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이 많은데 뭘하면 빨리 소비될까요?

[...]

떡은 비용이 꽤 들던데... 두식구에 쌀이 60킬로정도 있어서 뭘 해야할까요?...

[..]

그냥 매끼니 밥을 드세요. 손님도 초대하고 ㅜ

[떡국]

떡국떡 빼시던가
아니면 밥퍼나 성남 신부님이 하시는 무료 급식소에
갖다 드리면 어떨까요.

[움]

나눕니다.
묵히지 말고 후딱 나눌수록 좋습니다.
지역주민센터에라도 가져다주면
필요한분 챙겨주실겁니다.

[..]

22년산 쌀 맞지요?
지역 카페나 당근에서 팔아보세요.
쌀 품종과 재배지역 밝히시고
10키로에 23000원 정도에 파시면 어떨까요?
두 식구에 쌀 60키로는 너무 많네요.

[ㅇㅇ]

얼마전 시모 장례를 치뤘는데
요즘엔 꽃화환보다
쌀화환을 하는지 많이 받았어요
종교시설에 보내면서 기부금 처리했어요

[ker]

주변에 나눠주거나 기부하거나 팔아요

[좋은데요]

저라면 15키로 떡국떡 10키로 절편 10키로 백설기 해서
주변에 나눠주고 냉동실에 쟁이고 일년내내 비상식량으로 이용
나머지는 먹습니다

[김밥]

김밥해먹으니 팍팍줄던데요..'

[떡]

가래떡10kg 40,000 뽑아서 나눔하고
백설기 10kg 40개정도 나오던데 45,000줬어요
수공비가 비싸긴한데 나눠먹으니 좋더군요

[—]

저깉음 안나의 집 같은 무료급식기관에 기부할 거 같아요.

[기부하세요]

얼마전 올라온 민들레국수집이나 밥퍼 같은 곳에 드리면 얼마나 유용하겠어요

[ㅇㅇ]

김밥 자주 싸드시고
직장 다니면 도시락 싸서 다니시고
누룽지 만들어 드시고
베이킹 좋아하시면 쌀로 만든 빵 해드시고요

[햇반]

밥 많이 해서 냉동밥 해둬도 되지 않나요?
아님 아예 김냉에 ...(2~3칸은 차지하겠네요)
근데 2식구에 60kg 은 많긴 많네요.
당근에 저렴히 올리는 게 나을 것 같네요

[초승달님]

전 친구들 나눠줬어요.

[12]

나눕니다.
묵히지 말고 후딱 나눌수록 좋습니다.
지역주민센터에라도 가져다주면
필요한분 챙겨주실겁니다. 22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