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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도연 몸매

흠흠 조회수 : 28,710
작성일 : 2023-01-22 23:02:14

짧은상의에 청바지입은 핏감이 참 좋네요...
볼때마다 참 이뻐요
역시 말라야 되는거겠죠?
IP : 125.179.xxx.41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22 11:03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전도연씨 보면 운동 많이 한 건강한 느낌이라 너무 부러워요. 특히 팔뚝 볼 때마다 느껴요ㅋㅋ

  • 2. ...
    '23.1.22 11:04 PM (211.215.xxx.112) - 삭제된댓글

    예전엔 말라도 몸매가 예쁘진 않았거든요.
    무슨 운동을 한건지 느낌이 변했어요.

  • 3. ...
    '23.1.22 11:04 PM (112.147.xxx.62)

    배 나온 상의는 심하게 오바 같던데요;;;

    고등학생 엄마이자
    반찬가게 사장이 누가 저렇게 입어요?ㅋ

  • 4. 오늘
    '23.1.22 11:06 PM (210.100.xxx.239)

    그 흰색 아일렛 크롭 블라우스가 예뻤어요
    고등엄마는 아닌데 미혼이잖아요

  • 5. ...
    '23.1.22 11:07 PM (112.147.xxx.62)

    전도연은 젊어서 오동통한게 컴플렉스였는지

    평소는 물론
    임신했을때도 살찌는거 엄청나게 경계했고
    수시로 달리기 하고 운동광이라고 했었어요

  • 6. ...
    '23.1.22 11:08 PM (210.220.xxx.161)

    저좀 어릴때 전도연 결혼전 같은동네 살았는데 운동하나 끝장나게
    하는걸로 소문자자했었...
    산을 그렇게 빨리타고 헬스도 동네헬스 다녔는데 울엄마왈 그냥 태릉인이라고..

  • 7. 배나온거
    '23.1.22 11:08 PM (39.7.xxx.18)

    설정 맞나요??
    여기서 누가 설정이라고..ㅎ

  • 8. 상콤발랄하게
    '23.1.22 11:08 PM (123.199.xxx.114)

    보이려고 코디를 그렇게 한거에요.
    몸은 역시나 말라야지 저런 옷도 소화시키는거구요.

    상체가 찌면 진짜 답없어요.

  • 9.
    '23.1.22 11:11 PM (39.119.xxx.173) - 삭제된댓글

    크롭티
    작년 여름에 유행한 스타일이었어요
    울딸이 멋쟁이라 사오면 저도 같이 입었는데
    배꼽나올까봐 신경쓰고 다녔어요
    전도연 옷보고 웃었어요
    딱 작년여름 제가 그러고 다녔거든요

  • 10. 무명
    '23.1.22 11:12 PM (119.64.xxx.5)

    크롭 블라우스 밑단이 수선한 느낌이 좀 들어서
    설마 자체 제작은 아니겠죠? ㅎ

  • 11. ㅇㅇ
    '23.1.22 11:17 PM (223.38.xxx.83)

    관리 진짜 열심히 하는 듯 해요

  • 12. ker
    '23.1.22 11:18 PM (180.69.xxx.74)

    크롭은 좀...

  • 13. 스쿠터타고
    '23.1.22 11:22 PM (121.125.xxx.92)

    헬멧쓰고 웃는모습 기가막히게이뻐요
    진짜 꾸밈없는 환한자연스런웃음이
    저래이쁘구나싶어요

  • 14. 부지런
    '23.1.22 11:47 PM (71.12.xxx.49)

    가까운 친척분을 아는데요 굉장히 부지런하다네요.
    결혼하기전 한창 잘나갈 때도 사람 안두고 집안일 다하고 친척모임에 오면 설거지는 도맡아하고요.
    역시 부지런해야 운동도 하나봐요.

  • 15. ㅎㅎㅎ
    '23.1.22 11:49 PM (122.36.xxx.82)

    청바지핏 이쁘던데요

  • 16. ㅡㅡㅡ
    '23.1.23 12:10 AM (122.45.xxx.55)

    넘 예뻐요. 옷도 몸도..

  • 17. 저도
    '23.1.23 2:22 AM (2.103.xxx.72)

    너무 예쁘네 ~ 하면서 봤어요. 자연스럽게 나이들어가고 연기도 열심히 하고 달리기도 잘하고. ㅋㅋ

  • 18. 부럽
    '23.1.23 2:35 AM (116.32.xxx.22)

    산을 그렇게 빨리타고 헬스도 동네헬스 다녔는데 울엄마왈 그냥 태릉인이라고..

