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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만일 어디 한달살기 할 수 있다면 어디서 하고 싶으세요?

한달 조회수 : 5,379
작성일 : 2023-01-24 07:24:59
남편 퇴직시 한번쯤 실천해보고 싶어요.
일생에 한번 할 수 있다면 어디에서 하고 싶으세요?
국내 국외 상관없어요.^^
IP : 114.199.xxx.156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24 7:28 AM (211.245.xxx.245) - 삭제된댓글

    치앙마이 한달살기 해보고싶어요
    물가싸고 편리하고 따뜻하고

  • 2. 파리
    '23.1.24 7:34 AM (58.231.xxx.12)

    나영국 가장 세련된 도시같아요

  • 3.
    '23.1.24 7:36 AM (39.7.xxx.251)

    4월 벚꽃 피는 진해
    여름 가을 겨울 강릉
    퇴직 하고 자연 뷰 보며 신선놀음
    뷰가 별로 안 땡기면 광주나 목포 여수
    식당 백반만 먹어도 반찬 많이 나오는 곳요

  • 4. 한 달이
    '23.1.24 7:45 AM (1.232.xxx.29)

    생각보다 금방 지나 감.
    제주 한달살기 해보기 전에는 xx한달살기 어쩌고
    거창하게 생각했는데
    실제 해보면 한달이라는 시간 금방감
    나라면 한 곳에 6개월씩 전라도 몇몇 도시
    여름에 강원도 3개월씩

  • 5. ㅇㅇ
    '23.1.24 8:00 AM (49.175.xxx.63)

    굳이 일생에 한번이라는 단서 달 필요있나요? 남은 생이 긴데요 전 은퇴하면 짐 싹 정리해서 국내 각 도시에서 2년씩 작은아파트 계약해서 다 다녀보고싶고 그 중간중간 외국에 살아볼래요 뉴욕 하와이 뉴질랜드 상하이 이런데 살아보고싶어요

  • 6. ..
    '23.1.24 8:02 AM (86.149.xxx.134) - 삭제된댓글

    전 바르셀로나요~ 매일 타파스하고 끌라라에 샹그리아 마실 생각만 해도 ㅎ 좋네요.

  • 7. 전국투어
    '23.1.24 8:08 AM (118.235.xxx.129) - 삭제된댓글

    4천만원 정도로 예산잡아서 전국을 7개지역 위주로 도시권 위주로 숙소 잡고 2개월씩 묵으면서 조식이 제공되는 레지나 호텔 혹은
    리조트 묵으며 구석구석 대도시 부터 소도시 까지 돌아보고 싶네요.
    가끔 아이들도 합류해서 묵고 갈만큼 경제적 여유도 부리면서요.
    대략 4천정도면 7개 도시 첮아 다님서 구경하고 쉬며 놀며 맛난거 먹고 차몰고 다니며 될거 같은데요.

  • 8. 한달살기
    '23.1.24 8:17 AM (58.148.xxx.236)

    4천으로 사계절 여행

  • 9. ...
    '23.1.24 8:26 AM (221.140.xxx.205)

    제주도요~

  • 10. 음~~
    '23.1.24 8:36 AM (106.102.xxx.11)

    강원도 동해안이요

  • 11. ㅡㅡ
    '23.1.24 8:39 AM (125.176.xxx.57) - 삭제된댓글

    제주나 강릉
    여유되면 하와이요~~

  • 12. ...
    '23.1.24 8:42 AM (210.219.xxx.34)

    뉴욕이요.

  • 13. 북한
    '23.1.24 8:43 AM (99.229.xxx.76)

    평양이요~~

  • 14. ㅎㅎㅎ
    '23.1.24 8:44 AM (110.70.xxx.164)

    하와이요!

  • 15. ㅇㅇ
    '23.1.24 8:57 AM (187.190.xxx.102)

    스페인 같은곳에서 살아보고싶어요.

  • 16. ..
    '23.1.24 8:58 AM (180.69.xxx.33)

    치앙마이 한달살기요

  • 17. ㅇㅋ
    '23.1.24 8:58 AM (39.117.xxx.171)

    하와이요!

