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게시판에서 10번도 넘게 보네요
歲拜!!!
1. 설겆이도
'23.1.22 11:59 PM (217.149.xxx.202)진짜 무식한데 고집도 쎄요 ㅎㅎㅎ.
2. ㅋㅋㅋ
'23.1.23 12:00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오히려 젊은 애들보다 더 익숙할텐데 왜 그러나 모르겠어요ㅋㅋ
3. ..
'23.1.23 12:00 AM (116.39.xxx.162)알고도 틀릴 때가 있어요.
연애를 쓰다 보면 연예로 자판을 치고 있더라고요.4. 설겆이는
'23.1.23 12:05 AM (218.50.xxx.164)국어 배우던 시절에 그걸로 배웠는데 그뒤에 맞춤법 바뀐걸 몰랐다면 그럴수 있음.
근데 歲拜는 새해에 하는 절이라고 순우리말로 바뀌지 않은 마당에야..5. 맞아요
'23.1.23 12:09 AM (118.235.xxx.210) - 삭제된댓글예전에는 설겆이 였다고요.
그러나 거지같은 설거지로 외운후 안틀려요.6. 영통
'23.1.23 12:16 AM (106.101.xxx.189)나 어릴 적 설겆이 였어요. 설거지로 바뀔 때 왜 바꾸지 했는데
무..도 무우..였는데
헷갈리긴 하죠.7. ..
'23.1.23 12:18 AM (211.58.xxx.158)레시피 카페도 설겆이 많이 보여요
병이 낳기를 바란다는 글은 참...8. ...
'23.1.23 12:23 AM (118.37.xxx.38)옛날에 받아쓰기 시험보고
틀린 갯수만큼 매 맞으며 익힌 단어를
어느 순간 그게 아니라고
틀린 단어라고 하니 어이 없었어요.
설겆이 돐날 삯월세9. …
'23.1.23 12:24 AM (223.62.xxx.19) - 삭제된댓글책을 안읽은, 아니 교과서조차도 제대로 공부안하고
학교 다니던 사람들이라고 생각.10. 세상에
'23.1.23 12:27 AM (217.149.xxx.202)설겆이에서 설거지로 바뀐년도가 1988년인데
세상에 언제 학교에 다니신 건가요?
35년 전 배운 맞춤법을....헐....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 영화찍나요?11. 그리고
'23.1.23 12:28 AM (180.69.xxx.74)김치좀 담구지 말고 담그자고요
12. ..
'23.1.23 12:28 AM (223.62.xxx.19)책을 안읽은, 아니 교과서조차도 제대로 공부안하고
학교 다니던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중간에 바뀐것들이야 그렇다쳐도
가끔 기함하게 하는, 위에서 말씀한
병이 낳기를 ..같은 글 보면 바보들인가 싶어요.13. ㅋㅋ
'23.1.23 12:41 AM (14.56.xxx.81)여기서 진짜 제대로 쓴걸 거의 못본 단어
쌍꺼풀!!!
쌍거풀 쌍카플 쌍커플 쌍거플 ….
그리고 설날입니다 이제 구정이라고 하지맙시다!14. 이러다
'23.1.23 12:43 AM (116.45.xxx.4)3뱃돈도 나오나 몰라요.
2틀, 3흘에 이어서.......15. ㅁㅇㅁㅁ
'23.1.23 12:46 AM (125.178.xxx.53)35년전 바뀐것을..
변화를 받아들여야지요.16. . .
'23.1.23 12:57 AM (175.119.xxx.68)낫다를 낳다 낟다로 쓰는 이런건 무식해서 그렇다 하지만
설거지가
88년도에 바뀌었다면 ..
어릴때 머리에 들어간거는 잘 안 잊혀져서 그래요
이건 쬐금 이해해 줍시다. 부끄러움은 그들의 몫이겠지요17. 35년 동안
'23.1.23 12:58 AM (217.149.xxx.202)책도 신문도 전혀 안읽은건가요?
