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진짜 춥나요.?
1. 하
'23.1.24 10:43 AM (221.148.xxx.218)수영장이 오늘 여나요?
2. 베란다
'23.1.24 10:43 AM (223.38.xxx.70) - 삭제된댓글베란다 창문 열어보세요
3. ker
'23.1.24 10:45 AM (180.69.xxx.74)나가면 또 갈만 해요
4. ㅇoo
'23.1.24 10:45 AM (223.62.xxx.147)네 ㄷㄷㄷㄷㄷ
5. ..
'23.1.24 10:45 AM (223.62.xxx.185)현관문 열어보고 놀랐어요
6. 서울
'23.1.24 10:46 AM (223.38.xxx.107)나왔는데 크게 모르겠어요 추운지.
7. 흐ㅁㅁ
'23.1.24 10:46 AM (223.62.xxx.157)온도는 낮은데 습도. 바람이 덜해 체감온도는 괜찮아요
8. ...
'23.1.24 10:47 AM (221.140.xxx.46) - 삭제된댓글베란다 문 항상 열어놓는데 물기가 얼었네요 ㅎ
추운가봐요.9. 나다
'23.1.24 10:56 AM (59.10.xxx.229)나가 보면 그냥 다닐 만해요.
안 춥다 추워서 그렇지, 이 정도 안 추운 겨울이 있었나요.10. ㅇㅇㅇ
'23.1.24 11:05 AM (220.86.xxx.41)출근했는데 며칠 비어있어서 그런지 발이 찢어질것 같이 아파요..ㅠ.ㅠ
(기모스타킹에 수면양말신고 있어요)
집에서는 설마 이렇게 추우려고 했는데...
안나가셔도 되면 집에 계세요11. 발이
'23.1.24 11:10 AM (118.235.xxx.146)시려워요ㅠㅠ
12. ㅇㅇ
'23.1.24 11:13 AM (180.230.xxx.96)운전하고 가는데도 히터 평상시 트는거 처럼 틀었는데도
따뜻한줄 모르고 춥지만 않다 할정도예요
차에 온도 보니 영하 15도
달리는데 바람소리 장난아니더라구요
잠깐 내렸다 타는데도 와~ 정말 추웠어요13. 근데
'23.1.24 11:18 AM (58.79.xxx.141) - 삭제된댓글밖에서 오래 이동하거나, 오래 서있는거 아님 잠깐 추운거라 괜찮지않나요?
500미터 정도 거리의 안경원 다녀왔는데 롱패딩입고, 마스크, 모자, 장갑까지 끼고 다녀왔더니
다닐만하던데요14. ..
'23.1.24 11:20 AM (223.62.xxx.57)모자쓰시고 다녀오세요 머리 싹 말리시고요 운동후에
15. . .
'23.1.24 11:20 AM (106.101.xxx.253)춥습니다.
16. 대전
'23.1.24 11:27 AM (211.109.xxx.163)지금 체감 ㅡ19도인데
분리수거 나갔다가 날아갈뻔했어요
바람이 어찌나 쎈지
귀는 떨어져나갈거같고
오늘 못나갈거같아 어제 강아지 산책 두시간 넘게 했는데
얘는 베란다 밖을보며 끙끙거리네요ㅡㅡ17. ㅎ
'23.1.24 12:02 PM (175.123.xxx.2)바람불어 더 추워요
꼭꼭 싸매고 다녀야하고 손이 시려요18. ㅡㅡㅡㅡ
'23.1.24 12:43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어제랑 똑같이 입고 운동 갔다 왔는데
매서운 바람이 바지를 뚫고 허벅지를 관통해서
다리 어는 줄.
추웠어요.19. 부산
'23.1.24 12:53 PM (221.164.xxx.72) - 삭제된댓글어후~~
얼마만에 이런 날씨인지 깜놀!20. ...
'23.1.24 1:21 PM (14.52.xxx.68)추워요 ㅋㅋ 엄청.
서울사는데 카페 가자는 작은 딸이랑 같이 5분 걷는데 헉 했어요. 새로 산 모직 모자 썼고 아래 안 입던 기모바지 챙겨입었는데도요. 지 방에 난방도 안 하고 자는 강인한 고3인 딸아이도 춥답니다!!! 얘가 추우면 진짜 추운 거에요^^21. ..
'23.1.24 2:26 PM (116.39.xxx.128)남편 새벽에 등산다녀왔는데 물병물이 덩어리째 꽝꽝 얼어서 물도 못마시고 넘 추워서 핸드폰도 꺼졌다네요.
밖은 위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