    @@

  • 19. ㅇㅇ
    '23.1.23 6:03 AM (73.86.xxx.42)

    전도연 그렇게 부지런한지 몰랐네요

  • 20. 당연히
    '23.1.23 6:10 AM (121.162.xxx.174)

    말라야 옷발이 살죠
    여긴 얼굴 걱정으로마른 거 싫어하지만 ㅎ
    근데 군육없이 마르기만 한 건 볼품없구요

  • 21. ㅎㅎ
    '23.1.23 7:01 AM (39.7.xxx.227)

    얼굴만늙고
    몸은진짜 이십년전그대로 감탄감탄

    3회넘어가니
    얼굴도적응 ㅋㅋ이뻐보여요

  • 22. 몸매 좋은거
    '23.1.23 7:27 AM (106.102.xxx.173)

    잘 모르겠고. 허리가 안좋은지 척추 1자에다가.
    펌해서 그렇지.
    머리숱도 많이 빠지고, 눈꺼풀도 푹 꺼져서
    노화는 피할 수가 없구나. 느꼈어요.

    정경호랑 나이차도 많이 나서. 이모랑 조카 같구요.

  • 23. 상체찌면
    '23.1.23 7:28 AM (106.102.xxx.173)

    답없는 게 팩트..
    그러니까 팔뚝살이죠...
    크흐흑 ㅠ ㅠ

  • 24. .........
    '23.1.23 7:42 AM (211.248.xxx.202)

    50대 치곤 핏감이 좋은거죠.
    전 납작엉덩이가 거슬리던데.

  • 25. ..
    '23.1.23 7:52 AM (118.235.xxx.74) - 삭제된댓글

    키작은 초딩몸매.
    키 크고 날씬한 사람 옆에 있으면 바로 빈티나는 스타일.
    물론 뚱뚱한 아줌마 보단 오만배 낫죠

    성형안하고 자연스런 얼굴, 웃을 때 넘 예뻐요

  • 26. 믿거나말거나
    '23.1.23 8:22 AM (99.229.xxx.76)

    남자들은 저도연처럼 마른몸매보다 볼륨있고 허리잘룩 엉덩이 팍 튀어난거 훠얼씬 더 좋아한데요~ㅎㅎ

  • 27. 흠흠
    '23.1.23 8:34 AM (125.179.xxx.41)

    꼭 남자들보기에 좋은몸매가 워너비는 아니잖아요
    자기만족이고 내눈에 좋으면 되는거아닐까요.
    50대나이에 저런 몸매라면 생활하기도 좋고(가벼워서)
    옷입기도 좋고 그럴거같아요

  • 28. 99.229
    '23.1.23 8:55 AM (58.148.xxx.110)

    그래서 어쩌라구요??
    님은 모든 기준이 남자예요??
    일단 전도연처럼 마르기라도 했어요???
    세상 쓸데없는 글이네요 ㅋㅋㅋ

  • 29. ㅇㅇ
    '23.1.23 9:03 AM (182.225.xxx.185)

    전도연 키 작지 않아요. 미용실에서 몇번 봤는데요, 자기 주어진 체형에서 최선을 다해 몸만든 느낌이었어요. 다리도 괜찮고. 원장님이 전도연씨 매일 아침 7-11시까지 무슨일이 있어도 운동한다고 했어요. 전 넘나 그 노력과 끈기가 좋아보여요. 상큼하고 늘 예뻐요

  • 30.
    '23.1.23 9:08 AM (180.69.xxx.124)

    전도연 73이죠? 저랑 같은 학번인데
    '누가 저 나이 저렇게 옷입냐'는 좀 과장이에요
    몸에 군살 없으면 저렇게 입어요
    청바지 셔츠 다 넣어서 입고요.
    저도 20대부터 운동했고
    저렇게 입는게 다리가 길어보여서 늘 청바지 안에 넣어 입어요.

  • 31. ..
    '23.1.23 9:46 AM (182.220.xxx.5)

    전도연 운동 많이 해요.
    동네에서 하루 몇시간 달린데요. 매일 한다던데요.

  • 32. ..
    '23.1.23 11:02 AM (58.236.xxx.154) - 삭제된댓글

    예쁘게 나이든거 맞죠. 그리고 집안일 하는 장면 너무 자연스러워서 평소 집안일 많이 하는구나 생각했어요.

