24 4:58 PM (221.149.xxx.124)

    사주는 성격론이거든요. 본인 타고난 기질대로 간다.. 이게 명리 기본임.

    사주에 남편복이 없다는 건, 잘난 남편을 만날 만한 성격이 못 된다, 기질을 못 갖췄다, 는 뜻이 됩니다..
    남편복 없다는 모든 여자들이 그런 건 아니겠지만, 대체적으로 고집 세고 남한테 잘 못 맞춰주고.. 아니면 개인주의 심하다거나 또는 남자가 필요로 하는 걸 캐치를 잘 못하는, 사회성 부족한 성격이라던가,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이런 걸 고치면 좋은 남편감을 만날 수 있겠지만..
    성격과 기질을 고치는 것보다 다시 태어나는 게 빠르다고 할 정도로 어렵다는 게 문제죠...

  • 15. 남편복 많아도
    '23.1.24 5:02 PM (47.136.xxx.98)

    시에미가 지아들 처복있게 만나라고 매일같이 몇시간씩
    수십년 기도하니까 시원찮은 넘 만나기도 하더라구요.
    남편입장에선 처복 있게 됐고요.
    남편이 재산을 몇번을 말아먹었는 지 그집은..

  • 16. ㅇㅇ
    '23.1.24 5:12 PM (211.36.xxx.221)

    성격이고 기질이지요
    본인 능력 키워서 잘 살면 괜찮아요
    아직 미혼이신가요? 사주에서 남편복이 없다는 건 남편이 관 역할을 못한다는 건데요
    그것도 여러 가지로 갈립니다
    개중 남편이 친구같다 뭐 이런 사주면 내 능력으로 키링남 만나도 괜찮습니다 남편 내조 받아 내가 더 잘나간다 이런 뜻도 되구요 요즘 세상에는 괜찮죠 그렇게 결혼한 유명인들도 꽤 많잖아요
    만나는 남자가 나쁜남자라든가... 바람둥이라든가 이런 사주는 진짜 조심하는 게 좋고요
    내가 가장팔자라 남편복이 없다고도 하지요 이것도 내 능력 있고 상향혼에 대한 기대를 버리면 괜찮아요
    비혼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고요...

  • 17. ..
    '23.1.24 5:13 PM (118.235.xxx.24)

    남편복이라면 성격 경제력 외모 같은건가요? 기도하고 기부 선행해도 남편을 갈아치우지 않는이상 개선이 힘들지 않을까요 ...ㅎㅎ

  • 18. 음..
    '23.1.24 5:31 PM (121.141.xxx.68) - 삭제된댓글

    제 생각에 남편복 없다는 말은
    내 복이 더더더 많거나 내 능력이 훨~씬 좋다는거 아닐까요?

    그래서 내능력보다 조금 떨어져도 나를 아끼고 사랑해주고 내조 잘하는 남자 만나면 좋다~이런식으로
    해석해도 될듯합니다.

  • 19. ..
    '23.1.24 5:55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남자가 나타났을때
    사주 궁합을 맞춰보면
    잘맞는 경우는 남편복과 별개로
    시너지 효과를 내서
    같이 잘살게 되는거 아닐까요

  • 20. 저요
    '23.1.24 5:56 PM (221.146.xxx.240)

    어딜가나 남편복없다고
    사주를보든 신점을보든
    성격은 유하고 착한데
    경제관념제로

    곶감빼먹듯 제돈 빼먹고살 팔자라고 하더군요
    영 틀린말은 아니듯

  • 21. 남편복없음
    '23.1.24 9:30 PM (211.49.xxx.99)

    꼭 본인능력은 있더라고요.
    그래서 잘난여잔 꼭 결혼안해도 됩니다
    내능력으로 멋지게 살면되지 속터지게 능력없는남자데꼬살 이유없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77130 날씨 예측은 2주밖에 못하나요? 4 ... 2023/06/24 1,619
1477129 코슷코 양송이스프 칼로리 높을까요? 2 코슷코 양송.. 2023/06/24 1,326
1477128 임지연 자장면 먹방신이요 11 .. 2023/06/24 8,535
1477127 보세옷 비싼거.제일평화꺼 또는 인터넷 메이커 아울렛? 4 ㆍ.ㆍ 2023/06/24 3,131
1477126 샤시에대해 잘아시는분 부탁드립니다 5 샤시 2023/06/24 1,003
1477125 아이돌 가수가 1 2023/06/24 1,775
1477124 안이 대권잡았더라면 지금보다 23 ㅇㅇ 2023/06/24 3,278
1477123 검찰,역시 징하네요..엿먹으라는 거죠? 6 대민 써비스.. 2023/06/24 2,141
1477122 현명한 거짓말 어떻게 하는건가요? 5 2023/06/24 1,249
1477121 남녀 매칭, 누가 아까운가요? 같이 봐주세요. 38 ... 2023/06/24 5,351
1477120 어르신들 비상카드 하나씩은 만들어 드려야겠어요. 4 ... 2023/06/24 2,654
1477119 혹시 약사님(의사샘) 계실까요?? 1 2023/06/24 1,292
1477118 물가는 엄청 올랐는데 월급은 왜 안오르는건가요? 8 ..... 2023/06/24 2,177
1477117 충격! 이낙연 드디어 자백하다.jpg 41 ... 2023/06/24 6,182
1477116 더블웨어 파운데이션 좋아요? 22 2023/06/24 3,891
1477115 이번주 로또 접니다. 12 대박 2023/06/24 3,280
1477114 레인부츠 사이즈 업? 다운 ? 4 ㅌㅌ 2023/06/24 1,553
1477113 야나칸은 언제부터 왜 유명해진건가요? 3 태국그릇 2023/06/24 1,668
1477112 유통기한 4개월 3 냉동 시판 .. 2023/06/24 1,085
1477111 브루노 마스보다 실크소닉~^^ 5 ... 2023/06/24 2,628
1477110 이낙연은 민주당원뿐인거죠 24 정치 2023/06/24 1,342
1477109 김고은 박소담이 쌍꺼풀 수술하면 더 이뻐질까요? 30 ㅇㅇ 2023/06/24 6,736
1477108 뭘해야 장학금 2억 받나요? 13 이주호 대단.. 2023/06/24 3,555
1477107 식물에 미친 여자 4 ..... 2023/06/24 4,153
1477106 이런경우 코로나 재간염 가능성 2 .. 2023/06/24 1,2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