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선의 사랑꾼 이용식씨 딸과
이용식씨 맘도 이해되고 아빠가 바라는 사위상이 있다고 안정적 직업이 없다는 것이 마땅치 않은것같은데 딸이 남자친구꿈이 자기집으로 합가해 장인어른과 함께 같이 밥먹고 장보고 하고싶다고 듣는 이용식씨 얼굴 마뜩치 않은표정 역력하고 보는내내 맘이 조마조마하네요.
1. ...
'23.1.23 11:09 PM (1.235.xxx.28) - 삭제된댓글지금 쓰신 프로는 안봤지만 그 사람 요즘 무슨 트롯경연에도 나왔어요. 이용식한테 허락 받고 나오고 싶다고.
이프로 저프로 다 나오는거 보니 이미 날 받지 않았나 싶네요.2. 사위감이 직업이
'23.1.23 11:10 PM (125.142.xxx.233)없으면 일반인도 맘에 안 들어하지 않나요. 노래도 그냥 그렇던데요. 가수로 성공하기엔 어려운~~;;;
3. 지난번
'23.1.23 11:12 PM (118.36.xxx.175) - 삭제된댓글이용식씨 딸
지난번에 김학래씨 아들하고
러브 라인 아니였나요
그때 이미 사귀는 사람 있었던건가요
둘이 잘 어울렸었는데
그게 다 쇼였던가요 헐,,,4. ㅇㅇㅇ
'23.1.23 11:13 PM (49.166.xxx.184) - 삭제된댓글저라도 사위감으로는
별로예요
능력도 없구요5. ...
'23.1.23 11:13 PM (1.235.xxx.28) - 삭제된댓글정정
(트롯 경연에는) 이용식한테 결혼 허락 받고 싶어 나왔다고.
여하튼 그때도 이미 허락은 받아겠다 싶었는데 이용식이 사위 인지도 높이고 싶었는지 여기저기 출연 시키는 듯요.6. ..
'23.1.23 11:15 PM (125.186.xxx.181)직업을 듣고 일찌감치 외면했었던 것 같고 이제는 오히려 방송을 타서 인지도를 높이는 편이 낫다고 생각 한 것 같아요. 그렇지 않고서는 거의 올가미 수준이죠
7. ....
'23.1.23 11:15 PM (222.116.xxx.229)노래도 별로던데
이용식 입장에선 별로 이지 않을까요
이미 허락 받은 사이일수도 있겠네요8. ..
'23.1.23 11:18 PM (124.50.xxx.70)수민이가 넘 아까워요.
소개팅이나 선도 많이 들어올텐데 뭐가 급하다고...
좀 기다리지
내가 부모라도 반대할듯.9. ㅇㅇ
'23.1.23 11:19 PM (218.153.xxx.74)만난자 2년가까이 되었다고하네요.
남친집이 파주에서 평창동여친집옆으로 5분거리 이사왔는데 1년계약으로 와서 그안에 결혼해 이용식씨 집으로 합가할줄알았는데 못하니 또 1년연장했다는데..많은생각이 들더라구요 ㅠ10. ...
'23.1.23 11:24 PM (222.116.xxx.229)처가살이 하고싶다는 건가요?
11. ..
'23.1.23 11:33 PM (117.111.xxx.207) - 삭제된댓글허락 없이 방송 나와서 이용식 허락 받고싶다하면 기가 막히죠. 허락 다 받고 쇼 하는 거 같아요
12. ker
'23.1.23 11:35 PM (180.69.xxx.74)나라도 싫겠어요
젊은애가 안되더라고 열심히 일하루생각을 해야지...13. ...
'23.1.23 11:37 PM (221.151.xxx.109)이용식딸 그만하면 이쁘고 부잣집딸에
딴남자 만나라14. 음
'23.1.23 11:43 PM (125.186.xxx.140)이용식딸은 직업이 뭔가요?
이미 날잡아놓고 그 과정을 보여주면서 화제몰이해서 타프로그램에서 뭔가 잘되길 바라고 나온듯해요15. 나라도싫을듯
'23.1.23 11:45 PM (39.112.xxx.133)처가덕보고 살겠다는 거잖아요
16. ....
'23.1.23 11:46 PM (222.236.xxx.19)이용식딸정도면 부잣집 딸 아닌가요..ㅠㅠㅠ애가 안생겨서 엄청 귀하게 태어났다는데 ㅠㅠㅠ 딸이 아깝네요 ..차라리 김학래 아들이 훨씬 낫네요 . 전예 예능프로에나온적이 있는데 러브라인으로 ..ㅎㅎ 농담으로 임미숙이 우리 며느리 하라고 하고 그랬는데 차라리 그집 아들이 낫겠어요...
17. ,,,
'23.1.23 11:47 PM (124.53.xxx.42) - 삭제된댓글남자 별볼일없는것 같던데 이용식사위되면 직업이 이용식사위겟네요 이리저리 이용식 사위라고 패널로 나오고 이용식 딸 무남독녀까지 되니 남자입장에서는 절대 안놓치려고 하겠네요
18. 헐
'23.1.23 11:48 PM (116.42.xxx.47)처가로 처들어 갈 계획이라니
이용식이 싫어할만 하네요
딸도 특별한 직업 없지 않나요
근데 사위 마저 그러면 이용식한테 얹혀 살겠다는건데19. ...
'23.1.23 11:50 PM (223.62.xxx.238)저도 그때 김학래 임미숙 아들하고 잘 되었으면 했는데
둘다 선남선녀 직업은 불분명한 유튜버 :(-
그래도 둘다 혼자라 양가 부모님 재산 다 물려받으면 평생 일 안하고 살아도 되겠다 부러워 했네요 ㅎ20. 저도
'23.1.24 12:53 AM (118.235.xxx.134)저도 첨에 듣자마자는 윗님들처럼 생각했는데요. 막상 그 프로보니 이용식씨도 따님 귀하고 애지중지 키운지는 알겠는데... 뭔가 정상적?이지 않은 집착?같은게 느껴지더라구요;;; 사윗감 조건맘에 안들어 반대하는것 이상 과한느낌이랄까요
21. ...
'23.1.24 1:51 AM (104.205.xxx.140)제 남동생과 친한분이라 그 집안 좀 아는데요.
이용식님 엄청 따뜻하고 좋은 분이고 딸 수민인 첼로 전공한 걸로 아는데.. 딸이 또 넘 착하대요.
사위감은 좀 안타깝네요 ㅠ22. ...
'23.1.24 1:53 AM (175.113.xxx.252)이용식씨가 딸에 대한 집착이 좀 심하더라구요
그렇게 집착이 심한데 데릴사위 격을 원하지 싶은데
그러면 잘나고 집안 좋은 남자집에서 좋아 하겠어요?23. ..
'23.1.24 5:51 AM (125.186.xxx.181)남자 부모가 속상하겠어요
24. 가을
'23.1.24 9:11 AM (122.36.xxx.75)그집은 데릴사위 찾을텐데
멀쩡한 남자가 그럴 사람 있을까요?
재산이야 많이 받겠다만25. 이용식도
'23.1.24 10:05 AM (124.50.xxx.70)오히려 잘난 사위만나서 데릴사위 안하길 더 바라죠..
남자가 너무 들이대는 느낌.26. 어휴
'23.1.24 10:51 PM (112.148.xxx.35)여기서 여자가 직업있고 없고보다
한집에 가장될 남자가 직업유무가 더
중요하죠.
딱봐도 처가덕보며 빌붙어살며 장인백으로
연예계 들어가고 싶어하는게 보이는데
당연히 장인입장에서 너무 싫죠.
인상도 너무 안좋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