18. 35년 동안
'23.1.23 1:03 AM (101.100.xxx.179) - 삭제된댓글설거지라고 바로 쓴 사람들을 속으로 얼마나 비웃었을까요?
그런데 설겆이 였다,설겆이 였어요 이게 맞는건가요?
설겆이였다,설겆이였어요가 맞는 거 아닌가요?19. 한국말
'23.1.23 1:18 A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돌도 돐이였지요
아까는 늘그막을 늙그막으로 쓴 걸 보았고요.20. ......
'23.1.23 1:22 AM (180.224.xxx.208)호텔에 묶는다도 말도 잊을만 하면 등장하는...
21. ...
'23.1.23 1:47 AM (222.236.xxx.238)제가 아는 선생님은 아직도 역활을 계속 쓰세요
22. CC
'23.1.23 2:10 AM (99.106.xxx.153)제가 아는 국어 선생도 맨날 카톡할때
"했데요"라고 써요. 미치겠어요. 국어선생한테 가르칠수도 없고 정말
정말 모르는거 맞겠죠?23. 대물림
'23.1.23 5:04 AM (121.182.xxx.161)대를 이어 물려받는다
대물림
되물림 아니고
대 물 림24. 그런데
'23.1.23 5:46 AM (223.39.xxx.221)10번이 아니라 열 번 아닌가요?;;;
25. 묻어서
'23.1.23 7:36 AM (122.252.xxx.224) - 삭제된댓글~할께요 ~할께 아니고 ~할게요 ~할게.
26. ㅁㅁ
'23.1.23 7:40 A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올해 유난히 새배 새배
한사람이 글쓰나 싶다는요27. 맞는
'23.1.23 8:26 AM (58.140.xxx.237)그래서 결론은
세배 세뱃돈이 맞습니다28. ㅋㅋㅋ
'23.1.23 9:03 AM (121.133.xxx.137)새해라 새배라 생각하나봐요 ㅎㅎ
29. ㅇ ㅇ
'23.1.23 9:58 AM (123.111.xxx.211)여기서 읍니다 쓰는 분들도 있어요
30. ㅁㅇㅁㅁ
'23.1.23 10:00 AM (110.70.xxx.23)국어쌤의 "했데요"는 충격..
31. ㅅㅅ
'23.1.23 7:56 PM (218.234.xxx.212) - 삭제된댓글국어쌤의 "했데요"는 충격..
ㅡㅡㅡ
근데 객관식 시험은 맞게 고를 듯32. 한자교육
'23.1.23 8:27 PM (210.2.xxx.179)한자교육이 필요한 이유죠.
세배가 나이 세(歲), 절 배(拜) 로 만들어진 한자단어라는 걸
알면 절대 새배와 세배를 혼동할 수 없어요.
우리말은 한자어가 70% 입니다.
아이들에게 영어보다 한자교육을 먼저 시키세요.
그러면 국어 성적이 좋아질 겁니다.
국어성적이 좋아지면 영어성적도 따라서 좋아진 확률도 커집니다.33. 같은
'23.1.23 8:55 PM (49.172.xxx.28)말이라도 82는 참 정 떨어지고 밉살스럽게 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맞춤법 틀리는게 무슨 대역죄라도 되는 듯 느낌표 팍팍 찍어가며 에휴34. 맞춤법
'23.1.23 10:20 PM (39.7.xxx.88)틀릴수도 있지요
35. ㅇㅇ
'23.1.23 10:40 PM (49.175.xxx.63)배운지 오래되고 그새 바뀌어서 예전 알던게 달라졌을수도 있구요 원래 몰랐을수도 있어요 국어시험 다들 백점 받으셨어요? 사람들마다 능력이 달라요
36. 나들목
'23.1.24 7:09 AM (125.184.xxx.56)요리 유투브 보다보면 깎다를 제대로 쓰는 사람 거의 없던데요깍다 가 아니라 깎다 라고 정중히 얘기했더니 우기는 사람도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