  • 33. ..님222
    '23.1.23 11:31 AM (220.75.xxx.191)

    반찬 만드는 손도 어색하지 않더라구요

  • 34. ㅡㅡ
    '23.1.23 12:03 PM (14.56.xxx.143)

    가슴 수술했는지 전 상체가 무거워 보이더라고요.
    일단 큰데 처져서--;;;;
    다들 나이 좀 들기 시작하면 연예인들은 왜 가슴 수술을
    하는지ㅜ 벗고 영화 찍을 것도 아닐터인데...
    김혜수나 신애라, 변정수 등등

  • 35. 상투머리하고
    '23.1.23 12:05 PM (218.38.xxx.12)

    청소기 미는데 할머니 얼굴이.. 역시 로맨스는 무리에요

  • 36. 신애라도?ㄱ
    '23.1.23 12:39 PM (180.69.xxx.124)

    가슴수술 했나요?
    어느 순간부터 마른 몸에 글래머러스 해서 의아했는데

  • 37.
    '23.1.23 1:17 PM (211.234.xxx.152)

    청바지핏 너무 예뻐서 반했는데
    배가 나왔다느니 나이는 어쩔수 없다느니 참…
    82애정하는데 이렇게 까는 댓글 볼때마다 정이 없어지네요
    거울 좀 보고들 사세요

  • 38. 전도연
    '23.1.23 1:43 PM (121.168.xxx.165)

    청바지랑 윗옷들 다 너무 예쁘게 잘어울리더라구요 . 머리도 초반엔 좀 부스스해보였는데
    반찬집 하니 머리 손질할 시간이나 있겠냐고요. 오히려 현실적으로 보여서....
    그나저나 또 나왔네요. 이모조카 드립 ㅋㅋㅋㅋㅋㅋ

  • 39. oooooooo
    '23.1.23 2:19 PM (222.239.xxx.69)

    엉덩이가 너무 납작해서 청바지핏이 이쁘지 않았어요

  • 40. ...
    '23.1.23 4:22 PM (39.7.xxx.93)

    50대 치고 괜찮은 거지 좋은 몸매 운운할 정도는 아니죠.

  • 41. 저런
    '23.1.23 4:23 PM (175.200.xxx.140)

    저런 청바지 엉덩이 납작해보여요
    킴카다시안 아닌담엔 다 펑퍼짐 납작해보임
    길고 마른 사람에게 어울림

    별개로 전도연 이번 드라마 옷 잘어울려요
    어려보이고

  • 42. 그래도
    '23.1.23 4:25 PM (110.11.xxx.233)

    2년전에
    류준열하고 로맨스 찍었을때보니 개연성 짱짱하더라구요
    근데 반찬집 친구도 엄청 작은데 비슷한게 전씨도 160안되는듯
    너무 작음 아우라는 없어요
    오다리랑 걸음걸이 뭔가 위에서 누가 잡아당기는 듯 통통 걷는거 아직도 적응안돼요

  • 43.
    '23.1.23 6:15 PM (61.80.xxx.232)

    이뻐요 나이들어도 상큼함이있네요

  • 44. 코디
    '23.1.23 7:02 PM (58.121.xxx.201)

    코디가 여기 글 읽나봐요
    크롭셔츠 입던걸요

  • 45. ᆢz
    '23.1.23 8:08 PM (112.155.xxx.109)

    흠~ 전도연이 핫하고 이쁜가보네요
    여기 82아줌마들이 이렇게 깍아내리는거보니^^

  • 46. ///
    '23.1.23 8:31 PM (58.234.xxx.21)

    저런 청바지 엉덩이 납작해보여요 2222
    스키니 아니고서
    저런 밑위 긴 일자 청바지 입으면 오리 궁뎅이 아닌 이상 대부분 저래요
    스키니 유행 끝나고 많이들 입는데 안입어보셨나봐요 들
    저정도 핏이면 몸 관리 진짜 잘한거고 마른거임

    그리고 코디가 무슨 여기글을 읽고 크롭을 입히나요?
    여기가 무슨 패션리더들이 모여있는곳도 아니고
    스키니 안입기 시작하면서 크롭 유행한지가 언젠데

  • 47. ㅇㅇ
    '23.1.23 11:29 PM (180.70.xxx.28)

    참나 간만에 기분 좋게 보는데 외모 타령은
    이쁜척 안하고 좋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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