  • 18. ~~~
    '23.1.24 9:03 AM (112.150.xxx.31)

    여름에는 제주나 강릉이요
    수영하고 수상레저실컷 하고싶어요
    가을은 부여나 공주
    산성의 그 고즈넉함과 가을의 단풍의 산성들
    제가 좋아하는ㅇ박물관 실컷 다니고싶어요
    겨울은 온천근처
    어느동네든 온천근처요 피부가 계속 각질이 벗겨지고 벌게있고 건조했을때 온천의 효과를 체험후 그 느낌을 잊을수가없어요.
    참그때 피부상태는 전염아니였고 개인 온천할수있는 모텔서 했어요 공중탕 간거 아니예요^^ 혹시나 불편해하실까바 밝혀둡니다

  • 19. .....
    '23.1.24 9:26 AM (58.233.xxx.246)

    프라하에서 한달살기 하고 싶어요.
    단체관광 때 프라하에서 느낀 분위기가 넘 좋아서 여유되면 한달 정도 살고 싶다 생각했거든요.

  • 20.
    '23.1.24 9:27 AM (14.44.xxx.60) - 삭제된댓글

    저는 순천시청근처요
    숙소는 잠만 자고 새벽 콩나물국빕푸터 시작해서 하루종일 싸돌아 다니면서 오로지 먹방만 하고 싶어요
    실천하려면 미리 10킬로 정도는 빼놓고 시작해야 되겠죠

  • 21. 저는
    '23.1.24 9:30 AM (118.235.xxx.145)

    하와이 가고 싶어요.

  • 22. 유럽여러나라
    '23.1.24 9:38 AM (175.208.xxx.235)

    체코, 스페인, 포루투칼, 그리스 등등
    동유럽이나 남유럽의 물가도 저렴하고 한달살기해보기 좋은곳이 너무 많죠.
    하와이도 자연이 아름다워서 한달살이 해보고 싶은데, 물가가 후덜덜이죠.
    동남아는 부담없이 한달살이 해보기 좋은곳이 너무 많고요.
    해외 한달살이 하는 유투버들 느무 부럽네요

  • 23. ㅁㄴㅇ
    '23.1.24 9:41 AM (61.85.xxx.94)

    가을에 맨하탄 두달살기 해봤는데 진짜 최고입니다

  • 24. 저도
    '23.1.24 9:41 A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

    치앙마이요
    요새 추우니 더 생각 나네요
    한겨울에 가서 한달 살며 골프장이나 다니고 반바지에 쪼리신고 어슬렁어슬렁 동네 돌아다니면서 맛있는 음식 먹고, 예쁜카페에서 멍때리고싶어요.

  • 25. ᆢㆍ
    '23.1.24 10:26 AM (58.231.xxx.119)

    돈 생각 안 하면 하와이
    돈 생각 하면 치앙마이

  • 26. 많은나라가봤는데
    '23.1.24 10:39 AM (116.37.xxx.120)

    저는 스페인이나 포르투갈이 제일 좋았어요
    치앙마이도 좋긴했는데 일주일이상은 답답할듯한데요

  • 27. ..
    '23.1.24 10:42 AM (182.220.xxx.5)

    부산, 순천이나 전라도 남쪽 바다요.

  • 28. 뭐니뭐니
    '23.1.24 11:21 AM (61.84.xxx.145)

    파리요..
    그냥 궁금하네요

  • 29. ...
    '23.1.24 11:49 A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

    제주랑 전라도 해안가 국내 두곳
    그리고 해외 한곳
    로망은 하와이인데 너무 비싸니 그 비용으로 저렴한 동남아 먼저 경험해보고 이렇게 해보면 노하우가 생겨서 또 나가고 싶을것 같아요

  • 30. wii
    '23.1.24 6:40 PM (14.56.xxx.71) - 삭제된댓글

    뉴욕 두번, 하와이. 한번, 엘에이 이주, 기타 유럽도시는 길면 일주일 정도 있었는데. 또 간다면 뉴욕이요. 전적으로 취향 차이인 듯요.
    하와이는 저는 그냥 그랬어요.

  • 31. 한달만
    '23.1.25 12:44 AM (58.127.xxx.56)

    하와이
    스웨덴
    남부 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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